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동물의 몸속에 기계가 있어요

0m    3     2023-09-14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953

이번 전시는 동물들의 몸속에 숨겨진 기계적 원리를 눈높이에 맞춰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다양한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각자의 방식으로 진화하고 적응한 동물의 몸속을 들여다볼 기회가 많을까요? 동물들의 움직임을 들여다보면 재미있는 작동 원리가 숨겨져 있다. 동물들이 어떤 작동 원리를 가지고 있는지 생각하면서 관람하고 체험하는 동안 실제로 나의 생각과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도 즐거운 일이다. 이 전시를 통해 지구상에 사는 다양한 동물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살아가는지 직접 느껴 보기 바란다.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0m    2     2023-08-02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로 1210
041-950-5300

국립생태원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멸종위기 습지식물을 주제로 '사라져가는 습지식물 구하기' 특별전을 진행한다. 멸종위기 습지식물에 대한 정보 전달 및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습지식물의 서식지 재현을 통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증진하고자 한다. 에코리움 둠벙에서 멸종위기 습지식물 16종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갯봄맞이 꽃과 단양쑥부쟁이가 자라는 해안 습지 및 하천변 습지도 감상할 수 있다.

사라져 가는 친구들

사라져 가는 친구들

0m    7     2023-09-15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사라져 가는 친구들’은 멸종위기에 처한 생물들의 절박한 실상을 살펴보는 동시에 지구 생태계의 위기 상황을 알리고자 기획되었다.다양한 생물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살아가는 생태계에는 키스톤(아치의 맨 위쪽에 끼우는 돌) 역할을 하는 생물들이 많다. 생태계에 없어서는 안 될 키스톤 종이 줄어들거나 사라진다면 생태계는 균형을 잃고 연속적인 멸종위기에 빠질 것이다. 이번 기획전은 인간도 생태계에 포함된 하나의 종임을 분명히 인식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잔인한 행태를 멈추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국립생태원에코리움

0m    2     2023-11-10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송내리

국립생태원 에코리움은 국립생태원 내에 있는 전시 시설이다. 이곳은 5대기후관(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 상설주제전시관, 4D입체영상관, 어린이 생태글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5대기후관 열대관은 환경 파괴로 인해 점점 사라져 가는 지구촌의 열대우림을 온실에 재현한 공간이다. 사막관은 척박한 사막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동식물을 전시한 공간이다. 지중해관은 지중해성 기후의 생태 환경을 재현한 공간이다. 온대관은 사계절이 뚜렷한 한반도의 기후 환경과 생태계를 재현한 공간이다. 극지관은 남극과 북극의 극지기후를 체험할 수 있다. 상설주제전시관은 생태학의 기본 개념, 생태계 및 생물군계(biome)의 정의, 생태계 서비스, 생태자원 보전의 의미를 전시하고 있다. 4D입체영상관은 외래종으로부터 우리 토종 동물들을 지키는 [강산이의 모험], 연어의 일생을 통해 생태계의 순환을 알려주는 [엄마숲], 남생이가 습지로 돌아가는 모험을 그린 [남생이 날다]를 4D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생태글방은 영유아 및 어린이, 청소년 대상 생태도서(자연과학, 기초과학, 생태환경 등) 1만 2천여 권을 구비하고 디지털 검색 및 오디오북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0m    19     2024-05-03

충청남도 서천군 마서면 금강로 1210
041-950-5300

특별전 ‘생태통로: 생명의 길, 공존의 길’ 은 우리가 한 번쯤 만났을 수 있도 있는 ‘생태통로’를 주제로 인간과 야생동물의 공존을 이야기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이기심에 삶의 터전이 조각조각 나눠진 야생동물의 이야기와 이를 다시 잇기 위한 생태통로로의 역할과 우리의 노력을 담았다. 인간과 야생동물과의 공존을 위한 노력과 생태통로를 통해 그 의미와 또 다른 대안을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달고개모시마을

달고개모시마을

10.0 Km    24371     2023-11-20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화한로504번길 5

서천 한산 지역은 1,500여 년 전 백제시대부터 우리의 전통 옷감인 모시를 재배하여 지역 특산물로 내세워 왔다. 달고개모시마을은 이러한 모시를 주제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농촌 마을이다. 이곳에서는 전통 테마관 건물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에는 모시짜기 기능보유자가 많아 귀중한 우리의 전통 모시를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들은 모시풀을 베는 모시매기, 모시짜기 등 모시 제작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모시송편, 모시차, 모시빵, 모시한과 등 모시를 넣어 만든 음식도 이 마을의 자랑거리이다. 모시 외에도 금강 변에 넓게 형성된 평야에서 생산된 쌀도 이 마을에서 빼놓을 수 없다. 이 마을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소곡주 양조장, 한산향교, 건지산성, 한산 오일장,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다.

발산리육각부도

10.2 Km    248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초등학교에 자리하고 있는 육각부도는 1903년 일제 강점기 대규모 농장의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불법으로 획득한 다른 석조 문화재와 함께 발산 초등학교 후원에 전시하였다. 육각부도의 출처나 어느 절터에서 가져온 것인지 알 수는 없으며 현재 발산리오층석탑 및 석등과 함께 자리하고 있다. 고려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높이 175㎝로, 육각의 2단 받침돌 위에 탑신과 옥개석을 올린 형태이다. 육각의 탑신 2면에는 문(門) 형태를 새겼고, 4면에는 사천왕상이 희미하게 새겨진 것으로 보인다. 이 승탑은 보기 드문 6각의 승탑이라는 점과 조각 수법이 뛰어나다는 데서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군산 발산리 오층석탑

10.2 Km    2523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 오층석탑은 현재 군산시 개정면 발산 초등학교 건물 후원에 자리하고 있다. 원래 완주군 고산면 삼거리 봉림사 터에 있었는데,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대규모 농장주였던 시마타니 야소야가 자신이 소유한 농장 사무실이었던 이곳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2단의 기단 위에 5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였으나 지금은 탑신의 한 층이 없어지고 4층까지만 남아있다. 발산리 오층석탑은 2층의 높은 기단에서 신라 탑의 특징을 엿볼 수 있는 고려 시대 탑으로 전라북도 지역의 석탑 문화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탑이라고 할 수 있다. 고고 미술사적으로 의의가 있는가 하면 봉림사 터에서 석탑이 이곳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은 한편으로 당시 군산 지역 문화재 침탈이라는 가슴 아픈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보여준다.

군산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군산역사문화탐방 시간여행

10.2 Km    3719     2024-01-18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군산. 군산을 여행하다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일제강점기 시대의 거리에 들어선 착각이 일 정도로 거리나 건물, 철길에 그 흔적들이 생생하게 흐르고 있다. 힘들었던 시절에 맞서 꿋꿋이 삶의 터전을 이어온 군산 사람들의 현재는 그래서 더 감동적이다.

군산 발산리 석등

군산 발산리 석등

10.2 Km    240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개정면 바르메길 43

발산리 석등은 고려초기 작품이며 높이는 2.5m 로 기둥돌의 용무늬 조각이 특징이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 봉림사지에서 일제강점기 때 시마타니가 반출하였다. 현재 위치는 발산초등학교 건물 뒤편의 정원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발산초등학교가 있는 곳은 1900년대 일본인 농장주 시미타니의 집과 농장이 있던 곳으로 그 당시 일본인 농장주가 수집했던 문화유적이 다량 보존되어 있었다. 하대석에는 8장의 연화복련(연꽃잎 2장이 겹쳐진 모습)이 새겨져 있고, 간주석에는 이빨을 드러내고 웃고 있는 용의 모습이 해학적으로 그려져 있다. 이처럼 기둥돌에 용이 새겨진 석등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작품이다. 또한 지대석은 현재 전북대학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