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빨간양념 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성 빨간양념 숯불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성 빨간양념 숯불구이

삼성 빨간양념 숯불구이

19.4Km    2024-12-31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1길 39
02-752-6449

1972년부터 숯불구이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집이다. 빨간 양념이란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으로 만든 이 집만의 매콤한 양념을 말한다. 돼지고기에 빨간 양념을 버무려 숯불에 구워 먹는 것이 이 집의 방식이다. 그래서 고기 색깔이 아주 붉다. 고기 원래의 맛에 매콤함이 더해져 독특하다. 매운 것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입맛에 그만이지만 외국인에게는 조금 맵게 느껴질 수도 있다. 고기는 주물럭과 동그랑땡 두 종류가 있다. 주물럭은 생고기에 양념한 것이고 동그랑땡은 냉동고기를 한 입 크기로 잘라 양념한 것이다. 보통 주물럭은 어른들이, 동그랑땡은 젊은이들이 선호한다.

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

19.4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8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정동1928 아트센터

정동1928 아트센터

19.4Km    2025-07-29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30 (정동)

정동1928 아트센터는 100년 역사를 지닌 구세군 중앙회관 건물이 2019년에 새롭게 리뉴얼되어 전시, 공연, 세미나, 강연, 기업행사, 하우스 웨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구세군 중앙회관은 1928년에 완공된 건축물로, 구세군 사관양성 및 선교와 사회사업을 위한 본부로 이용하기 위함이었다. 1926년 미국 사관들과 구세군 신도들을 대상으로 모금한 후원금으로 건립되었으며, 건립 당시의 이름은 구세군사관학교였다. 건물의 외관은 복잡한 장식이 배제되어 단순하지만 좌우대칭의 안정감을 느끼게 하며, 현관 앞 정면 중앙 상부의 삼각형 박공, ‘해머빔(Hammer Beam)’이라고 하는 독특한 지붕짜임 등 건물 세부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벽돌조의 외관과 중앙 현관의 4개의 기둥에는 신고전주의 양식이 충실히 반영되어 있다. 1955년부터 1981년까지는 구세군 대한본영으로 함께 사용되었고, 1959년에 건물 1층과 2층 일부를 증축하고 강당 천장을 높이는 공사를 한 후 구세군 대한본영의 사무실 일부가 입주했는데, 이때부터 ‘구세군중앙회관’으로 불리게 되었다. 일부 증축과 개조가 있기는 했지만, 건축 당시의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으며, 1920년대 후반 서울의 10대 건축물 중 하나에 꼽혔을 정도로 건축사적 의미가 깊다. 또한 일제강점기부터 신사참배 반대운동, 6·25 전쟁의 상흔과 한국의 근대화 과정을 함께 경험한 구세군의 역사를 보여준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2002년에는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20호로 지정되었고, 2019년도부터 '정동1928 아트센터'를 설립하여 열린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여래사

19.4Km    2025-07-3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로 127 (마두동)

여래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양산 통도사의 포교당이다.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구룡사와 함께 지역포교에 전념하고 있다. 여래사는 지상 5층 규모의 만불보전은 통층방 형식으로 된 법당으로 만(萬) 부처님이 계신다. 불지종가 통도사 일산포교당 여래사는 일산지역에서 생활불교를 실천하고 호흡하는 전법도량이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마두동에 착공하여 2000년 10월에 준공하여 대중불교의 장을 열고 이후 불자님들의 신심과 원력으로 만 부처님이 계시는 만불보전을 불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성동계곡

19.4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 185-3

수성동계곡은 인왕산에서 흘러 내려와 청계천으로 합류하는 계곡으로, 계곡의 물소리가 크고 맑아 동네 이름이 조선 시대에 수성동(水聲洞)으로 불렸다고 한다. 겸재 정선이 북악산과 인왕산의 경승 8경을 그려 담은 ‘장동팔경첩’에 속할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조선 시대 역사 지리서인 『동국여지비고』, 『한성지략』 등에 ‘명승지’로 소개된 곳이다. 또한 안평대군과 겸재 정선이 자주 찾아와 아름다운 수성동계곡을 바라보며 한문과 예술을 즐겼다고 한다. 1971년 옥인시범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수려한 경관을 잃어버렸으나 그로부터 40년 후, 아파트를 철거하고 문화재보호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본래의 아름다움을 되찾게 되었다.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져 멋진 숲과 시원한 계곡을 도심 속에서 만나 볼 수 있는 큰 매력이 있는 장소이다. 아름다운 인왕산 풍경을 그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축제

19.4Km    2025-05-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02-6401-9717

차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2022년부터 잠수교에서 일요일마다 진행되었던 축제이다. 2025년 5월 4일부터 6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매주 일요일 특별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 힐링존, 푸드트럭과 서로마켓, 찐플리마켓, 놀이와 체험공간 등 다양한 휴식과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차가 아닌 사람의 발걸음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한강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힐링과 동시에 다양한 테마의 색다른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한국-캐나다 협업 전시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판화로 만나는 우리〉

19.4Km    2024-11-14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114 (정동)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한국과 캐나다 총 24명의 판화작가가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여 완성한 공동 작업물을 전시한다.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시각예술 협업으로, 양국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한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열리며, 2025년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몬트리올 아틀리에 서큘레르 갤러리(Atelier Circulaire Gallery)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댓짱돈까스 본점

19.4Km    2024-01-30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로6길 13

댓짱돈까스 본점은 지하철 2호선 방배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20년 가까이 운영하는 동네 맛집이라 유명하다. 매장 안팎으로 웨이팅 공간이 따로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매장에 들어서면 넓은 홀에 테이블이 많고, 퓨전 경양식 느낌으로 꾸몄다. 대표 메뉴로 장군정식, 댓짱정식, 냉모밀정식이 있다. 이외 메뉴로 온모밀정식, 세미장군정식, 세미댓짱정식, 콤비가스도 인기가 많다.

모담

모담

19.4Km    2025-01-20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6 한옥마을(아트하우스)

모담은 김포 한강신도시의 한옥 문화가 숨 쉬는 아트빌리지 안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김포 아트빌리지는 김포한옥마을, 창작스튜디오, 아트센터 등 다양하게 조성된 예술문화 시설을 기반으로, 모담산 기슭을 따라 조성된 문화예술 공간이다. 낮은 전통 담장이 둘러쳐진 한옥 대문을 들어서면 'ㄱ'자 모양의 한옥으로 조성된 모담 한식당을 만날 수 있다. 모담에서는 김포지역에서 생산되는 김포 금쌀과 로컬 푸드를 사용하여 더욱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풍성한 반상 차림으로 웰빙 먹거리를 제공한다.​ 식사 후 한옥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아트빌리지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단, 안내견은 가능)

별책부록

별책부록

19.4Km    2025-03-07

서울특별시 용산구 신흥로16길 7 (용산동2가)

서울시 용산구 해방촌 조용한 주택가 한편에 위치한 독립서점으로, 특유의 따스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화사하면서도 책 한 권 한 권의 매력을 오롯이 드러낸다. 이곳에선 국내외의 다양한 독립출판물을 비롯해 디자인과 예술 관련 서적, 중고도서와 음반, 조금은 낯설지만 특별한 취향을 담아낸 소규모 브랜드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한다. 그 때문에 베스트셀러 위주의 대형서점이나 유명 브랜드 중심의 쇼핑몰에서 만나기 어려운 나만의 소소한 관심사와 취향을 찾아오는 이들이 많다. 책을 주제로 한 북토크나 소박하지만 함께 하면 즐거운 취미나 실용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16년부터 출판사도 겸하고 있어 영화 리뷰 잡지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