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관광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일 일월지

영일 일월지

21842     2021-06-1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 59

옛날 상고시대 신라시대로부터 [해달못]이라고 부르던 것을 한자가 우리나라에 들어와서부터 한자식으로 부르게 되어 일월지라 부르고, 또 해와 달의 빛이 다시 돌아왔다고 광복지라 불렀다.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 약 16,529m²(5,000평) 정도의 원형을 이루고 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 제 8대 아달라왕 즉위 4년(157년)에 신라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라는 부부가 살고 있었다. 연오랑은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는 어부였으며 베를 짜는 세오녀와 함께 금슬좋게 살고 있었다. 어느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해초를 따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이기 시작하여 동쪽으로 흘러가 어느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었다. 그곳 사람들은 바위를 타고 바다를 건너 온 연오랑을 신비하고 비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 왕으로 모셨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음을 크게 슬퍼하던 세오녀는 연오랑을 찾아 헤메다가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섬나라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지고 이에 놀란 아달라왕은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천지가 어두워진 연유가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왕은 사자를 불러 섬나라에 건너간 연오랑과 세오녀를 이 땅에 다시 불러오도록 했다. 그러나 연오랑과 세오녀는, 우리는 이미 하늘의 뜻을 쫓아 이곳으로 건너와 왕과 왕비가 되었으니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왕비가 손수 짠 비단 한필을 가지고 가서 내가 살던 못가에다 이 비단을 길게 걸고 정성을 모아 하늘에 제사를 지내라고 했다. 이말대로 했더니, 정말로 빛을 잃었던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땅을 환하게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라 하고 이 지역을 도기야라 하였으며 지금도 이 지역을 일월향이라 부르고 있다. * 일월(日月)과 관계된 유적 1) 일월사당 : 연오랑·세오녀의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운 해.달 설화를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 문화로 승화시키는 표본으로 삼고자 복원한 사당이다. 매년 10월에 천지신명(해,달)에 제사를 지냈는데 구 영일군의 일월문화제가 개최되는 해에도 이곳에서 제를 올렸다. 1994년까지는 영일군수가 초헌관이 되었으며, 1995년부터는 영일군과 포항시의 통합으로 포항시장이 초헌관이 되어 포항시의 발전과 시민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일월신제를 올리고 있다. 2) 일월지 : 포항 해병부대 내에 3,000여평 면적의 일월지가 위치. 992년 영일군비 지원금으로 영일문화원이 주관하여 일월지를 정화하고 수중펌프를 설치하여 일월지의 물을 해병부대 관리 하에 정화시키고 있다. (현재 경상북도 지방기념물 제 120호로 지정되어 있음) 3) 천제단 : 일제 침략전까지 일월지 부근에 신라시대부터 일월에 제사를 드리던 제단이 있어 매년 9월 중앙절에 해와 달에 제사를 드렸다고 하는데, 일제 강점기에 제단을 철거하였다. 4) 일월지 사적비 : 일월지 앞둑 중앙에 있는 것으로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사적비를 철거시켰던 것을 1992년 3월 당시 영일문화원이 주관하여 영일 군비 보조와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일월지사적비를 건립하였다.

익산 액션하우스

익산 액션하우스

1326     2021-06-18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금마호수길 37

사막여우, 캥거루, 앵무새를 비롯한 50여종의 이색동물들을 가까이서 교감하며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1000여평의 잔디밭에서 동물과 함께 자유롭게 산책을 하며 먹이를 주고, 동물과 사진찍기, 양몰이와 원반던지기와 같은 체험을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강아지 보더콜리들통해 멋진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전북 최고의 동물농장이다.

승전OP

승전OP

19     2021-06-18

경기도 연천군 장남면 고랑포리

※ 출입통제기간 :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출입통제 (2019년 9월 ~ 상황 해결시까지)
※ 문의 : 연천군 관광과 관광기획팀 031-839-2061

승전전망대는 적의 활동을 관측하기 위해 운영되는 최전방관측소이다. 과거 북한군이 침투한 ‘1.21 침투로’가 있는 장소로서 북측 군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육안으로 북한군뿐만 아니라 북한의 여러 군사시설을 볼 수 있고, 망원경을 통해서 넓은 개활지인 연천평야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육군 제25보병사단은 관람객들에게 보급로를 통한 도보답사, 1.21침투로, 승전전망대 관람 그리고 교육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민간인 통제 초소이며, 신분증 제시 후 출입이 가능하다. 출입 후 초소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고 개별행동은 삼가야 한다.

호암지

호암지

47739     2021-06-18

충청북도 충주시 호암동

달천 평야(모리래들)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강점기인 1932년에 준공된 저수지이다. 당시 충주수리조합장이었던 일본인이 충주면(현 충주시) 주민에게 강제부역을 시켜 11년간의 공사 끝에 준공하였는데 기계와 장비 없이 삽과 지게, 우마차 등을 이용해 사람의 손으로 조성한 저수지라 한다. 1933년 5월 1일에 세운 ‘호암지 수리조합장 사업 공공기념비’에 호암지 조성과 관련된 기록이 남아 있다. 호암저수지에는 2008년 호암생태공원이 들어섰다. 호암생태공원은 연꽃·부레옥잠 등 수생식물로 꾸며진 수생생태원을 비롯하여 생태전시관, 생태연못, 습지수생식물원, 전망대, 관찰데크, 산책로(2.7km), 식물섬 등으로 꾸며져 있다. 호암지 주변으로는 호암예술회관·호암체육관·택견전수관·우륵당·충주시청소년수련원 등 충주시의 주요 문화·체육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지리산 노고단)

지리산국립공원(지리산 노고단)

63201     2021-06-18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로 356

지리산국립공원은 3개도 1개시 3개 군 15개 읍·면에 광대하게 펼쳐져 있다. 수십여 개가 넘는 높고 낮은 산봉우리들이 굽이굽이 이어지며 부드럽게 펼쳐내는 산의 실루엣은 어머니의 품속처럼 포근함과 따스함을 느끼게 한다. 또한,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 징, 담, 소 등이 계절별로 독특함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리산을 따라 남해로 이어지는 섬진강의 멋스러운 풍광도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반달가슴곰을 비롯한 다양한 생명들을 품어 키워내는 생명의 산이기도 하다. 산자락마다 담겨 있는 세월의 흔적들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광대하게 펼쳐져 있고 다양한 탐방꺼리가 있는 지리산국립공원을 탐방하려면 꼼꼼한 여행계획과 어느 정도의 충분한 시간 투자가 필요하다. 조급한 맘으로 무작정 지리산을 찾게 되면 겉만 보게 되거나 위험스런 상황에 처하게 될 수도 있어 진정한 지리산의 면모를 제대로 볼 수 없게 된다.

지리산은 사계절별 특징들이 달라 다양한 느낌의 탐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여름과 겨울철에는 많은 비와 눈이 많이 내리기도 하며, 급작스러운 일기변화와 기온차가 심한 경우 탐방이 제한되기도 한다. 지리산을 비교적 수월하게 탐방할 수 있는 계절은 봄철과 가을철을 들 수 있으나, 건조기로 인한 산불발생 우려가 높아 일정기간 일부구간의 산행이 제한되기도 한다. 지리산 탐방계획을 세우려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나 3개의 지리산관리사무소에 문의한 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효과적이다.

* 주요 야생화 - 물매화, 동자꽃, 산오이풀, 히어리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35839     2021-06-1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줄포자연생태공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띠풀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 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


조랑말체험공원

조랑말체험공원

14458     2021-06-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381-15

제주의 말 문화를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조랑말체험공원은 조선시대 최고의 말을 사육했던 갑마장이 있었던 가시리 마을 그 자리에 600년 목축문화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농림부가 지원하는 ‘신문화공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조랑말 박물관에 마을회의 노력으로 따라비승마장, 마음(馬音)카페, 게르 게스트하우스, 캠핑장, 아트숍, 체험장 등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확대 조성되었다. 마을에서 설립한 국내 최초의 전문 박물관이자,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문화공간으로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티 비즈니스 모델로서도 큰 의미가 있다.

* 개장일 : 2012년 9월 8일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

38744     2021-06-18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 시아로 552

다도해의 비경을 간직한 화원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캠핑장에 넓은 야영존과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에 오시아노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하며, 밤에는 머리 위로 반짝이는 수만 개의 별빛과 함께 여유로움을 만끽해 볼 수 있다. 최고의 휴식을 즐길수 있는 오시아노 관광단지는 골프링크스존과 오토캠핑장존이 운영중이며, 문화예술존, 마린월드존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관광단지 내에 위치한 파인비치골프장은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나지막한 구릉지 해안가의 자연을 최대로 살려 눈앞에 펼쳐진 망망대해를 가로질러 라운딩 하는 코스로 동양의 페블비치 라는 호칭을 얻고 있다.

재한유엔기념공원 (UN기념공원)

재한유엔기념공원 (UN기념공원)

47484     2021-06-18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 한국전쟁에 참여한 유엔군의 안식처, 재한유엔기념공원 *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로서, 세계평화와 자유의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친 유엔군 전몰 장병들이 잠들어 있다. 이곳 묘지는 한국전쟁이 일어난 이듬해인 1951 년 1월, 전사자 매장을 위하여 유엔군 사령부가 조성하였으며, 같은 해 4 월 묘지가 완공됨에 따라 개성, 인천, 대전, 대구, 밀양, 마산 등지에 가매장되어 있던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유해가 안장되기 시작하였다.1955 년 11 월 대한민국 국회는 유엔군의 희생에 보답 하기 위해 이곳 토지를 유엔에 영구히 기증하고, 아울러 묘지를 성지로 지정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1955 년 12 월 15 일, 한국정부로부터 국회의 결의사항을 전달받은 유엔은 이 묘지를 유엔이 영구적으로 관리하기로 유엔총회에서 결의문 제 977(X) 호를 채택하였다. 한국전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군대를 파견한 16개국과 의료 지원단을 보낸 5개국의 용사들 중, 전사한 유엔군 전사장병의 영혼이 잠들어있는 성역으로, 이 곳 기념묘지에는 최초 11,000 여명의 전사자가 안장되어 있었으나, 그 후 유가족이나 본국 정부의 요청으로 이장되어, 현재 2,300 기의 유해가 안장되어 있다. 기념묘지의 면적은 14.39㏊(약 45,000평)이며, 한국정부가 1978년에 건립한 12m 높이의 유엔군 위령탑에는 한국전에 파견된 전투장비, 인원 규모, 전사자 현황이 동판에 한글 및 영문으로 새겨져 있으며, 영국 정부가 주체가 되어 건립한 영연방 위령탑에는 영연방 국가의 전사자 중 시신을 찾지 못한 그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있다. 그외 터어키(2), 그리스(1), 호주(1)의 기념비가 설치되어 있다.

* 유엔기념공원으로 살펴보는 한국전쟁 참전국 *

유엔기념공원에는 한국전쟁 당시 참전했던 나라를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참전국으로는 전투지원국 16개국과 위요지원국 5개국 등 총 21개국이다.

1) 전투 지원국(16개국) - 미국, 영국, 터키, 캐나다,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 뉴질랜드, 남아공, 콜롬비아, 그리스, 태국, 에티오피아, 필리핀, 벨기에, 룩셈부르크
2) 의료 지원국( 5개국) - 노르웨이, 덴마크, 인도, 이탈리아, 스웨덴

이영춘가옥

이영춘가옥

29843     2021-06-18

전라북도 군산시 동개정길 7

일제강점기 군산에서 대규모 농장을 경영하던 일본인 대지주 구마모토 리헤이가 지은 별장주택으로 일년에 봄철과 추수철에 농장을 방문할 때 임시거처로 사용되던 별장과 같은 건물로 서구식과 한식,일식의 여러 건축양식이 절충된 다양한 양식적 특성을 띄며, 해방 후 우리나라 농촌보건위생의 선구자 쌍천 이영춘 박사가 거주하며 이영춘 가옥이라 불리게 되었다.아름다운 건물 외관으로 인해 빙점, 모래시계, 야인시대 등 많은 영화와 드라마의 촬영장소가 되고 있다. 쌍천 이영춘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쳐라 불리는데 호인 쌍천(雙川)은 두 가닥의 샘물 즉 육제척 질병을 치유하는 샘물과 영혼을 치유하는 샘물이라는 뜻이다. 평안남도 용강군에서 1903년 10월 태어났다. 평양고보 사법과 시절 담임선생이던 경성제대 와다나베 교수의 소개로 전북 개정의 구마모토 농장에 소속된 2만여 명 소작농 가족을 돌보기 위해 1935년 4월 33세의 젊은 나이에 자혜의원 원장으로 부임하게 된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호교사제와 의료보험조합을 실시하였다.

트릭아트스토리

0     2021-06-18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서로37번길 22

트릭아트스토리는 트릭아트와 동작인식시스템, 블랙아트, 거울미로 총 4개의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 휠체어 및 유모차 실내관람 불가

충주 관아공원

2483     2021-06-18

충청북도 충주시 관아1길 21

중앙공원이라고도 부르며, 면적은 약 7,500㎡이다. 조선시대 충주읍성 내에 있던 충주목(忠州牧) 관아터에 조성한 공원으로, 청녕헌(淸寧軒)과 제금당(製錦堂) 등 옛 관아건물이 남아 있다.관아공원에 가면 가장 먼저 바깥쪽 현판에는‘충청감영문’이라 적혀 있고 안쪽 현판에는 ‘중원루’라고 씌어 있는 멋스런 2층 문루를 만나게 된다. 문루를 지나 마당에 서면 웅장한 팔작지붕 건축물이 눈에 들어온다. 관아의 동헌으로 쓰이던 충주 ‘청녕헌’이다. 동헌은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이다. 조선 고종 7년(1870)에 불타버린 것을 같은 해 10월에 중건했다. 청녕이라는 이름은 노자의 도덕경에서 따온 것으로, ‘맑고 편안하다’는 뜻을 담고 있다.

날렵한 지붕선과 돌로 꾸민 외벽이 인상적이다. 충주 청녕헌은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되어 있다.청녕헌 맞은편으로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67호인 충주 ‘제금당’이 있다. 제금당은 귀빈들이 묵던 영빈관 역할을 하던 곳이다. 청녕헌과 함께 불타버린 것을 역시 같은 해 중건했다. 제금당 뒤쪽으로는 산고수청각이 자리한다. 오늘날의 비서실 또는 부엌과 같은 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관아건물들은 1870년(고종 7년) 8월 화재로 소실되어 같은 해 10월 충주목사 조병로(趙秉老)가 중건한 것으로, 그 후 내부를 개조하여 중원군 청사로 사용하다가 1983년 군청이 이전하면서 충주시에서 완전 해체하여 복원한 후 그 일대를 공원으로 꾸몄다.관아공원은 주변에 있는 충주문화회관, 관아갤러리와 함께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자 역사체험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관아공원은 곳곳에 자리한 거수목과 고색창연한 관아 건물이 어우러져 옛 정취를 풍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