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Km 2025-08-19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봉산동)
시민의 미술 소양 향상을 꾀하는 신미화랑은 1984년 개관하였다. 30여 평의 규모로 기획초대 및 대관, 전시 및 문화 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개관 이래 대관전과 다수의 초대전, 기획전을 병행함과 아울러 다양한 예술 활동을 폭넓게 수용하고 있다. 이러한 것을 기반으로 미술인의 창작활동 신장 및 시민들의 미술 소양 향상과 즐거움을 더해줄 아늑한 미술 전문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미화랑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은 예술거리라고 칭할 수 있다. 주변에 다수의 화랑과 갤러리들리 들어서 있어 대구의 문화예술 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봉산동에 있는 화랑으로는 예송갤러리, 신미화랑, MJ 갤러리, 중앙갤러리, 동원화랑 등이 있다.
15.1Km 2024-11-05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문화길 34
중구 봉산문화의 거리 대구제일중학교 인근에 있는 중앙갤러리는 1987년에 개관한 상업화랑이다. 매년 다수의 국내 유명 원로, 중견 작가의 기획전과 초대전을 열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대중적으로 알리는 데 힘쓰고 있다. 또한 미술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파악해 작가와 애호가 사이에 실리 있는 교량 역할을 하고 있으며 서양 회화에 가려 자칫 가볍게 다루거나 잊혀져 가는 한국 근대 회화를 주목하며 취급하고 있다.
15.1Km 2024-01-23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64길 49
드라이에이징 비프다이닝 더우는 건식 숙성 한우를 테마로 오마카세와 다이닝을 선보인다. 20여 년 한식 경력의 오너셰프가 계절별로 차려내는 ‘한식코스’를 맛볼 수 있다. 전남 고흥 농장에서 재배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하여 드라이에이징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코스를 선보인다. 계절과 식재료 수급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기도 한다. 전석 룸으로 이루어져 있어 프라이빗하게 식사할 수 있다.
15.1Km 2025-06-26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474-8
고운곰탕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에 있다. 모던한 느낌의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대표 메뉴는 좋은 고기와 내장을 넣어 정성껏 끓인 고운곰탕이다. 인삼, 백출, 백봉령, 감초를 넣은 사군자곰탕, 숙지황, 백작약, 천궁, 당귀가 들어간 사물곰탕도 인기다. 이 밖에 송이곰탕, 평양냉면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수성구청역과 동대구 IC에서 가깝다. 인근에는 범어먹거리타운, 대구어린이대공원이 있다.
15.1Km 2025-07-25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8길 34-20 (대봉동)
053-783-3399
예비 신혼부부에게 결혼의 긍정적인 경험과 다양한 웨딩서비스 및 아이디어를 제공하여 새로운 웨딩 문화 트렌드 형성과 웨딩 시장의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행사이다. 대봉동과 김광석거리에서 진행이되며, 웨딩거리로 유명한 아름다운 대봉동 브랜드 가치 향상과 활성화된 지역경제를 기대 할 수 있는 효과이다. 김광석거리에서 다양한 행사와 무대공연, 즐길거리를 경험 할 수 있다.
15.1Km 2024-12-26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389길 70
대구 중구에 위치하고 있는 햇님베이커리는 30년이 넘은 개인 제과점이다. 늘 가족에게 먹인다는 정성 가득한 마음과 좋은 재료로 만들고 있다.
15.1Km 2025-07-21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5길 14-23 (만촌동)
053-666-4930
모명재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원군으로 참전하였다가 조선에 귀화한 두사충을 기리기 위하여 두릉 두씨 문중에서 건립한 재실이다. ‘모명재’는 고국인 명나라를 사모한다는 뜻이다. 두사충은 중국 두릉 출신으로,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명나라 제독 이여송 휘하의 장수로 조선에 파견되었다. 그는 지세를 살펴 진지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 수륙지획주사라는 직책을 맡았으며, 이여송의 일급 참모로서 조선군과도 전략·전술상의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정유재란이 발발하자 아들 두산, 두일건과 함께 매부인 진린 도독과 다시 출진하였다. 전란이 끝난 뒤 두사충은 두 아들과 함께 조선에 귀화하였고, 조정에서는 그에게 대구 시내 중앙공원(현 경상감영공원) 일대의 땅을 하사하였다. 이후 그 땅에 경상감영이 들어서자 두사충은 자신의 토지를 내어주고 계산동으로 이주하였다. 고국에 두고 온 부인과 형제들을 그리워하던 그는 최정산(현재의 대덕산) 아래로 거처를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붙였다. 또한 단을 쌓아 매월 초하루가 되면 명나라 황제가 있는 자금성 방향으로 배례를 올렸다고 전한다. 모명재는 네모 반듯한 대지 위에 남향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정면 네 칸, 측면 두 칸 규모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이다.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두고, 앞쪽에는 반 칸 규모의 퇴칸을 마련하였다. 이 건물은 20세기 초 대구 지역 재실 건축 형식을 잘 보여 주는 사례이다. 모명재는 1912년 경산 객사가 철거되자, 그 재목을 후손들이 옮겨와 두사충의 묘소 앞에 지은 것으로, 1966년에 낡은 건물을 중수하였다. 대구를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재정비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되었다.
15.2Km 2025-04-02
대구광역시 수성구 동대구로 305
053-742-0001
대구그랜드호텔은 대구 교통과 비즈니스의 중심지인 수성구 범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초현대적 시설과 화려한 장식을 갖춘 대구 제일의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식, 일식, 중식, 뷔페식당 그리고 남녀 사우나, 헬스클럽, 골프연습장 등과 예식 및 다양한 연회행사를 위한 다목적의 대·중·소 연회장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요리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경북 최고의 비즈니스, 관광 명문호텔로서 선도적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내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명문호텔로 인정받고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주는 인테리어와 최고급 가구 및 집기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 집처럼 편안한 휴식과 업무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비즈니스맨에게 적합하도록 설계된 객실을 갖추고 있다. 비즈니스센터는 고객의 비즈니스 업무가 호텔 내에서 보다 편리하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최신형 개인 컴퓨터와 프린터, 복사기 등 사무기기가 갖추어진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약속한다. 대구그랜드호텔은 최고의 고객서비스 만족호텔을 지향하며 거듭나기 위해 장기적인 시설투자와 원칙적인 경영 그리고 끊임없는 창조와 변화의 노력을 계속해 나가가고자 한다.
15.2Km 2025-03-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492길 15 (범어동)
물레책방은 지난 2010년 4월 23일 ‘세계 책의 날’ 문을 연, 대구 최초의 헌책방을 기반으로 한 문화공간이다. 녹색평론 편집실이 2008년 서울로 이전하기 전까지 있던 수성구 범어동의 3층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다. 기존 헌책방들의 주 수입원인 참고서와 이월잡지를 배제하고, 문사철(文史哲) 중심의 단행본들과 대구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펴낸 출판물들을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헌책과 새책을 함께 판매하고 있으며, 헌책은 정가 40~60% 정도의 가격이고, 새책은 선주문을 해야 한다. 또한, 매달 책방 내에서 정기적으로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상영회와 토크 콘서트, 인디밴드 공연, 감상회 등을 가지는 한편, 비정기적으로 다양한 인문학 강좌들을 함께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