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성주산일출전망대(성주산전망대)

5.9Km    2025-01-10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성주산은 오서산과 함께 보령을 상징하는 명산이다. 예로부터 성인, 선인이 많이 살았다 하여 성주산이라 부르고 있다. 소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 때죽나무, 고로쇠나무 등이 자생하고 있으며, 낮에도 컴컴할 정도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성주산 전망대는 성주산 중턱에 위치해 있으며 등산로를 따라 한 시간 정도 오르면 닿을 수 있고 차량 접근도 가능하다. 전망대에 오르면 드넓은 들판이 한눈에 들어오는데 멀리 바다와 섬까지 감상할 수 있고, 좌측으로는 성주산 정상과 우측으로 만수산 정상을 만날 수 있다. 전망대에서 더 올라가면 활공장이 있어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거나 구경할 수 있다. 유성우라고 불리는 별똥별과 함께 밤하늘의 별을 관측하기 좋은 곳으로도 유명하다.

옥마산

옥마산

6.0Km    2025-04-03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300

옥마산은 보령시 남부에 솟은 차령산맥의 마지막 봉우리로 해발고도 601m이다. 이 산은 옥마산은 보령시 명천동과 남포면을 둘러싸며 솟아있는데, 정상부에 통신 중계탑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옥마산이라는 이름은 신라 비운의 마지막 임금인 경순왕과 화살 맞은 옥빛 말의 전설과 관련하여 전해지고 있다. 이곳은 또한 패러글라이더 이륙장이 있고 솔숲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있다. 그리고 정상 북쪽에 설치되어 전망이 좋은 정자 옥마정과 사찰 대영사에서는 매년 봄에 벚꽃이 아름답게 개화하여 벚꽃축제가 열린다. 옥마산은 국도 21호선, 40호선과 지방도 606호선 등을 통해 여러 방면에서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 무창포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보령무궁화수목원, 성주산, 성주산자연휴양림, 보령석탄박물관, 개화허브랜드 등의 관광지가 있다.

보령 베이스리조트(대천웨스토피아콘도)

보령 베이스리조트(대천웨스토피아콘도)

6.5Km    2025-03-16

충청남도 보령시 옥마벚길 10

보령 베이스 리조트는 충남 보령시 명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예전 명칭은 대천 웨스토피아 콘도다. 서해안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대천해수욕장,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관광 보령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보령베이스리조트는 대중형 골프장과 호텔형 콘도를 비롯하여 웰니스센터, 보령베이스 C.C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해안 관광벨트의 중심도시이며 자연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에 위치한 보령베이스리조트는 관광 명품도시의 중심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리조트에는 100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탠더다드 침대와 온돌, 스위트 침대와 온돌, 로열 침대와 온돌로 나뉜다.

갱스커피

갱스커피

6.7Km    2024-11-05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청성로 143

충남 보령에 있는 대형카페로, 예전 광산이 있던 자리에 광부들이 사용했던 건물을 개조해 만든 카페다. 넓은 부지와 건물을 사용하고, 야외 자리도 널찍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할 수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엔 아름다운 마운틴뷰와 함께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예쁜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커피와 주스, 에이드 등의 음료와 페이스트리와 크루아상 등 여러 종류의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1층과 2층에는 광부 사진전 등의 전시회도 하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남포향교 대성전

남포향교 대성전

6.7Km    2025-03-18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23) 웅천면 대천리에 창건되었으며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975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대성전에는 5성, 송조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으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 자 모양인 팔작지붕으로 꾸몄다. 남포향교의 전체적인 배치는 전학후묘의 형태로 현재 이곳에 남아있는 건물은 대성전, 명륜당, 외삼문, 내삼문, 동재, 서재 등이다. 주변 관광 명소는 남포읍성, 옥마산, 남포 관아문, 보령시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다.

남포향교

남포향교

6.7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33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지방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 교육이 본격화되면서 교육적 기능은 폐지되었다. 남포향교는 조선 태종 13년(1423) 웅천면 대천리에 창건되었으며, 중종 25년(1530) 지금의 위치로 옮겨 지었고, 1975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다. 향교 건물의 배치는 대성전과 명륜당, 서재를 갖춘 전학후묘의 배치 방식을 따르고 있다. 보통 향교에는 기숙사로 사용하는 서재와 동재가 있는데 남포향교에는 동재는 없고 서재만 있으며, 이마저도 향교를 관리하는 고직사를 겸하고 있다. 주변 환경으로는 남포향교 정면에 서면 옥서리 저수지와 남포 들녘,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고, 뒤로는 성주산 옥마봉이 우뚝 서 있다. 인근의 관광 명소는 옥마산, 남포읍성, 남포 관아 문, 보령시 옥마산 패러글라이딩 체험이 있다.

오양손칼국수

6.8Km    2025-03-04

충청남도 보령시 옥마역길 77 (명천동)
041-932-4110

오양손칼국수는 칼국수와 비빔국수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 식당의 비빔국수는 일반 비빔국수와 달리 면발이 두툼하고 탱탱하다. 연근을 햇빛에 5일간 말린 다음 갈아서 밀가루와 섞어 반죽을 만들고, 약 이틀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이렇게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면이 탄생한다고 한다. 양념장도 이 식당에서 직접 만드는 고추장과 간장으로 이 집만의 특제 양념장을 만들어 맛을 더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비. 오키 칼제비인데 쫄깃한 비빔국수와 국물 칼제비를 반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땅굴 속의 찬바람 보령시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땅굴 속의 찬바람 보령시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7.0Km    2023-08-09

보령의 냉풍욕장은 탄광의 갱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여름 피서지다.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서늘한 바람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무색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각종 버섯을 냉풍욕장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보령 냉풍욕장

보령 냉풍욕장

7.1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냉풍욕장길 190

보령시 성주산 북쪽 자락에 있는 냉풍욕장은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피서지를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와 같은 곳이다. 지하로 수백 미터 이어진 폐탄광 갱도의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은 마치 에어컨 바람과 같이 시원하다. 산 중턱에 자리 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 기온이 섭씨 30도를 넘는 날에도 섭씨 12도의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다. 50m쯤 기다란 내부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 여름의 무더위 대신 뼛속까지 스며드는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냉풍욕장의 특징상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분출되는 냉풍은 더욱 시원하다. 냉풍욕장에 딸린 식당에서는 역시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서 재배하는 특산물 양송이 버섯전을 맛볼 수 있다. 주위에는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청천저수지의 전경을 볼 수 있다. 보령 냉풍욕장은 국도 36호선에서 냉풍욕장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부여 IC가 가깝다.

금강암(보령)

금강암(보령)

7.1Km    2025-03-17

충청남도 보령시 미산면 보령호로 1139-102

금강암(金剛庵)은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에 있는 높이 411.8m 양각산(羊角山)의 동편 중턱에 자리 잡은 사찰이다. 1481년(성종 12)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사찰 이름이 ‘옥계사(玉溪寺)’로 나와 있으며, 1799년(정조 23)에 간행된 '범우고(梵宇攷)'와 1930년대에 이병연(李秉延)이 찬술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에는 ‘옥계사’라는 이름을 기록한 뒤에 지금은 '금강암'이라 칭한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조선 후기에 암행어사(暗行御史)로 활약한 박문수(朴文秀)의 할아버지 박선(朴銑)이 자주 찾았다고 하는 설도 전해진다. 비문(碑文)에 의하면 금강암을 창건한 영암은 무학대사(無學大師)의 제자이며, 영암이 금강암을 창건한 이유는 태종의 후비였던 궁주 권 씨(宮主 權氏)의 소원을 빌기 위해 원당(願堂)으로 창건한 것이다. 궁주 권 씨의 아버지인 영가군(永嘉君) 권홍(權弘)과 궁주 권 씨의 딸인 옹주 이 씨(翁主 李氏)가 후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