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최북미술관

13.9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47

무주 반딧불전통공예문화촌 내에 자리한 김환태문학관은 일제강점기 문학비평가인 눌인 김환태 선생의 100여 점 유물이 전시된 곳이다. 문학관은 2, 3층에 걸쳐 세미나실과 다목적 영상관, 눌인전시관, 휴게시설 등을 두루 갖췄으며 김환태 선생의 사진을 비롯해 김환태 비평 선집, 눌인 김환태가 남긴 유산 등 다수의 저서와 유물 등을 전시한다. '문예비평이란 문예작품의 예술적 의의와 심미적 효과를 획득하기 위해 대상을 실제로 있는 그대로 보려는 인간 정신의 노력입니다. 따라서 문예비평가는 작품의 예술적 의의와 딴 성질과의 혼동에서 기인하는 모든 편견을 버리고, 순수히 작품 그것에서 얻은 인상과 감동을 표출하여야 합니다.' - 김환태의 <문예비평가의 태도에 대하여>비평문학의 선구자 김환태 선생은 일제강점기 순수문학의 이론체계를 정립하고 계급주의 등으로 경직된 문단에 순수 비평을 싹 틔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무주군에서는 김환태 선생의 문학을 기리고 무주문화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김환태 문학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무주 반딧불이가 사는 덕유산의 백련사 가는 길

13.9 Km    4306     2024-01-18

반딧불은 도심근방에서는 볼 수 없는 청정지역에만 서식한다. 반딧불 서식지인 무주가 얼마나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있는지 단번에 알 수 있는 증거다. 반딧불 장터부터 덕유산 자연휴양림 무주구천동이 품은 백련사까지 천천히 돌아보자.

이원양조장

13.9 Km    0     2024-05-24

충청북도 옥천군 묘목로 113 양조장

양조장은 술이나 식초 등을 담가 만드는 곳을 뜻한다. 지금은 대규모 공장에서 대부분 먹거리와 주류를 생산하고 있지만, 더 오래전에는 양조장에서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양조장에서는 전통기법에 따른 막걸리를 생산해 어른들의 옛 추억이 담겨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해방 전인 1930년대 금강변에서 시작된 옥천 이원양조장은 당시 술맛이 일품이기로 소문이 자자했다고 한다. 당시에 직원들도 20~30명에 이르렀다고 하니 대규모 양조장이었음을 알 수 있다. 거의 100년의 시간 동안 술을 만들어온 이원양조장은 한국전쟁과 5·16 쿠데타 등 한국 근현대사의 굵직한 사건과 변화를 함께 했다고 볼 수 있다. 4대째 전통 막걸리만을 고집한다는 이원양조장은 술맛이 일품이다. 술맛의 쓴맛은 적고 구수한 맛이 진해 주량이 약한 사람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무주한풍루

무주한풍루

14.0 Km    228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5

호남 최고의 누각이라고 부르는 한풍루(寒風樓)는 전주의 한벽당(寒碧堂), 남원의 광한루(廣寒樓)와 함께 삼한(三寒)의 하나이다. 정확한 건립 연대는 알 수 없지만 임진왜란(1592) 때 왜군에 의해 불에 탔던 것을 선조 32년 (1599)에 한풍루를 사랑한 형인 임제가 꿈속에 나타나 한풍루 복원을 원해서 동생 현감 임환이 다시 지었고, 1783년 현감 임중원이 중수하였다. 전주의 한벽당, 남원의 광한루와 함께 호남의 3 한의 하나로서 호남 제1의 누각이다. 이 건물은 2층 누각으로 하층은 정면 3칸, 측면 4칸이며 상층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누각에 올라가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한풍루 주변은 근린공원과 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대성사(이원)

14.0 Km    22076     2023-12-07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강청길 36-9

대성사는 한국불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옥천에는 전통사찰로 등록된 대성사가 2군데 있다. 이원면에 위치한 대성사와 옥천읍 교동리에 위치한 대성사인데 모두 태고종에 소속되어 있는 사찰이다. 그러나 이 두 사찰은 그 사찰의 경영에 있어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원면에 있는 대성사는 민가에 둘러싸여 있으나 한가하고 여유로우며 찾는 이가 그리 많지 않은 조용한 도량이다. 불전이라고 해야 대웅전 한 채만이 전부이며 사찰의 영역도 그리 넓지 않은 작은 곳이다. 교동리의 대성사가 대중과 더불어 부처님의 뜻을 실천하는 곳이라면 이곳은 부처님의 뜻을 따라 수행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한가로움, 여유로움과 더불어 고요히 울리는 불경소리가 한껏 참배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곳이다. 교동리의 대성사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현실에 접목시켜 대중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도량으로 산사음악회 및 연등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과 더불어 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해 나가고자 하고있다.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무주반딧불시장(무주반딧불장터) (1, 6일)

14.0 Km    22105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장터로 2
063-324-0901

무주반딧불시장은 매월 1일과 6일에 열리는 전통 오일장이자 상설전통시장이다. 전신인 무주시장은 1890년경 무주군 관아터인 현재 우체국 자리에 형성된 재래시장으로 1919년 당시에는 3.1만세운동의 역사적인 현장이었다. 한국전쟁 당시 장옥 전체가 불타버린 이후 무주교 주변에 자연스레 오일장이 형성되었고, 1950년 무주읍 읍내리 현재의 장터로 자리가 옮겨졌다. 이곳은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를 잇는 사통팔달 교통이 편리한 내륙의 중심지로서 청정 먹거리(산채, 약초, 머루, 사과, 호두, 더덕, 각종 나물) 어죽, 순대, 장터국밥, 국수 등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다.

천지가든

14.0 Km    3857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괴목로 1313
063-322-3456

무주읍 당산리에 있는 천지가든은 무주에 있는 식당 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한정식집이다.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깨끗한 식당 100선’에 들어가 있는 집으로, 예전에 김대중 전 대통령 내외분이 다녀갔다 하여 더욱 유명세를 치렀다. 천지가든의 주요 메뉴는 천지정식과 산채비빔밥 등이다. 상에 올리는 산채는 항상 제철 나물을 쓰고, 싱싱할 때 묵나물로 만들어 저장해 놓기 때문에 사시사철 맛있는 산채를 맛볼 수 있다. 또 현지에서 많이 나는 도토리로 만든 도토리 말림이나 파래 등 각종 재료를 혼합하여 만든 청태자반은 손님들로부터 인기 있는 밑반찬이다. 대형 룸까지 갖춘 이 집은 최대 360명까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규모에 충분한 주차공간도 확보되어 있어 단체 손님들에게도 제격이다. 무주 주민들의 상견례, 돌잔치, 칠순잔치 등 의미 있는 행사가 많이 치러진다. 승용차를 타고 무주읍에서 적상산 방향으로 3분 정도 달리면 오른편에 천지가든이 보인다.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14.2 Km    2     2024-05-21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1118
063-245-6400

무주산골영화제는 2013년부터 시작하여 매년 6월에 개최하는 영화제로 자연 속의 예술 문화 체험이라는 신선한 컨셉으로 현재까지 지속되고 있다. 2024년 12회를 맞은 영화제는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이고 21개국의 영화 96편을 상영한다. 전체적인 프로그램은 영화제 섹션, 콘서트, 책방, 넥스트 액터 전시, 키즈스테이지로 구분된다. 영화제 섹션은 [창,판,락,숲,길]의 5개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창은 한국장편영화경쟁부문이며 여기서 수상작이 나온다. 판은 최근 국내개봉작과 수입작을 중심으로 상영한다. 한국영화는 물론 해외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도 상영된다. 락은 무주등나무운동장에서 야외 상영되는 작품들이 포진된 섹션이다. 숲은 야외 상영 프로그램이며 대중적인 작품이 주로 상영되는 편이다. 길은 무주군민과 관객을 대상으로 무주만의 콘텐츠를 소개하는 섹션이다.

무주반딧불축제

무주반딧불축제

14.2 Km    209647     2024-05-02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한풍루로 326-14 등나무운동장
063-324-2440

*하기 행사 내용은 전년도(2023년) 행사 내용으로, 2024년도 행사 내용은 업데이트 중에 있습니다.*

생태문화축제, 생태환경축제, 생태 예술축제, 생태교육축제 등 생태를 테마로 문화 환경 예술 교육이 함께하는 축제이다. 무주반딧불축제기간 관람객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반딧불이 탐사지로 떠나는 반딧불이 신비탐사, 남대천 생명플러스 등 생태환경프로그램과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안성두문낙화놀이 전통문화공연 등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볼 수 있으며 자연환경을 체험할 수 있다.

무주 산골영화관

무주 산골영화관

14.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한풍루로 326-17

2014년 개관한 무주 산골영화관은 무주읍 예체문화관 2층에 있는 1관 57석, 2관 41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이다. 이곳은 지역주민의 영상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영화관이 없는 지역에 조성하여,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1시간 이상 차를 타고 도시로 나와야했던 주민들의 불편함을 단번에 해소시켰다. 총 435.78㎡의 면적에 3D 영상장비, 스크린, 영사실과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었다. 평상시에는 전국 동시 개봉하는 최신영화를, 무주 산골영화제나 각종 기획전이 열릴 때는 해당 영화를 상영한다. 티켓, 음료, 팝콘 모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영화 예매는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할 수 있다. 무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반딧불축제도 이곳을 중심으로 시작한다. 주변에 형설지공 도서관, 수달 수영장, 반딧불 체육관, 한풍루, 전통공예공방 등 각종 문화, 체육시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