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바리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산 바리실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산 바리실마을

금산 바리실마을

13.5 Km    18336     2023-02-02

충청남도 금산군 제원면 바리실길 206

사과와 인삼 그리고 인정이 넘치는 바리실은 스님의 밥주발인 바리를 닮았다 해서 부처봉이라 이름 붙여진 봉우리가 6봉 가득 담긴 곳으로 산세가 마을을 내려다보는 마을이다. 그런데 바리실의 '실'이 실과 실(實)이라 한다. 그래서 이름하여 스님의 욕심없는 바리에 과실이 가득 담겨 '부자'되라는 뜻의 바리실이라니 그야말로 '부자'가 될 수밖에 없는 풍요로운 마을이다.마을 앞을 흐르는 개천에 버들치가 살아 1급수 청정지역을 자랑하는 바리실 마을에서는 지금도 버들치를 옛 사투리 그대로 '중태기'로 부르는 낭만스런 고집도 은근하다.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곳의 명품은 다름 아닌 '사과'이다. 10월에 열리는 사과 맛보기 대회에는 사과로 만든 갖가지 진기한 식품이 등장한다. 사과떡, 사과튀김, 사과술, 사과김치,사과고추장 등 무려 10여 가지에 이른다.금산의 대표 인삼을 마다하고 사과를 마을의 명품으로 키워낸 장인정신이 또다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인심도 풍요로운 양반고을이 바리실 마을이다.

무주향교

13.5 Km    19088     2024-01-26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35

향교는 공자와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무주향교는 전라북도 무주군 무주읍 읍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 향교이다. 본래 무주군의 관아 북쪽에 있었는데 숙종 18년(1692) 호랑이의 피해가 많아 향로산 서쪽으로 옮겼는데 그 터가 너무나 습하여 순조 34년에(1834) 현재의 위치로 다시 옮기게 되었다. 대성전에는 석전대제 체험용 의복과 제기 용품들을 전시하고, 명륜당에서는 향교 일요 학교를 운영한다.

산막와이너리

산막와이너리

13.5 Km    0     2023-01-20

충청북도 영동군 산막골길 31-45

충북 영동군에 자리한 산막와이너리는 와인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이다. 서울 토박이인 대표가 귀농하여 포도 농사를 짓고 와인을 공부하며 와이너리를 오픈했다. 한적한 산골에서 와인을 마시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지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부채·열쇠고리 만들기와 와이너리·갤러리 투어를 겸한 가든파티 등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며, 와인 주문 제작도 하고 있다. 충복 영동은 포도 농사를 위한 환경 조건이 잘 갖추어져 있어, 와이너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영동와인터널을 비롯해 40여 농가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를 체험하는 농가체험형 와이너리 투어를 선보이고 있으니, 주변 와이너리를 함께 방문하면 특별한 여행의 경험이 될 것이다.

청풍사

13.6 Km    20667     2023-11-22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무금로 1688

청풍사는 고려 후기 충절공 야은 길재 선생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사당이다. 길재 선생은 고려말∼조선초의 학자로, 개경에서 이색, 정몽주, 권근 등 여러 선생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몇 차례 과거에 합격하였으나 나가지 않고 같은 마을에 살던 조선 태조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과 두터운 친분을 맺었다. 훗날 태종 이방원이 그를 불렀으나 신하는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하여 거절하였으며, 이색, 정몽주와 함께 고려 삼은으로 일컫는다. 1757년(영조 33)에 금산군수로 부임한 민백홍이 건축한 것으로, 금산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당 중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의 하나이다. 길재가 초년에 시묘살이를 하였던 금산군 부리면 불이리에 현종 12년(1671) 후손과 고을의 선비들이 함께 불이사(不二祠)를 창건하여 숙종 3년(1678)에 위패를 봉안하였다. 그러나 영조 17년(1741)에 서원남설 금령에 저촉되어 훼철되었다. 이후 영조 37년(1761)에 금산군수 민백홍과 지방유림이 백세청풍(百世淸風) 4대자를 새긴 비를 유허에 세웠다. 이후 1804년 다시 사당을 세웠으나 고종 5년(1868) 또다시 철폐되는 비운을 겪었다. 1928년 청풍비각, 청풍사, 청풍서원이 중수되었다. 청풍사의 앞쪽에는 야은 길재의 충절을 보여주는 백세청풍비와 지주중류비가 있다.

금강식당

금강식당

13.6 Km    17515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102
063-322-0979

금강을 끼고 있는 무주는 예부터 민물고기를 잡아 탕으로 끓이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 전통 그대로 별미 어죽을 끓여내고 있는 집이 무주 시내에 있다. 무주군 의회 뒤편, 무주 읍내 중앙상가 옆에 위치한 금강식당이 바로 그곳이다. 겉모습과 식당의 내부는 작고 허름하지만 막상 음식을 먹어보면, 이름값을 해내는구나 싶어진다. 우선 이곳의 어죽은 민물고기로 끓였음에도 비린 맛이 전혀없고 오히려 담백하면서도 구수하다. 어죽의 주 재료는 무주에서 자가미로 불리는 빠가사리다. 내장을 꺼내 잘 손질한 다음 푹 삶고 쌀을 넣어 죽을 끓인 뒤에 수제비를 넣은 맛이 각별하다. 고추장으로 간을 하고 깻잎, 미나리 등의 야채와 파, 마늘, 후추 등의 양념을 알맞게 배합하여 비린맛이 전혀 없고 약간은 얼큰하면서도 뒷맛이 시원하다. 무주 사람들은 숙취로 입맛이 깔깔할 때 꼭 금강식당을 찾는다고 한다. 이 외에 민물고기 매운탕도 잘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옥천묘목축제

옥천묘목축제

13.6 Km    69131     2024-05-29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이원로 828
043-730-3593

90년 전통, 전국 유일의 옥천 묘목산업특구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고규모의 묘목축제이다. 묘목 나누어주기(2만주), 묘목 심어가기, 묘목 경매, 묘목 전시 및 판매, 묘목 상담관 등의 묘목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제22회 '투투'를 맞아 연인과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이의하우스

13.6 Km    1476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주계로8길 8-6
063-322-3053

모든이의하우스는 전북 무주군 무주 읍내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콩나물국밥과, 버섯순두부백반이다. 또한 고기류와 탕류 등 메뉴가 다양하다.

기린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기린모텔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3.6 Km    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무주읍 단천로 74
010-4120-5562

기린모텔은 무주 읍내 중심지에 위치하여 주위에 음식점과 편의시설이 많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2018년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깨끗한 시설로 재탄생하였다. 차량 25분 거리에 무주리조트와 구천동 계곡이 있고, 무주 반딧불 축제장까지는 도보 이동이 가능하다. 무주반딧불축제기간에는 반딧불이를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행사와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연중 같은 요금으로 성수기에도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무주의 여름방학 특집 체험지 코스

13.6 Km    932     2024-01-18

무주하면 겨울 스키여행이 떠오르지만 사실은 구석구석 볼거리 놀거리가 많다. 오염되지 않은 청정한 대지임을 알려주는 무주 반디랜드에서는 다양한 어린이 체험이 기다리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대표무예 무주태권도원을 돌아보자. 태권도의 정신부터 역사의 발자취 등 태권도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다.

영동 비단강숲마을

영동 비단강숲마을

1.4 Km    25361     2024-05-24

충청북도 영동군 양산면 수두2길 2

비단강숲마을은 영동군 양산면의 금강 유역에 자리한 복합영농을 하는 순수 농촌 마을이다. 삼국시대 변방에 서 있었던 봉화산의 봉수대가 자리하고 있던 마을로 신라와 백제의 국경이었다. 고려시대에는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으로부터 피신했던 영국사라는 사찰이 있다. 봉화산 아래로 비단같이 흐르는 금강이 만들어 낸 수려한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적인 가치는 물론이고 산과 강, 그리고 평야가 조화롭게 펼쳐져 있어서 눈길 닿는 곳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 1급수에서만 서식한다는 다슬기, 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쉽게 찾아볼 만큼 깨끗한 자연환경을 아직 보존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강에서 뗏목을 타고 맑은 물속에서 보물찾기하듯 다슬기도 잡는다. 강바람 가르며 자전거를 타고 비단강 둑을 따라 달려도 좋고, 그저 비단강 풍경에 취해 느리게 걸어도 좋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포도는 물론 여러 작물을 재배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과일 따기 체험, 와인 족욕, 와인 시음 체험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고 가을에는 김장체험도 해볼 수 있다. 펜션과 50여 사이트의 캠핑장 등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자연과 뒹굴고 시골 생활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넘쳐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까운 곳에 100년 넘은 소나무 단지인 송호국민관광지가 있으며 금강 둘레길을 따라 양산팔경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