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사리공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평사리공원 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평사리공원 야영장

평사리공원 야영장

13.0 Km    0     2023-10-16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77

섬진강변에 위치하고 있는 평사리공원 야영장은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에 자리 잡고 있다. 넓게 조성된 평사리공원 내에 자리하여 여유로운 야영을 즐길 수 있다. 텐트야영장, 자동차 야영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샤워장, 식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하동군청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성삼재

성삼재

13.0 Km    0     2024-05-27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110-3

성삼재는 지리산 능선 서쪽 끝에 있는 고개로 1,102m다. 성삼재를 기점으로 동쪽으로 노고단~임걸령~삼도봉~토끼봉~명선봉~형제봉~촛대봉~연하봉~제석봉~천왕봉의 지리산 주 봉우리들이 연결되어 있다. 성삼재에는 넓은 주차장과 휴게소가 조성되어 있다.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도 있으며, 등산 장비를 파는 곳이 있다.

대전리 석불입상

대전리 석불입상

13.0 Km    2     2023-08-28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일명 ‘미륵골’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구례군 광의면 대전리 상대 마을의 북쪽 저수지 끝부분에 서 있는 석불이다. 얼굴은 비바람에 의하여 많이 닳아 희미하지만 타원형의 얼굴에 나발과 눈썹 사이가 좁아 이마가 협소하고 입가에 살짝 패인 볼우물이 있어 통통해 보이고 은은한 미소가 온화하다. 손 모양은 오른손으로 왼손을 감싸 쥔 형태인데 다소 시대가 떨어지면서 변형된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석불 바로 옆에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있는 높이 80㎝의 공양상이 있고 그 주변에는 2개의 돌기둥이 남아 있다. 보통의 비로자나불은 앉아 있으나 이 석불은 서 있는 예로 매우 특이하다. 1992년 조사 과정에서 주변에 건물의 주초석과 기와 조각, 벽돌 조각 등이 발견되어 아마도 옛날에 절이었을 거라는 추정을 한다. 통일신라 후기에서 고려 초기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불상의 손 모양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곳에서 9.2km, 차량 이동 15분 거리에 화엄사가 있다.

평사리공원

평사리공원

13.1 Km    31843     2023-11-09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섬진강대로 3145-1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에 위치한 『평사리 공원』은 하동읍과 구례읍의 중간 지점에 있으며, 하동 그린 꽃 가꾸기 사업으로 조성한 공원으로 주변에 조선 시대에 축성한 고소성과 박경리 선생의 대하소설 『토지』의 무대로 유명한 최참판댁, 전국 유일의 1급수를 자랑하는 섬진강을 끼고 있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화개장터와 쌍계사 등을 찾는 관광객에게 충분한 휴식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평사리공원에는 대형주차장과 그늘막, 바비큐 그릴, 야외 의자, 농구장, 족구장 등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넓고 하얀 백사장이 있고, 옆에는 장승 동산이 조성되어 있고, 재첩잡이 체험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학습 체험장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매년 11월 초에는 옛날 임금님께 진상하였다는 대봉감 축제가 열린다.

소설<토지> 기행

13.1 Km    1541     2023-08-09

박경리의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평사리에 소설 속 최참판댁이 14동의 한옥으로 구현된 드라마 촬영장이 있다. 이곳에서 조선후기 생활상을 들여다보고 하동이 선물하는 아름다운 풍경도 바라보며 마음이 넉넉해지는 문학기행을 즐겨보자.

회남재 숲길

회남재 숲길

13.2 Km    0     2024-06-07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삼성궁길 2

회남재라는 이름은 지리산 밑 산청 덕산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계셨던, 조선시대의 선비 남명 조식 선생(1501-1572)이 1560년경 악양 땅이 풍광이 수려하고 살기 좋다는 말을 듣고, 직접 악양에 가보려고 이 고개 꼭대기까지 올라왔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악양으로 내려가지 않고 발길을 돌려 산청으로 되돌아 갔다고 한다. 그래서 남명의 남(南)과 되돌아갔다는 뜻의 회(回)를 따서 회남재라고 하고 있다. 회남재는 조선시대부터 하동시장 등을 연결하는 산업활동 통로이자 산청·함양 등 지리산 주변 주민들이 널리 이용하던 소통의 길이었다. 지금은 주변의 뛰어난 풍광을 즐기며 숲속 트레킹과 등산, 걷기 동호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곳이기도 하다. 회남재에서는 매년 10월에는 회남재 숲길걷기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하동 청학동과 악양면을 잇는 해발 740m에 위치한 숲길이며, 편도 6km의 거리이다.

선유동 계곡(의신(선유동)계곡)

선유동 계곡(의신(선유동)계곡)

13.2 Km    2     2023-06-27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

선유동 계곡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대성리에 자리 잡고 있다. 계곡 왼편은 칠불사 쪽에서 흘러나오는 냇물이며, 오른쪽은 의신 쪽에서 흘러내리는 냇물이다. 유리알처럼 맑은 물이 잔잔한 흐름을 이루며 계곡을 휘돌아 흐른다. 주변에는 기암괴석이 울창한 수림과 어울려 아기자기한 풍경을 이루고 있다. 의신 쪽에서 흐르는 냇물을 따라 절벽이 형성되어 있으며 절벽에는 '세이암'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다. 신라 말 고운 최치원이 세속의 비속한 말을 들은 귀를 씻고 신선이 되어 지리산으로 입산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 귀를 씻었다는 곳이 바로 세이암이다.

경남 하동 악양면 [슬로시티]

경남 하동 악양면 [슬로시티]

13.3 Km    28423     2023-03-22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357

하동군 1읍 12면의 1면이며 면적은 51.8㎢ (농경지 12.4, 임야 35.2, 기타 4.2)이다. 위치는 동(東)으로 적량면, 서(西)는 화개면, 남(南)은 하동읍과 섬진강을 건너 광양시 다압면, 북(北)은 청암면과 접하며 1도 1시 5읍면과 접하고 있다. 지세는 1면 1촌식으로 형성되었으며, 지리산 준령의 3면이 분지형 산악이며 중심부는 악양천이 흐르고 토지는 비옥하다. 행정구역은 14개 법정리동에 30개 자연부락 5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735세대 3,800여 명이 살고 있다. *감 중의 으뜸 대봉감 대봉감은 ‘과실중의 으뜸은 감이요, 감중의 으뜸은 대봉감’이라 할 정도로 색깔과 모양이 아름답고, 감칠맛이 난다. 하동 전체의 80%이상의 대봉감을 생산하는 악양면은 삼면이 둘러싸인 분지형으로 바람의 피해가 적고, 겨울이 따뜻해서 품질이 우수한 대봉감을 생산하기 적격이다. 악양면 평사리공원에서는 매년 10월 말, 대봉감축제가 열리며 감따기, 곶감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도 할 수 있다. *심신이 맑고 편안해지는 하동 야생차 통일신라시대 흥덕왕 때 대렴이 당나라로부터 차 종자를 가져와 왕명에 의해 지리산에 심어진 것이 차의 시초로 알려져 있다. 하동은 섬진강과 함께 여러 지류가 있어 안개가 많고, 다습할 뿐 아니라 일교차가 커서 차나무를 재배하기 쉽고 차나무가 자라기 좋은 토질을 가지고 있다. 녹차는 곡우를 전후해 잎을 따기 시작해 덖음과 비비기(유념) 작업을 거친 뒤 건조하여 만든다. 발효를 통해 다른 맛과 향을 지니게 만드는 홍차는 차 잎에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산화되면서 화학반응을 일으켜 독특한 향과 맛을 만들게 된다. 온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발효가 빨리 진행되지만 18시간 정도의 자연발효를 거쳐야 더 좋은 차를 얻는다. ※ 슬로시티(Slow City)는‘ 느리게 살기 미학’을 추구하는 도시를 가리킨다. 2009년 2월 6일 이태리의 감파니아주 카이아죠시에서 열린 슬로시티 국제조정이사회에서 하동군 악양면이 단독으로 상정되어 우리나라 5번째의 슬로시티로 인증받았다.

지리산 반야봉

지리산 반야봉

13.3 Km    2157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반야봉은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과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사이에 있는 산으로, 높이 1,732m의 지리산 제2봉우리이다. 왕봉, 노고단과 더불어 지리산의 3대 주봉 중 하나로 꼽히는 반야봉은 서부 지리산의 최고봉이다. 북쪽 능선을 따라 달궁계곡으로 이어지며 서쪽 기슭에는 하늘 아래 가장 높은 마을이라는 심원마을과 계곡이 있다. 남쪽으로 난 능선을 따라 약 900m 지점은 반야봉 삼거리인데, 지리산 등반에서 중요한 지점이다. 여기서 서쪽 노루목을 따라 날라리봉, 피아골 삼거리를 지나 노고단으로 이어진다. 반야봉 삼거리에서 동쪽으로는 삼도봉과 토끼봉을 지나 지리산 최고봉인 천왕봉까지 이어진다. 반야봉에서 바라본 지리산 일대의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매암차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

13.4 Km    23068     2023-11-10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서로 346-1 매암다원문화박물관

매암차문화박물관의 시작은 1963년 고 강성호 옹이 다원을 조성하면서 시작되었다. 단순히 유물만을 보는 일반적인 형태의 박물관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차의 제조과정과 차에 관한 이야기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인 동시에 박물관의 주요 기능인 교육을 바탕으로 올바른 차 문화를 구현하고자 하는 나눔이 있는 사회참여형 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박물관은 2000년 5월에 개관하였으며, 토지의 무대가 된 악양면 일대를 돌아볼 수 있으며, 입석농촌체험마을도 관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