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5-13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2515번길 10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수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1층 건물 통창 외관 모습에, 흰색 테이블에 플라스틱 의자가 있어 살짝 포장마차 느낌이 나는 분위기이다. 파란 바닥 수조에는 돔, 능성어, 참가자미, 광어, 우럭 등 다양한 물고기가 있다. 벽에는 메뉴별로 시가, 정해진 가격 등이 적혀있다. 상차림은 간단하게 김치, 상추, 깻잎, 소스 등이 있어, 해산물 본연의 맛에 충실할 수 있다. 활어회뿐만 아니라 푸짐한 양의 조개찜도 인기메뉴이며 조개찜 국물에는 칼국수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소금 위에 구워 먹는 대하구이 등 계절별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11.7Km 2025-03-15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현등사길 34
현등사는 가평군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찰로서, 신라 제23대 법흥왕 때 인도에서 온 마라아미 스님을 위하여 창건한 것이라 한다. 그 후 수백 년 동안 폐허로 버려져 오다가 고려 제21대 희종 때 보조국사 지눌이 운악산 중턱에서 불빛이 비치는 곳을 찾아가니 석대 위에 옥등이 달려 있었다. 그래서 그곳에 절을 중건하고 현등사라 했다. 그 뒤 조선 태종 11년(1411) 함허대사가 중수했고, 순조 29년(1829) 화재를 만나 건물이 전소된 것을 이듬해 최윤 원빈스님이 보광전, 극락전, 요사등 건물을 중수, 1984년 충현 스님이 극락전, 보광전 등을 개축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경내에는 현재 3층석탑, 지진탑(보조국사사리탑), 화담당경화탑, 함허대사 부도, 북악 부도 등의 문화재와 사찰 건물 내에는 아미타불 좌불상, 후불탱화, 동종 등 전래의 유물들이 보존되고 있다. 또한, 무우폭포, 백연폭포, 궁소, 눈썹바위, 치마바위, 거북바위 등 자연의 절경이 많아 명승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주차장에서 절로 오르는 약 2km의 구간과 현등사 주변으로는 단풍나무, 고로쇠나무, 다래, 산철쭉, 산진달래, 소나무 등이 우거져 있다. * 주요 문화유산 1) 현등사 3층 석탑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2) 현등사 지진탑 (경기도 문화유산자료) 3) 현등사 소장 봉선사종 (경기도 유형문화유산)
11.7Km 2025-04-11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10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이지 캠핑장은 37번 국도변에 있지만 숲을 배경으로 잘 정비돼 있어 서울에서도 찾는 캠퍼들이 많다. 오토캠핑 18면, 글램핑 26면을 갖춘 캠핑장은 사이트마다 타프를 설치해 텐트존 외에 하나의 공간을 더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글램핑은 카바나가 아닌 대형 텐트로 완성했지만 테이블, 의자, 조리기구, 식기세트, 아이스박스 등을 갖춰 불편을 없앴고 각 사이트 사이에는 은행나무를 심어 경계를 확실히 했다. 캠핑장 곳곳에는 에일리언, 인디언 등의 조형물을 배치해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게 배려했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와 수영장, 무대가 있다. 캠핑장 앞에는 적당한 수심의 계곡이 있어 안전한 물놀이가 가능하다.
11.8Km 2024-11-2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유명로 2108
청정 계곡과 환상적인 스파의 만남! 아르노 펜션에서는 봄이면 불어오는 강바람을 따라 따뜻한 봄 내음이 느끼고, 여름이면 계곡에서 시원한 물놀이는 물론 스릴 만점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 가을이면 유명산에 울긋불긋 아름답게 핀 단풍을 감상하며 등산을 즐겨보자. 겨울에는 하얗게 눈 덮인 풍경에 잠시 추억 속으로 빠져 볼 수 있다. 계절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과 여행지에서 즐거운 한때를 누릴 수 있다.
11.8Km 2025-04-14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상지로 705-38
경기도 가평 호명산 자락에 자리한 포레스트 카라반랜드는 산속 깊은 곳에서 자연의 풍광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카라반 캠핑 시설이다. 전 타입이 카라반으로 되어있어 자연 속에서도 편리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광활하고 탁 트인 경치의 북한강이 근처에 있어 여름에는 다양한 수상 레저를, 가을에는 단풍 구경을, 길 따라 쭉 이어진 벚꽃 나무를 감상할 수 있어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많은 곳이다. 카라반은 크기에 따라 구분되는데 최소 2인부터 최대 6인까지 투숙할 수 있다. 또한, 카라반 외에도 펜션도 운영하고 있어 최대 15인까지 단체 이용객들은 펜션을 이용해도 좋다. 카라반은 호텔식 침구 버금가는 푹신하고 아늑한 잠자리를 제공하며, 작은 거실과 주방, 개별 화장실 등을 모두 갖추고 있어 자연 속에서도 프리미엄 캠핑을 즐기고 싶은 이용객들에게 추천한다. 6월부터 9월까지는 개별수영장과 공용수영장을 운영해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기에도 좋다. 기타 부대시설로는 매점, 카페, 공용화장실과 샤워실을 운영한다.
11.9Km 2024-08-23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이방실은 고려시대 최고의 무인으로 고려 충목왕이 원나라를 왕래할 때 어가(御駕) 주위에서 왕을 호위한 공으로 중랑장(中郞將)이 되었고 1359년(공민왕 8) 압록강을 넘어 침입한 홍건적을 물리쳐서 추밀원부사가 되었다. 1361년 다시 홍건적이 개경까지 침입하자 서북면 도지휘사로서 정세운, 최영, 김득배 등과 힘을 합하여 개경을 되찾고 홍건적을 물리쳤다. 그러나 김용의 모략으로 공을 세운 다른 장군들과 함께 살해되었다. 그의 묘는 격식을 갖추어 조성되지 못하다가 공양왕 때에 명예를 회복하여 충렬이라는 시호를 받게 되었으며 1452년(문종 2) 고려의 공신으로 배향되었다. 현재와 같은 묘제를 갖추게 된 것은 1970년대의 일이다. 이방실 장군묘는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하색리 숲속 고즈넉한 곳에 서남쪽을 향하여 있으며 이곳에서는 북한강이 내려다보인다. 묘로 올라가는 산기슭에는 이방실을 배향한 사당인 충렬사가 있고 그 앞에는 신도비가 세워져 있다. 장군묘를 만나기 위해서는 가파른 언덕을 올라야 하지만 탐방객들을 위해 데크길과 돌계단으로 잘 정비되어 있고 중간 전망대 데크에서 쉴 수 있게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다. 봉분의 규모는 높이 1.7m, 둘레 13.2m이며 묘역에는 묘비, 상석, 촛대(높이 168㎝), 무인석 등의 석물이 배치되어 있고 풍수지리학적으로 명당에 위치해 있다.
12.0Km 2025-01-17
경기도 가평군 호반로 844 라쿠나
라쿠나카페는 가평군 청평호에 있는 대형 선상 카페이다. 입구는 도로변에 있어 전용 주차장에 차를 대고 청평호를 향해 호젓하게 정리된 오솔길을 내려가면 확 트인 청평호와 라쿠나카페를 만나게 된다. 라쿠나카페는 본관과 야외테라스, 정원과 이어진 선상 카페를 갖춘 대규모의 카페이다. 한눈에 청평호를 볼 수 있어 뷰 맛집으로도 유명하다. 메뉴는 커피류, 요구르트, 스무디 종류, 프라푸치노와 와플과 같은 디저트 등 다양하다. 어느 곳이든 테이블 간격이 널찍해서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청평호의 시원한 바람과 풍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주변에 쁘띠프랑스, 호명산 등이 있다.
12.0Km 2025-03-19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58
031-531-7970
전통적인 조리법대로 차려지는 진지상은 죽과 물김치를 시작으로 구절판과 탕평채, 해파리냉채와 절에 맞는 생선회와 녹차 바비큐, 신선로, 홍어무침, 갈비찜, 꼬리찜, 된장찌개 등이 차려진다. 여기에 점심 메뉴로 낮것상과 진찬상, 수라상 등이 있다.
12.1Km 2025-01-13
경기도 가평군 상지로 834 LOCO갤러리카페
로코갤러리는 호명산에 있는 카페이다. 호명산은 길이 좁고 과속 방지선이 많아 차를 길들이거나 드라이빙을 즐기는 자동차 오너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호명호수를 지나 10분 정도 올라가면 카페가 나온다. 로코갤러리는 영화 클래식의 촬영지로 유명하고 메뉴는 라면SET, 새우볶음밥&음료, 낙지볶음밥&음료, 커피, 라떼, 스무디, 주스 등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인근에 청평호, 호명호수, 남이산자작나무숲 등이 있다.
12.2Km 2025-04-09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양진길 42-12
가평 노랑다리미술관은 숲 속에 꾸며진 개인 미술관으로 다양한 소재로 만든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전시되어 있으며 미술관 실내 정원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안에는 카페가 있는데 입장료에 음료 1잔의 값과 쿠키 간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작품 속에서 휴식하며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이곳은 ‘가평 아이와 여행지’로도 알려져 있는데 그만큼 아이들도 좋아할 만하다. 미술관 이름처럼 입구는 노랑 다리를 건너 들어가면 되고 사진 명소가 될 만큼 아기자기하고 멋스럽게 꾸며져 있다. 실내정원은 잘 다듬어진 나무들 속에 작품들이 자연스럽게 섞여있어 구경할 만하다. 규모가 제법 크고 아이들이 그림을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미술관 속에서 나무, 꽃, 새 등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미술관 자체가 숲 속이고 하나의 작품이다. 미술관 입구에는 계곡도 있어 차분히 쉬며 자연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