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수용인원 : 80명 수용 가능
문의 및 안내 : 051-515-1655
주차시설 : 없음
쉬는날 : 매주 월요일, 국경일
이용요금 : 입장료 1,000원
이용시간 : 화~일 10:00~17:00 (휴게시간 13:00~14:00)
규모 : 부지면적 1128.76㎡ / 건축연면적 749.89㎡(반지하 1층, 지상 3층)
관람 소요시간 : 30분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세계를 상상하는 소설 쓰기’ 프로그램 등 수시 운영
소장품현황
고서 및 신간, 요산 선생 유품 등
사업내용
문학기행, 각종 인문학 강좌, 요산문학축전, 요산 작품을 담은 소책자 발간 등
대관안내
전화문의
예약안내
전화 예약 가능(한달 전 부터)
한국어 안내서비스
단체(10명 이상) 관람시 안내 및 해설
위치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남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