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블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블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블룸

카페블룸

9.6Km    2024-06-27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 36-26

경기도 의정부시에 있는 카페다. 음악이 흐르는 로맨틱한 정원에서 맛있는 커피 한 잔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외부와 내부 모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원하는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블룸브런치, 알리오올리오, 카르보나라, 매콤포모도로, 카페라테, 카페모카 등 브런치를 비롯해 파스타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 외에 샌드위치, 샐러드, 케이크 등도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에 편리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수락리버시티 버스 정류장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혜성칼국수

혜성칼국수

9.6Km    2021-03-16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왕산로 247-1
02-967-6918

50년 전통의 면을 직접 반죽하는 칼국수를 사용한다. 대표메뉴는 닭칼국수다.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세종대왕박물관

세종대왕박물관

9.6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회기로 56

세종대왕박물관은 조선 세종대왕을 기념하는 전시관으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해 있다. 조선 세종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보존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70년 11월 준공하고 1973년 10월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현대식 건물로, 전시실, 강당, 연구실, 자료준비실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시관은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일대기실, 옥외 전시로 구성된다. 한글실은 세종 당시 펴낸 도서류를, 과학실은 조선 시대의 과학에 관련된 자료로 금속활자 판자기, 측우기, 천문도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국악실은 각종 국악 악기류를 전시하고 있다. 일대기실은 세종대왕의 어진과 김학수가 수년 동안 그린 세종대왕 일대기 그림이 전시되어 있어 세종의 치덕을 살펴볼 수 있다. 옥외에는 세종대왕신도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와 구영릉석물(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수표(보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구에서 도보 20분, 6호선 고려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팔당수산

팔당수산

9.6Km    2024-01-18

경기도 남양주시 월문천로 185 팔당수산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에 위치한 민물장어와 매운탕 전문점이다. 실내 좌석 외에 야외 좌석이 있다. 숯불에 구워 먹는 장어구이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가 있으며 홀 매니저가 장어 굽는 시범을 보여 주고 나면, 따라서 천천히 구워 먹을 수 있다. 첫 상차림은 제공되지만 상추, 깻잎, 마늘, 생강 등 추가 반찬은 셀프다. 참게와 새우, 수제비가 들어간 시원한 별미탕과 다슬기가 들어간 어죽 칼국수가 별미이다. 장어구이, 별미탕, 어죽 칼국수 순으로 먹는 것이 이 집의 불문율이다. 주차장이 넓어 방문이 편리하고 가게 바로 옆에 월문천이 있어 산책하기 좋다.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서울 영휘원(순헌황귀비)과 숭인원(이진)

9.6Km    2024-06-11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90

영휘원은 대한제국 고종황제의 후궁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무덤이고, 숭인원은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의 무덤이다. 엄씨의 위패는 현재 종로구 궁정동에 있는 칠궁에 모셔져 있다. 순헌황귀비 엄씨(1854~1911)는 엄진삼의 장녀로 8살에 입궐하여 명성황후의 시위 상궁이 되었다가, 1897년 영친왕을 낳아 고종의 후궁이 되었다. 1903년 황귀비로 책봉되고 경선궁에 살았다. 황귀비는 여성의 신교육을 위해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를 설립하였고, 양정학교가 재정난을 겪자 땅 200만 평과 내탕금을 기증하는 등 나라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를 키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경술국치 후 1911년 덕수궁 즉조당에서 세상을 떠났다. 신주는 덕안궁에 모셨고, 이후 덕안궁은 육상궁 경내로 옮겨졌다. 의민황태자의 첫째 아들 이진 원손(1921~1922)은 영친왕와 황태자비 이씨의 첫째 아들로 일본에서 태어났다. 이듬해에 영친왕 내외와 함께 잠시 귀국하였으나 일본으로 돌아가기 하루 전 덕수궁 석조전에서 급사하였다. 순종황제가 원손의 죽음을 애석하게 여겨 후하게 장례를 치르도록 명을 내려, 현재의 자리에 무덤을 조성하였다. 영휘원은 조선시대의 원소 제도에 맞게 조성하여 홍살문, 정자각, 비각을 세웠고 원침에는 호석을 둘렀다. 숭인원은 영휘원과 비슷하게 조성하였으나 원침에 호석과 석양을 생략하고 석물과 봉분의 크기도 다른 원에 비해 작게 조성하였다.

논골어린이공원

논골어린이공원

9.6Km    2024-08-16

대전광역시 유성구 노은동

논골어린이공원은 대형 네트 놀이시설 등 놀이시설물 5종과 주민커뮤니티 공간, 디자인 벤치 등이 설치된 공간이다. 아파트 단지와 가까우며 공원 한편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는 야외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내기 좋다.

아차산

9.6Km    2024-08-27

서울특별시 광진구 영화사로 135

서울과 구리시에 걸쳐 있는 아차산은 한강과 어우러진 도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40분 정도의 등산로를 오르면 정상에서 보이는 잠실부터 남산, 북한산과 도봉산까지 360도 파노라마 영상처럼 펼쳐진 장관이 특징이다. 또한 해발 295.7m의 야트막한 산으로 산세가 험하지 않아 구리와 인근 시민들이 가벼운 산행을 위해 자주 찾는 곳이다. 조선 시대에는 지금의 봉화산을 포함하여 망우리 공동묘지 지역과 용마봉 등의 광범위한 지역 모두 아차산으로 불렸던 것으로 추정된다. 삼국시대, 백제의 도읍이 한강 유역에 있을 때 우뚝 솟은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일찍부터 이 아차산에 흙을 깎고 다시 돌과 흙으로 쌓아 올려 산성을 축조함으로써 고구려의 남하를 막으려는 백제인의 노력이 있었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맞은편 남쪽에 있는 풍납동 토성과 함께 중요한 군사적 요지로서 백제의 운명을 좌우하던 곳이기도 하다. 아단성(阿旦城), 아차성(阿且城), 장하성, 광장성 등으로 불리기도 하여 백제, 신라, 고구려가 한강을 중심으로 공방전을 장기간에 걸쳐 벌였던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고추장구이

9.6Km    2024-01-11

서울특별시 강동구 상암로 86

최근 먹방으로 유명한 유튜버 쯔양이 다녀갔다고 해서 동네 단골손님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맛집탐방을 올 정도로 저렴하고 맛있는 연탄구이집이다. 만원이 채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기본 반찬으로 부침개와 찌개, 쌈을 포함하여 5~6가지가 차려진다. 연탄에 직화로 구워서 나오는 고추장구이는 불향이 가득한 매콤함을 즐기는 손님들의 입맛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사실상 주소지는 천호동이나, 암사맛집으로 유명하다고도 한다.

메종드타르트

9.6Km    2024-01-22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로53길 69

메종드타르트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복숭아타르트로 유명한 곳이다. 바삭한 타르트에 부드러운 치즈크림과 아몬드 크림 그리고 숭덩숭덩 자른 복숭아를 타르트 위에 듬뿍 올려준다. 화려한 비주얼만큼이나 맛도 좋다. 부드러운 크림과 상큼한 복숭아가 조화롭고 바삭한 타르트의 식감은 재미를 더한다.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복숭아를 디저트로 즐길 수 있어 간식으로 먹기 좋다. 메종드타르트는 타르트 외 파운드와 다쿠아즈, 휘낭시에 등 다양한 종류의 제과도 판매하고 있다. 이곳의 타르트는 제철에 나는 과일을 올려주어 계절마다 찾는 재미가 있다. 타르트를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

김희수기념수림아트센터

9.6Km    2023-12-05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홍릉로 118 (청량리동)

김희수아트센터는 수림문화재단이 재단 설립자 故 동교 김희수 선생(1924~2012)의 교육·문화 정신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복합문화공간으로, 2016년 5월 24일 개관했다. 옛 영화진흥위원회 건물을 그 상징성을 고려하여 예술적이고 현대적인 감각이 넘쳐나는 공간으로 재구성했으며 홍릉 일대의 자연과 어우러져 아름답다. 3층 건물의 내부 공간은 설립자기념홀을 비롯한 공연장, 갤러리, 강의실 및 작업공간, 연습실, 자료실, 수장고, 옥상정원, 카페테리아 등을 갖췄다. 많은 사람이 전시와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예술창작자들이 성장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문화공간이다. 동교 김희수는 20여년간 중앙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재일교포 사업가이다. 인간·미래·문화·창조의 기치를 내걸고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 문화국가로 만들기 위해 2009년 수림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수림문화재단은 예술가의 창작 지원을 위해 수림문화상, 수림문학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