15.5Km 2024-04-2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46
010-3292-3346
부산 해운대구 중동 미포에 위치한 물고기미포펜션은 펜션형 민박이다. 객실은 총 7개로 온돌룸과 침대룸이 있너 니즈게 맞게 선택할 수 있고, 객실마다 욕실이 있어 편의성을 높여다. 해운대 바닷가가 바로 앞이라 물놀이나 산책을 즐기기에 좋다. 바비큐도 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부산불꽃축제 명당 숙소로도 유명하고, 그 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아트페어 등 볼거리가 많다.
15.5Km 2025-03-2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장산로 331-18
부산의 도심에서 남해 바다를 내려다보며 우뚝 솟아 있는 장산은 그 범위가 넓어 다양한 등산 코스가 만들어져 있다. 해운대 마린시티와 광안대교를 조망하고 있다. 유문암질 화산활동으로 분출된 화산재, 용암, 화쇄류로 이루어진 산으로 다양한 화산암들과 장산폭포, 돌서렁 등의 웅장한 지형이 넘쳐나며 뛰어난 해안도심 경관을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장산은 백악기말 칼데라의 잔존구조인 화산함몰체로 한반도 남동부의 화산활동사를 연구하는데 높은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특히 장산 자락에는 화산암 암벽에서 떨어진 거력들이 산의 경사면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암괴류를 관찰할 수 있다. 총 아홉 줄기로 나뉘어 있으며, 각각의 암괴류를 연결한 재송너덜길을 통해 남해, 동해 바다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명소이다.
15.5Km 2024-08-07
경상남도 김해시 금관대로1354번길 12 (내동)
치레상점은 김해 토박이 청년 예술가 3명이 오픈한 굿즈 숍이다. 치레는 순우리말로 ‘잘 손질해 모양을 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치레상점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굿즈 상품으로 가득 차 있다. 굿즈 상품 외에도 여행자가 직접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예 체험 클래스를 운영한다. 치레상점의 대표 굿즈는 모루인형이며, 스마트톡도 판매하고있다. 전문적으로 스마트톡 제작을 배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부터 몰드 제작까지 스마트톡 제작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플라워디퓨저 만들기 체험도 운영하고 있다.
15.5Km 2025-11-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강로 700
부산광역시 금정구에 있는 상가형 재래시장으로 다양한 물품과 식자재, 음식점, 횟집들이 있다. 남산시장은 범어사역 인근에 있으며, 시장 바로 옆에 시장 이용객들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남산시장에서 파는 상품들은 식재료뿐 아니라 농수산물 모두 신선한 것들이라 믿고 살 수 있으며 바다가 가까운 부산의 이점 덕에 회 센터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에 횟감을 즐길 수 있는 식당도 있다.
15.5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97
051-744-1331
해운대 해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호텔일루아는 대한팔경의 하나인 해운대 달맞이 길 언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넓게 펼쳐진 해운대 바닷가를 비롯한 오륙도, 동백섬, 이기대, 광안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해운대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
호텔일루아는 2009년 5월에 전 객실을 리노베이션하여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탈바꿈하였다. 객실은 보다 현대적인 감각으로 안락하게 꾸며져 있으며 다양한 콘셉트로 고객 취향에 한 걸음 더 다가가고자 노력했다.
1층 테라코에서는 라이브 음악과 함께하는 바닷가재요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메뉴와 세계 각국의 주류를 즐길 수 있으며 2층 연회장은 회갑연, 돌잔치, 결혼식, 세미나 및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 적합하다.
호텔 옆으로는 달빛을 받으며 산책할 수 있는 문탠로드 산책길이 나 있으며, 아담한 나무로 둘러싸인 객실 테라스에서는 느지막한 오후 햇살을 맞으며 일광욕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바라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스파시설, 감각적인 디자인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젠스타일의 인테리어, 고객을 감동시키는 서비스는 해운대의 장관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15.6Km 2025-10-30
경상남도 김해시 율하7로 31
장유 율하에 있는 빈인더바스켓은 5층 전 층을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레스토랑 펍이다. 총 4개 층과 루프탑으로 구성되어 있고 3층은 레스토랑으로 나머지는 카페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깔끔한 화이트와 옐로우의 조화로 세련된 분위기이며 곳곳에 포토존이 있고 특히 원형 창에 바다 그림을 넣어놓은 포토존이 인기가 높다. 3층은 꽃밭으로 꾸며진 미러존이 있어 이색적이며 고급스러운 식사와 와인, 비어 등을 즐길 수 있다. 4층은 야외 테라스 풀장이 있는 루프탑으로 층마다 색다른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빵 맛의 밸런스가 아주 좋고 식사 빵과 디저트 빵이 각각 조화롭게 갖추어져 있어서 브런치로 먹기도 좋고 디저트로 먹기도 좋다. 율하유적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5.6Km 2025-08-01
부산광역시 금정구 하정로 66 (선동)
동래 베네스트는 1971년 개장이래 영남의 회원제 골프클럽으로서 명예로운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도시의 삭막한 풍경을 완벽하게 차단, 자연의 아늑함을 선사하는 코스가 일품이며 정성 들여 가꿔 온 조경수들이 긴 역사를 대변한다. 클럽 하우스를 방문하면 제일 먼저 체크인을 하는 리셉션이 있고 클럽 보드에는 개장부터 현재까지 클럽 챔피언 명단 및 각종 기록이 있어 클럽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골프용품을 판매하는 골프숍과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골프연습장이다. 또 계절마다 새로운 음료를 선보이는 레스토랑이 있다.
15.6Km 2025-08-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중동)
2013년 12월 2일 해운대 도심을 지나는 우동-기장 구간의 복선화가 완료되어 해안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동해남부선 해안 철길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관광시설로 조성된 미포정거장은 부산 관광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해운대 미포, 청사포, 구역포 등 해안 절경을 끼고 있는 철로 부지는 미포와 송정역을 잇는 해변 열차와 스카이 캡슐이 운행되고 있다. 미포정거장 옆으로 나무 데크로 만든 해안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걷다 보면 해안 절경과,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를 볼 수 있다. 미포정거장은 다수의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이곳에 와서 영화의 장면을 떠올려 보며 추억할 수 있다.
15.6Km 2025-04-04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중동)
바닷물이 맑기로 알려진 청사포는 달맞이고개 아래쪽에 있는 작은 포구이며 바다로 나간 뒤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다 소나무가 되었다는 망부송의 애달픈 전설이 전해지는 마을이다. 청사포기찻길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해안선을 따라 걷는 도심 산책로이다. 산책로 방향에 따라 광안대교, 달맞이, 마린시티 등 대표 관광지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국적인 사진 스팟 및 트레킹 장소이다. 동해남부선 옛 철도시설을 친환경적으로 재개발하여 해안절경을 따라 해운대 해변열차와 해운대 스카이캡슐을 운행하고 있다. 해변열차는 아름다운 동부산을 감상하며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를 거쳐 송정까지 왕복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을 겸비한 관광열차이다. 해운대 스카이캡슐은 신비로운 해안절경을 공중 레일에서 관람하면서 해운대 미포에서 청사포까지의 구간을 자동으로 운행하는 낭만적인 캡슐이다.
15.6Km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