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막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유천막국수 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유천막국수 본점

유천막국수 본점

12.7 Km    1     2023-10-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만과봉길 58

유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밀이 많이 나는 평창에서 막국수 집은 흔하지만, 이곳은 한곳에서 오랫동안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어 2014년부터 블루리본 서베이에 맛집으로 계속 등록되는 맛집이다. 3대째 내려오는 씨간장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깊은 맛이 배어 있다. 막국수 외에도 도토리 묵사발, 꿩 만둣국과 같은 강원도 토속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점이다. 매장은 예전 시골 주택을 개조해서 개업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 하면 되고 빈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근처 길가에 주차하면 된다.

오대산가는길

오대산가는길

12.8 Km    1633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18-15
033-333-9982

진부I.C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오대산 월정사 방향으로 6㎞쯤 가면 호텔 오대산이 우측에 보이고 조금 못 미쳐 우측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입구 우측에는 코스모스, 좌측에는 해바라기 꽃이 늘어서 있고 작은 정원에는 토란이랑 꽃들이 심어져 있다.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면서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자, 민박을 겸하고 있기에 가족이나 연인끼리 1박을 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켄싱턴 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켄싱턴 호텔 평창 글램핑 빌리지

12.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플로라 글램핑 빌리지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진부 IC에서 10분 거리이다. 켄싱턴 플로라 호텔 내부에 자리를 잡고 있어 실내·외 수영장, 사우나, 플로라 가든, 전문 강사에게 배우는 스노클링과 스킨 스쿠버 체험,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코코몽 키즈 라운지와 같은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다. 글램핑은 10개 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수와 인접한 잣나무 숲에 있어 운치가 있다. 호텔 숙박을 겸해 대관령 한우 모둠이나 비어 캔 치킨 등이 나오는 디너 타임을 글램핑에서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 시즌에 따라 나오기도 한다.

켄싱턴 프렌치 가든

12.9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켄싱턴 가든(Kensington Garden)은 2만 평 면적의 국내 최대 프랑스 콘셉트 정원이다. 프랑스 상트르주 앵드르에루아르에 위치한 <빌랑드리 자수정원>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발 700m 오대산의 빼어난 풍광을 배경 삼아 다양한 식물이 분포하고 있으며, 오리엔탈 가든, 채소 가든, 셰프의 정원 등 10개 테마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어 산책하기 좋은 환경으로 가꾸어져 있다. 자수 정원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네 가지 패턴으로 표현되어 있다. 4계절 만개하는 여러해살이 풀이 가득한 4계절 정원 플라워 가든과 건강한 식재료를 준비하는 셰프의 가든까지 눈이 즐거운 이색 정원은 물론이며, 온 가족과 연인이 함께 걷기 좋은 은행나무 길과 아이들이 즐겁게 뛰 놀 수 있는 대왕참나무 길, 도시에서 벗어나 조용히 사색하기 좋은 느티나무 길도 조성되어 있다. 게다가 평창 진부면에서 공수한 100% 천연 마사토로 만든 흙 길은 맨발로 산책하기에도 좋다. 켄싱턴 가든 속 또 하나의 명소 글램핑 빌리지는 2823㎡(854평) 면적의 호수가 눈앞에 보이는 자연 그대로의 전나무 숲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태곳적 고요함이 스며있어 삼대가 함께 찾는 온 가족 힐링 캠프로도 각광받고 있다. 사계절 다양한 분위기를 품고 있으며, 봄이면 연두색의 신록과 어우러져 능선마다 피어난 붉은 철쭉의 행렬, 여름에는 붉은 백일홍과 흐드러지게 핀 꽃, 가을이면 단풍과 은행나무로 둘러싸인 황금 가을, 겨울이면 아름다운 설경이 장관인 켄싱턴 가든, 사계절이 피고 지는 대자연 속 프렌치 가든으로 초대한다.

켄싱턴 호텔 평창

12.9 Km    43175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231
1670-7462

웅장한 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켄싱턴 플로라 호텔은 프랑스 정원과 글램핑을 즐길 수 있는 청정 자연 속에 위치한 특 1급 휴양 호텔이다. 프랑스 빌랑드리성의 ‘사랑의 정원’을 모티브로 한 프랑스식 자수정원은 그 규모가 2만 평으로 국내 최대이며, 사철 푸른 회양목으로 테두리를 두르고 계절에 맞는 꽃을 심어 시간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감정을 4가지 문양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저녁에는 은하수의 모습을 10만 개 빛으로 재현한 ‘루미나리에 별빛정원' 이 펼쳐지며, 전나무 숲 속에서도 럭셔리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프로방스 콘셉트로 프랑스 정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카페 플로리에서 여유 있게 일어나 향긋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프렌치 스타일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유정식당

유정식당

12.9 Km    1663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12-8
033-332-6818

유정식당은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산채백반거리에 위치하였다. 유정식당은 산채한정식 전문점으로 모든 나물을 직접 오대산에서 채취하고 야채 등은 직접 기른 것으로 조리하고 있다. 늘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하여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로는 황태정식, 산채정식, 산채비빔밥 등이 있다.

오대산산채나라

오대산산채나라

12.9 Km    0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59

오대산산채나라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산채 요리 전문점이다. 고객이 아닌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재료를 준비하여 음식을 만드는 이곳은 직접 채취한 곤드레로 지은 산채정식이 일품이다.

유유자적 평창 즐기기

12.9 Km    1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때론 장소를 옮겨 조용하고 편안한 곳에서의 힐링이 필요하다. 평창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약 300평의 전시규모를 자랑하는 인형박물관에서 평소 접하지 못했던 전시품들을 조용히 관람해보자. 또 싱그러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발왕산관광케이블카와 차박과 은하수 등을 볼수 있어 인기인 산너미목장과 육백마지기에서 아름다운 경치로 힐링해보자.

석조보살좌상

석조보살좌상

12.9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최근까지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을 향하여 놓여 있던 석조보살좌상이다. 1.8m의 크기이다.
두부가 강조되고 하체가 빈약한 점 등 고려시대에 명주라고 통칭되던 강릉의 한송사지, 신복사지 보살상들과 비교하여 신체의 비례가 맞지 않고 경직된 감이 있다.
화려하고 섬세한 장식적인 표현에서는 중국 송나라 조각상의 느낌이 전해지는데 대략 고려전기인 11세기 초에 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연산 개태사의 석조공양보살좌상, 신복사지 석조보살좌상처럼 고려초에 유행했던 것으로 보이는 탑 앞의 공양보살좌상으로 연대가 서로 비슷하여 강원도 명주 지방에 독특한 불상 조각의 유파가 있었던 것을 시사하며, 고려시대 화엄계통 사원에서 만든 특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작품이며, 당대 불교사상을 밝힐 수 있는 귀중한 자료이다.

감로탱화

감로탱화

12.9 Km    4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76

1759년(영조 35)에 제작된 감로탱화로 전체적으로 필선이 유려하고 그림 전반에 걸쳐 생동감이 넘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 18세기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그림이며,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와 작가를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원 오관이 단독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관의 화풍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자료이므로 지정보존가치가 크다.
감로탱화는 주로 지옥에 빠진 중생을 극락으로 인도해주는 장면을 그린 불화이다. 우란분경변상도(盂蘭盆經變相圖)라고도 하는데 목련존자(目蓮尊者)가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아귀도(餓鬼道)에 빠져 먹지 못하는 고통을 받는 것을 보고 부처님께 사정하여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백중날에 과거ㆍ현세ㆍ7세의 부모를 위해 시방의 부처님과 스님에게 백미(白味)ㆍ반식(飯食)ㆍ오과(五果) 등을 공양하여 어머니를 구제하고 천상에서 복락을 누리게 했다는 우란분경의 내용을 그린 그림이다.
따라서 감로탱화는 화면 가운데 차려진 성반(盛飯)을 중심으로 윗부분에는 부처님 일행이 중생을 맞으러 오는 장면과 인로왕보살(引路王菩薩)이 인도하는 장면 등이 묘사되며, 중앙의 성반 왼쪽에는 제(齋)를 올리는 장면, 반대편에는 서왕모를 비롯한 도교의 신들, 성반 아래에는 아귀와 지옥의 고통스러운 장면과 갖가지 현실생활의 모습들이 다양하게 묘사되어 있다. 이런 점에서 감로도는 불교ㆍ유교ㆍ도교 및 민간신앙 등 다양한 사상과 신앙을 결합한 조선시대 불교의 양상을 가장 잘 보여 주는 불화라고 할 수 있으며, 아울러 하단의 다양한 현실생활상은 풍속화적인 요소를 보여 주고 있어 일반회화 등 여러 분야에서 주목되는 불화이다.
이 감로도에는 성반의 아래에 묘사되는 지옥장면과 현실의 생활 장면은 비교적 간략히 묘사되어 있고, 아미타불 일행이 맞으러 오는 장면이 있는 화면의 상부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화면의 상부는 세 부분으로 나누어지는데 중앙에 5불, 왼쪽에는 관음ㆍ지장보살, 오른쪽에는 인로왕보살이다.
이들 세 장면은 산악으로 장면 구획하고 있으며, 화면 하부의 지옥과 풍속장면은 산악과 수목으로 장면이 구획되어 있다.
화면은 다양한 장면 묘사로 자유스럽고 생동감에 넘치고 있는데 그러한 생동감은 골이 깊은 산악과 비교적 사실적인 수목 표현으로 더욱배가되고 있다.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 그리고 배경으로 갈색과 검은색이 채색되어 전반적으로는 어두운 색조를 이루고 있다.
이 불화는 화면에 균열과 채색이 박락된 곳이 몇 군데 보이나 단정한 인물상의 모습과 치밀한 묘선, 탁한 색조 등 18세기 중엽경의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보여 주는 작품이다. 특히 천상부를 강조한 화면의 상부에 표현된 산악의 표현, 재를 올리는 장면과 지옥 및 풍속장면 등에 표현된 인물상들의 살아있는 듯 한 다양한 표정 등은 이 당시 불화로서는 생동감 있는 화면을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좋은 작품이다.
또한,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1759년)를 알 수 있고 화원(畵員)으로 오관(悟寬)만이 기록되어 있어 그가 혼자서 그린 것을 알 수 있으므로 오관의 화풍을 알 수 있다는 점에서도 좋은 자료가 된다. 1759년(영조 35)에 제작된 감로탱화로 전체적으로 필선이 유려하고 그림 전반에 걸쳐 생동감이 넘칠 뿐만 아니라 진하고 탁한 적색과 녹색이 주조를 이루고 있어 18세기 불화의 보편적인 특징을 잘 갖추고 있는 그림이며, 화기를 통해 정확한 제작연대와 작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화원 오관이 단독으로 그린 것이기 때문에 오관의 화풍을 이해하는 데도 좋은 자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