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민속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민속촌

민속촌

12.8 Km    1     2022-11-11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218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과 남부경찰서 사이 큰 사거리에 위치한 민속촌은 주차장이 넓어, 단체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평일은 인원수 관계없이 예약할 수 있고 주말에는 6인 이상 예약할 수 있다. 창문 밖으로 가벼운 분수 물줄기가 시원스레 흘러내려 물소리와 함께 아늑한 분위기에서 고기를 즐길 수 있으며 조명으로 기와집 분위기를 내 외관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정감이 있다. 홀이 넓고 룸이 개별적으로 마련되어 있어 단체로 회식하거나 가족 모임을 하기 좋다. 남구문화예술회관이 근처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화순 고인돌군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군 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12.9 Km    35021     2024-04-09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64

화순 고인돌군은 도곡면 효산리와 춘양면 대신리를 잇는 고개의 양계곡 일대에 분포하고 있다. 도곡면 효산리 일대에 분포한 총 980 여개의 석재 중 135기가 고인돌로 추정되며, 현재 상석의 하부가 매몰되어 있거나 도괴된 것 중 상석의 형태를 보이는 석재가 100여 기 이상이 남아 있다. 효산리 고인돌은 노출되어 확실한 고인돌이거나 고인돌을 축조하기 위해 채석하여 옮겨온 것을 포함하면 적어도 250여 기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춘양면 대신리 일대에 분포한 총 3,309 개의 석재 중 124기가 고인돌로 추정된다. 하부가 묻힌 석재나 상석의 형태를 보이는 것이 적어도 200여 기 이상이어서 원래 고인돌이거나 고인돌 상석으로 사용하기 위한 것은 300여 기 이상이었을 것으로 본다. 조사된 지석묘 중 지석이 있는 기반식 고인돌은 23기이다. 화순 고인돌군의 대표적인 특징은 좁은 지역 안에 596여 기가 밀집되어 있고, 국내 최대 크기(무게)의 상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춘양 대신리에 있는 길이 7.3m, 폭 5.0m, 두께 4.0m의 지석묘는 무게가 280여 톤에 이르며 도곡 효산리의 가장 큰 고인돌은 길이 5.3m, 폭 3.6m, 두께 3.0m로 100여 톤 이상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주변에서 발견된 석실과 상석 하에 노출된 석실 등이 있는 고인돌군이 있어 고인돌의 덮개돌 채석 과정을 알 수 있고, 채석장 아래에 지석이 고인 기반식 지석묘, 석실이 노출된 지석묘, 덮개돌이 없는 석실 등을 통해 고인돌의 축조 과정을 한곳에서 볼 수 있다. 2000년 12월 2일 유네스코에서 고창, 강화 고인돌과 함께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국제적인 관광지로 부상하였다.

화순 고인돌 장동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화순 고인돌 장동응회암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2.9 Km    0     2023-10-18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1로 180

화순고인돌유적지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 양식인 남방식 고인돌이 분포하는 곳으로 많은 유물이 발견된 곳이다. 이 유적지는 고인돌의 크기와 밀집도가 세계적인 유적지로서 사적 제410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다. 600여 기에 이르는 고인돌 축조에 사용된 바위는 이 지역 백악기층인 용결응회암에서 산출된 것이며 응회암 노두가 4km에 걸쳐 나타난다. 고인돌의 덮개돌로 용결응회암을 사용한 것은 퇴적암인 응회암이 판상으로 쪼개지는 풍화 특성을 활용한 것이다. 이와 같이 지질학적 의미와 역사·문화가 겨합되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출처 : 무등산권지질공원>

화순 고인돌선사체험장

화순 고인돌선사체험장

13.0 Km    3     2024-01-15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화순 고인돌 선사체험장은 화순군 도곡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해 놓은 곳으로 그 당시의 의식주 생활과 도구 제작, 농경 체험 등을 해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넓은 들판에 그 당시의 다양한 행태의 움막을 만들어 놓았고 교육장에서는 영상 자료를 통해 그 시대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해준다. 사냥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에서는 물매돌을 던지며 사냥 체험을 할 수 있고 생활문화 체험장에서는 도구를 이용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사인의 소리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체험활동을 통해 선사시대를 직접 체험해 보고 그들의 슬기와 지혜를 알 수 있다. 무료 자율 체험으로 선사마을 탐방, 불 피우기 체험, VR 활쏘기 체험, 발굴 체험 등이 있으며 유료 체험으로는 무드 등 만들기, 반달돌칼 만들기, 액세서리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세계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아이들에게 선사시대에 대해 알려주고 체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다.

광주 남구문화원

광주 남구문화원

13.0 Km    20378     2023-10-06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로 208

* 지역 문화 발전을 모색하는 광주 남구문화원 *

우리는 문화가 모든 힘의 원천인 문화의 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국민소득증대와 주 5일 근무제가 확산됨에 따라 여가문화의 효율성 증대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흐름에 발맞추어 지역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 광주 남구문화원이다. 1999년 3월 24일 설립된 남구문화원은 지식과 정보, 그리고 문화적 창조력이 지역 발전, 나아가서는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의식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와 교류하며 우리 문화를 창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남구문화원의 주요 사업 *

남구문화원은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선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으로는 단소반, 대금반, 장구반, 꽃꽂이반, 숯공예반, 한지공예반, 노래교실 등의 다양한 문화교실을 들 수 있다. 또한, 전통문화 중심의 금당문화대학을 12주간 운영하여, 광주 및 전남 지역의 문화유적답사를 진행한다.

세계 거석테마파크

세계 거석테마파크

13.0 Km    1     2024-01-15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모산길 45-16

세계 거석 테마파크는 화순군 도곡면 고인돌 선사 체험장 및 오토캠핑장과 인접해 있으며 세계 각국의 고인돌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고인돌과 북한, 중국, 인도의 고인돌들 그리고 프랑스, 콜롬비아 등 서방국가의 고인돌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거석의 상징인 칠레 이스터섬의 모아이 석상도 다양한 모습으로 원형보다는 작게 전시되어 있다. 이곳 테마파크는 넓은 들판에 다양한 고인돌을 전시하고 있으며 편안한 산책길과 쉼터를 조성해 놓아 누구든 편하게 이곳을 둘러볼 수 있다. 잔디마당이 잘 되어 있어 햇살이 좋은 날에는 도시락을 준비하여 피크닉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아 파란 하늘과 탁 트인 들판에서 한적하게 여유를 즐기며 둘러볼 수 있으며 근처 체험장과 오토캠핑장을 이용하기 좋은 곳이다.

카페얼씨

카페얼씨

13.0 Km    1     2023-02-06

광주광역시 북구 송강로 49

광주광역시 금곡동에 있는 얼씨는 '자연과 함께 힐링함'을 모토로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유리 하우스 안에서 무등산의 경치와 얼씨만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내부와 외부 모두 포토존이 많아 사진 남기기 좋고 잘 손질된 정원을 바라보며 편안한 휴식과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고 무등산이 가까이 하산하는 등산객들도 들러가는 코스이다. 밤이면 조명을 밝혀 아름답고 날씨가 좋은 날엔 야외 테이블도 이용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단,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광주 충효동 요지

광주 충효동 요지

13.0 Km    31184     2023-05-04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 북쪽 충효동에 자리잡은 가마터로,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까지 상감청자·분청사기·백자를 굽던 곳이다. 가마의 구조는 사람이 드나드는 출입시설·도자기를 집어넣는 번조실·굴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둥근 무덤 형태가 연결된 모양으로 되어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의 기록과 출토유물의 연도를 통해 1430년을 전후해 만들어지기 시작된 것으로 보고있다. 그 후 약 70∼80년간 자기제작이 지속되다가 16세기 초에 중단되었던 것으로 짐작된다. 초기에는 분청사기만 만들다가 백자가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같이 제작했으나, 분청사기의 무늬가 조잡해지면서 생산량이 줄어들었다. 반면 백자를 본격적으로 제작하기 시작하면서 질이 좋아지고 생산량도 늘어 분청사기가마에서 백자가마로 성격이 바뀌었다. 백자는 크기가 작은 것이 주를 이루는데 비해 분청사기는 크고 작은 것 모두 있고, 종류도 접시·종지·잔·병·항아리·벼루·제기 등으로 매우 다양하다. 분청사기에 주로 사용된 무늬는 국화·나비·물고기·게·구름무늬 등이며 여러 무늬를 조합하여 그리기도 했다.고려 말에서 조선 초까지 운영되었던 곳으로, 청자부터 분청사기를 거쳐 백자로 넘어가는 과정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유적이다. (출처: 광주광역시 북구문화관광홈페이지)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충효동 점토광물산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3.0 Km    0     2023-12-14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무등산은 중생대 화성활동에 의해 형성됨에 따라 이 충효동 도요지 인근은 마그마가 굳어 만들어진 암석이 풍화된 토양(풍화토)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 가마터는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의 도자기가 생산되었던 곳으로, 함께 발견된 3m 가량의 도자기 파편층이 분청사기부터 백자까지 6단계의 변화를 오롯이 간직하고 있으며, 또한 이 지역에서 출토된 도자기를 지질학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변의 화강암 풍화토를 이용했음이 밝혀졌다. 이처럼 무등산 분청사기의 제작과 발달과정에는 무등산의 지질학적 특성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어 이곳을 무등산권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로 지정하였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무등산 분청사기 전시실

13.0 Km    5     2023-08-02

광주광역시 북구 풍암제길 14

광주충효동요지(사적 제141호)는 무등산 기슭에 있는 조선 초기의 관요지로 1998년 광주광역시가 전시관을 건립하면서 무등산분청사기전시실이 개관했다. 전시실에는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대여해 온 자기류와 제작도구 등 200여점의 실물자료와 함께 상감, 인화 등 분청사기 제작기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또한 흙을 반죽하는 과정부터 가마터에 굽는 과정까지 분청사기 제작과정이 미니어쳐로 재현되어 있다. 가마보호각에는 봉통부, 소성실, 출입시설 등 가마의 구조가 가장 잘 남아있는 2호 가마가 보존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