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아트앤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월아트앤캠프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월아트앤캠프장

영월아트앤캠프장

13.4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김삿갓로 697-6

영월아트앤캠핑장(구 영월계곡캠핑장)은 천혜의 명당 십승지 김삿갓 계곡에 자리 잡고 있다. 묵산미술박물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그림 감상과 목공예 체험, 황토방 찜질 등 특별한 재미가 가득한 곳이다. 캠핑장 뒤로는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앞으로는 1급 청정수 계곡이 휘감아 돌아 힐링이 절로 되는 곳이기도 하다. 계곡 다리를 건너면 왼쪽으로 미술 박물관 건물이 있고 오른쪽으로 캠핑 사이트가 조성되어 있다.

매봉산

13.4Km    2024-10-18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중동면 성황골길 127-33

매봉산은 강원도 영월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1,268m의 높이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쪽으로 갈라지는 능선상 최고봉이다. 남쪽은 천혜의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북쪽은 부드러운 사면으로 이루어진 산으로 기암절벽에 어우러진 울창한 노송숲이 무척 아름다우며 특히 가을단풍이 백미로 꼽힌다. 매봉산의 대표적인 산행코스는 내덕리 아시내마을을 기점으로 하는 코스이다. 아시내마을에서 멧둔골을 거치면 수렛길이 나타난다. 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산길 오른쪽으로 샘터와 제단이 나오고 이곳부터는 울퉁불퉁한 돌밭길로, 움막터 두 곳을 지나서 급경사길을 올라가면 북쪽으로 두위봉이 마주 보이는 주능선에 닿는다. 이곳에서 남서쪽으로 발길을 옮기면 급경사 능선을 오르게 되며, 능선의 끝이 정상이다. 정상에는 삼각점이 박혀 있다. 전망은 동쪽으로 백운산, 구룡산, 삼동산이 펼쳐지며, 남쪽으로는 옥동천 협곡이 내려다보이고, 목우산 줄기가 마주보인다. 또한 선달산에서부터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시야에 들어온다. 서쪽 단풍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은 온통 남쪽이 절벽을 이룬다. 이 밖에도 매봉산 아래에는 아시내계곡이 흐르고 있으며, 계곡근처에는 야영장이 있어 캠핑과 민박을 할 수 있다.

봉화 계서당 종택

13.7Km    2025-12-12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계서당길 34-1

봉화 계서당 종택은 춘향전 이몽룡의 실제 인물로 알려진 성이성 선생이 1610년 건립하여 문중 자제들의 훈학과 후학 배양에 힘쓴 곳으로, 가평리 계서당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이성은 창녕 사람으로 남원 부사를 지낸 부용당 성안의 아들로, 1627년 문과에 급제하였다. 이후 진주 부사 등 6개 고을의 수령을 지내고 4번이나 어사로 등용된 인물로 근검과 청빈으로 이름이 높았던 인물이다. 가평리 계서당은 정면 7칸, 측면 6칸의 입구 자(口) 형으로 되어있다. 팔작지붕의 사랑채와 중간 문으로 이어져 있다. 사랑채의 오른쪽 뒤편으로 방형의 토석 담장을 두른 사당이 위치하고 있다. 안채의 경우는 다른 고택에 비해 규방을 많이 둔 점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는 경북 북부 지방 [口] 자 형 주택의 옛 모습을 잘 간직하고 있어 주택 발달사 연구에 좋은 자료이다.

하이원 팰리스호텔

하이원 팰리스호텔

14.2Km    2025-12-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7길 399
1588-7789

해발 1,100m 고지에 자리한 하이원 팰리스호텔은 언덕 위의 그림처럼 서 있는 자연 속 호텔이다. 도심을 벗어나 맑은 공기과 산세를 바라보며 머무는 여유를 즐길 수 있으며, 호텔에서는 하이원 컨트리클럽을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진다. 객실은 깔끔하고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라운딩 전 후 머무르기에 제격이다. 자연 속에서 삶의 낭만과 골프의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하이원리조트의 프리미엄 호텔이다.

등광사

등광사

15.0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문곡소도동 산50

태백산과 함백산을 잇는 등산로 중간에 자리하고 있다. 화방재 바로 근처이기도 하다. 등광사 근처에는 등산으로 유명한 함백산, 태백산, 장산이 있다.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올라가는 길이 가파르다. 그러나 함백산과 태백산이 대표적인 겨울철 산행지인 만큼 날을 잡고 등산 코스로 다녀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특히나 함백산의 설경은 태백 8경에 해당하며 우리나라에서 신성시되는 산이기도 하다. 그래서 등광사 말고도 곳곳에 많은 절들이 있다. (출처 :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망경산사

망경산사

15.1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망경대산길 135-6

대한불교조계종 망경산사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 기슭 해발고도 800m 청정 지대에 위치한 사찰로서 200여 가지 이상의 각종 산나물과 산약초가 도량을 장엄하고 있다. 종류와 규모 면에서 전문 농장을 방불케하는 그야말로 산나물 자연박물관으로 유명하며 청정한 고지대에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이다. 망경산사에서는 한국의 사찰에서 머물며 한국불교의 전통문화, 수행정신, 사찰 내외의 문화관광적 자원과 자연환경 및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는 템플스테이를 운영중이다.

타임캡슐공원

15.1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엽기소나무길 518-23

정선군에 위치한 타임캡슐공원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 촬영지로 알려진 공원이다. 영화에서 차태현과 전지현이 3년 후 다시 만날 약속을 기약하면서 타임캡슐을 소나무 밑에 묻었다. 소나무를 중심으로 12개월을 의미하는 12개 방사형 원형블록(1블록 400여 개 캡슐설치)이 설치되어 있다. 타임캡슐은 유료 임대가 이뤄진다. 타임캡슐은 100일, 1년, 2년, 3년 후에 꺼내볼 수 있다. 동절기인 12월부터 3월까지는 운영이 중단된다.

유일사

15.2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산로 4246-167

유일사는 태백산 도립공원 안에 위치한 사찰이다. 태백산 백단사에서 이소선이 백일기도를 하던 중 사찰을 창건하라는 부처님의 현몽을 받아 창건하게 되었다. 태백지역의 유일한 비구니 사찰이기도 하다. 시설물로는 법당, 인법당, 칠성각, 독성각, 산신각, 요사채가 있다. 또한 지장보살도 초본불화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도롱이연못

도롱이연못

15.2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 산 155-3

정선군에 위치한 하늘길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에 조성된 숲길로, 지리산의 둘레길, 제주도 올레길과는 차원이 다른 하늘 위에 떠 있는 길이다. 등산로 주변은 원시림이 널려있고 일부 구간은 70~80년대 석탄을 운반하던 운 탄로와 산판길을 볼 수 있어 아련한 옛 정취가 물씬 풍긴다. 이 중 도롱이연못은 하늘길의 백미다. 마운틴콘도에서 하늘 마중 길(3.6㎞)이 끝나는 지점에 있는데, 1970~80년대 동원 탄광에서 무연탄을 채취할 때 굴진으로 인해 지반이 내려앉아 자연적으로 연못이 생성된 것이다. 연못 둘레가 150m 정도로, 이 일대에는 크고 작은 연못 수 개가 탄광으로 인해 생겼다. (출처 : 정선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만봉불화박물관

만봉불화박물관

15.2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길 135-3

만봉불화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신 만봉스님의 훌륭한 작품을 보존하고 전시하고 있다. 그리고 작품에 대한 이해와 연구를 통하여 만봉스님의 업적과 세계관, 더 나아가 한국불교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곳이다. 만봉스님의 유물과 탱화 등 불화작품 수 백점, 도자기 등 수 백점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12년 12월 강원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초 10점이 전시되어 있어 더욱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만봉사, 만봉사박물관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해발 1100미터의 망경대산 서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위치하고 있다. 이 두 곳은 한국불교미술의 거장인 만봉스님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창건된 사찰과 박물관이다. 박물관에는 만봉스님의 불화작품 수백 점이 전시되어 있어 그분의 업적과 사상을 기리고 있다. 또한 만봉사 종각에는 ‘신원의 종’이라는 커다란 범종이 있다. ‘신원’의 의미는 ‘새벽동산’이라는 의미이다. 이처럼 만봉사는 모든 종단과 종교를 수용하는 독립종단의 사찰로서 모든 사람들이 왕래하며 편안하게 기도하고 쉬어갈 수 있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