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호

안동호

14.8Km    20859     2023-06-23

경상북도 안동시 호반로
054-856-3013

낚시터와 휴양지로 인기 좋은 곳, 안동호는 낙동강 최상류를 막아 4대강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호수이다. 안동댐의 크기는 댐높이 83m, 길이 612m로 소양강 댐에 이어 두번째로 크다. 안동호 주변의 자연 경관이 수려하며, 선착장이 있어 유람선을 이용할 수 있고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특히 안동호에서 서식하고 있는 배스는 힘이 좋고 맛이 담백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연중 배스 국제낚시대회가 개최되고 있어 주민소득증대는 물론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인근에 도산서원, 하회마을 등의 명승지가 있다. 안동호와 역조정지 등은 경치가 뛰어나서 호반 관광 명소로 이름이 높다. 안동댐 주변에는 도산서원·안동 석빙고 등의 문화재가 있고, 안동민속촌·안동민속박물관·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장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보조 댐 근처에는 안동댐을 조성하면서 수몰된 지역의 민속 문화재들을 그대로 옮겨와 야외 박물관으로 꾸민 민속 경관지도 있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4.8Km    5     2023-08-17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 23km에는 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

14.8Km    36080     2024-06-17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45

2005년 개관한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유교의 본향 경북 안동시 상아동(석주로 245)에 위치하고 있다.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에서 지역의 공예인들이 만든 공예품을 전시·판매·체험을 통해 공예문화의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된 문화공간이다. * 공예문화전시관의 구조 및 시설물 안동공예문화전시관은 본관과 별관,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까지 총 10개의 공방이 입주해 있다. 본관 1층에는 공예품 전시판매장, 단체 공예체험실. 사무실이 있다. 본관 2층에는 퀼트, 민화, 목공예, 한지 등 5개의 체험공방이 있다. 별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에는 목공예, 도자기공예, 칠보공예 3개의 체험공방이 있고 2층에는 안동자연색문화체험관이 있다. 망댕이가마와 함께 있는 망댕이가마 관리 공방에는 2개의 도자기 체험공방이 있다.

제민루

제민루

14.8Km    11     2023-08-28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구성공원

14.8Km    21017     2024-05-23

경상북도 영주시 중앙로63번길 41-32 (영주동)

구성공원은 조선시대 구성산성지에 조성된 공원으로, 영주시민의 여가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휴양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구성공원은 철탄산에서 공원 쪽을 바라보면 마치 거북이 한 마리가 철탄산 쪽으로 기어오르고 있는 모습과 같다 하여 [구성]이라 부른다. 공원이 조성된 곳은 태조 이성계가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성을 축조했던 지역으로, 영주시 일대에 현재 구성공원이 있는 구릉을 중심으로 흙과 돌을 쌓아 만든 구성산성지가 남아있다. 구성공원에는 산책로와 운동기구 등의 체육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2015년에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구성 노인안전 둘레길 조성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 밖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의 하나로 ‘할매묵공장’, ‘할배목공소’ 사업이 진행되었다.

전통묵집식당

14.8Km    13580     2023-01-16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163번길 24
054-633-9284

태평초는 영주지역에만 있는 음식으로 메밀묵과 돼지고기, 쉰김치, 김이 어우러져 색다른 맛의 별미음식이다. 태평초하면 영주에서 이 음식점을 빼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 집으로 태평초 외에도 묵밥과 순두부는 이집의 대표메뉴이다. 국산 메밀과 콩을 사용하여 집에서 직접 만든 메밀묵과 순두부를 바로 바로 사용하고 있어 항상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있으며 순두부는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으며 간장양념으로 말은 묵밥 역시 영주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맛이다.

킴스하우스 안동

킴스하우스 안동

14.9Km    0     2024-07-31

경상북도 안동시 한화4길 24-5 (안기동)
0507-1461-4422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에 위치한 킴스하우스 안동은 전통한옥의 고즈넉함과 현대적 편리함을 더한 독채 한옥스테이다. 실내는 큰 방, 작은 방, 주방, 거실, 욕실로 구성되어 있고, 실내 취사는 불가하지만 토스터기,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냉장고가 있어 간단한 식사는 가능하다.시내권에 있어 차로 15분 내에 안동 주요 관광명소에 도달할 수 있다. 주차는 주변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다.

뮤즈

뮤즈

14.9Km    2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31
054-841-2573

월령교를 보면서 수제 돈가스를 먹을 수 있다. 클래식한 인테리어와 엣날 경양식 돈까스를 먹을 수 있다. 반찬 가지수가 많아 대접받는 느낌이며 주차공간도 풍부하다. 커피를 후식으로 제공하며 카페도 같이 운영한다.

와룡가든

와룡가든

14.9Km    20473     2023-05-17

경상북도 안동시 석주로 231
054-859-0085, 0038

안동댐 내 인도교 주차장 옆에 위치하는 와룡가든은 안동댐 공사와 더불어 영업을 시작한 안동댐 원조 매운탕 (자연산 전문) 업소이다. 다양한 민물고기요리를 즐길 수 있다.

영주문화원

영주문화원

14.9Km    15851     2023-12-13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로 255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문화원은 1971년 9월 2일 설립되었으며, 시설로는 선비문화연구소, 다목적실, 강당, 강의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영주 지역의 고유문화 계발, 보급과 보존, 전승, 향토사 연구와 자료 수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문화행사 및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선비인문학 아카데미], [청소년 충효교실], [영주학생음악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영주학아카데미]를 통하여 영주의 역사를 알리고 있다. 또한 1986년부터 진행한 [소백문화제], [영주의 문화재]는 다양한 문화 축제는 많은 관광객과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외에 [영주금석문], [영주100년사], [순흥사람들의 삶과 문화] 등 영주문화와 관련된 여러 서적을 출판하고 전시회 등 학술 및 문화 관련 행사를 진행, 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