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

7.2Km    2025-04-07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창동1길 119-9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보령시 남부 옥마산 정상부에서 이륙하여 서쪽 기슭으로 착륙하는 패러글라이딩장이다. 이곳은 전문 프로강사로 이루어진 체험비행 전문 업체로 방송 출연 경험도 있다. 기본 체험 비행은 해발 601m의 이륙장에서 한국의 인터라켄이라 불리는 대천 앞바다의 풍경 속으로 약 10분간 비행하는 코스이다. 익스트림 비행은 체험비행에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기술을 접목시켜 더욱 스릴 있고 재미있는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VIP 및 커플 비행은 상승기류를 통해 이륙장보다 훨씬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 코스로 익스트림 비행의 스파이럴, 윙오버 등의 고난도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 비행은 하위 코스를 모두 포함하는 코스(스파이럴, 윙오버, 고난도 비행, 자가 조종)이며 약 20분 이상 장시간 비행하며 관광 비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다. 석양 및 노을 비행은 하루에 한 번 밖에 할 수 없는 노을(석양)과 함께하는 특별한 비행 코스이다. 대천 국가대표 패러글라이딩은 국도 21호선과 보령남로에서 창동 1길을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와 무창포 IC가 가깝다. 그리고 대천역과 터미널에서 픽업 서비스도 가능하다. 주변에는 옥마산 외에 보령종합경기장, 보령종합체육관, 푸르메수목원, 대천해수욕장 등이 있다.

보령문화예술회관

보령문화예술회관

7.3Km    2025-03-18

충청남도 보령시 성주산로 101

보령문화예술회관은 보령시청 인근에 위치한 문화시설이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연출할 수 있는 공연장이며 대공연장은 798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공연장은 167석으로 세미나, 워크숍 등 문화예술의 창작활동 및 발표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그 외 다양한 전시회가 가능한 전시실, 교육 강좌가 가능한 교양강좌실 등이 있다. 보령문화예술회관은 국도 21호선, 40호선에서 성주산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 대천 IC가 가깝다. 대중교통은 장항선 철도 대천역, 보령버스종합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보령시청 외에 보령무궁화수목원, 보령 성주사지, 옥마산, 보령석탄박물관 등이 있다.

카페 모가

7.4Km    2024-01-05

충청남도 보령시 한내여중길 67

카페모가는 정원이 있는 한옥건물로 원목들과 소품들이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곳이다. 판매하는 음료들도 수제꽃차와 수제 청음료, 건강 음료를 판매하기 때문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남포읍성

남포읍성

7.5Km    2024-12-09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9

남포읍성은 고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 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던 곳으로, 차령산맥 서쪽 끝자락의 구릉에 돌로 쌓은 성이다. 원래 고려 우왕 때 서해안을 침범하는 왜구를 막고 서해상 교통을 관할하기 위해 쌓았다. 축성 직후인 1390년(공양왕 2)에 군대가 머물 수 있는 진영을 추가하여 완성하였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는데, 바깥쪽 벽은 돌을 이용하여 직각으로 쌓았고, 성벽의 안쪽은 흙으로 쌓아 올렸다. 동, 서, 남 세 곳에는 성문을 보호하기 위해 4m의 높이로 성 바깥에 또 하나의 성벽인 옹성을 둘렀다. 성벽이 꺾이는 부분에는 적의 접근을 빨리 관측할 수 있도록 성벽의 일부를 튀어나오게 하였으며, 그 양쪽 성벽에 몸을 숨기고 적을 공격할 수 있도록 몇 가지 시설을 해두었다. 성 안에는 3채의 관아건물인 진남루와 옥산아문, 현청 보존되어 있으며, 동서에 80㎝ 높이로 배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197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남포향교, 보령종합운동장, 옥마산, 남포면 소재지 등이 있다.

남포관아문

남포관아문

7.6Km    2025-03-19

충청남도 보령시 남포면 읍성향교길 19

남포관아문은 조선시대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의하면 남포읍성의 관아 건물이다. 이전에는 객사(客舍), 동헌(東軒), 아사(衙舍), 향청(鄕廳), 작청(作廳), 현사(縣司) 등 많은 건물이 있었으나, 현재는 진서루와 내삼문, 외동헌이 남아있다. 남포현 관아의 정문으로 사용되었던 관아문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2층 문루 건물로 아래는 출입구, 위는 누마루를 설치하고, 팔작지붕이다. 조선왕조의 중앙 집권을 상징하기 위해 당시 전국에 똑같이 만들어진 관아문 양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으며 ‘진서루(鎭西樓)’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진서루는 외삼문으로 옛 남포현의 출입문이다. 낮은 기단 위에 세워진 2층 문루인데,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아래층은 삼문을 달았고, 2층은 누마루를 깐 후 4면에 난간을 세웠다. 동헌의 출입문인 내삼문은 정면 7칸 측면 1칸인데, 중앙은 솟을대문 1칸이 있어 출입구 역할을 하였고, 건물의 정면에는 옥산아문(玉山衙門)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다. 남포현의 업무를 보던 외동헌은 앞면 7칸, 옆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이다. 앞면 중앙에 2칸의 대청이 있고 좌우는 온돌방으로 꾸몄다.

소담돈까스

소담돈까스

7.6Km    2024-01-09

충청남도 부여군 성충로미암길 8

소담돈끼스는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에 위치하고 있는 돈까스 전문점이다. 이곳은 예약 손님 우선제로 운영이 되며, 영업시간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짧지만 다시 찾고 싶을 만큼 저렴하고 양이 많다.

홈플러스 보령

홈플러스 보령

7.7Km    2024-04-24

충청남도 보령시 명암1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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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암사

미암사

7.8Km    2025-03-27

충청남도 부여군 내산면 성충로미암길 128

미암사는 대한불교대각종 소속의 사찰로, 천애의 절벽을 이루고 있는 암벽에서 쌀이 나온다는 전설을 가진 경내의 쌀바위에서 이름이 유래하였다. 미암사는 602년(백제 무왕 3) 관륵이 창건하였다는 주장도 있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미암사는 화재로 여러 차례 소실되었다가 1967년 다시 세웠다. 1975년에는 쌀바위 앞에 정면 3칸과 측면 2칸으로 된 법당과 요사채 1동을 고쳐지었다고 한다. 미암사가 오늘날과 같은 사세를 갖추기 시작한 것은 1996년 종단을 대한불교법화종에서 대한불교대각종으로 바꾸고, 강당 겸 법당 1채와 요사체 2채, 용왕전 1채를 조성한 1997년 이후이다. 미암사 입구에는 길을 따라 250인의 금불상이 서 있고, 이어서 부처의 진신 사리탑도 있다. 경내에 들어서면 웅장한 모습의 와불이 첫눈에 들어오는데, 내부의 법당에 2만 명의 불상이 봉안되어 있다. 와불 위쪽으로는 작은 토굴 속의 용왕전과 연못 안의 문수동자 조각상, 달마상대작비 등이 서 있다. 와불 옆에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로 불리는 암벽이 우뚝 서 있고, 바위 앞쪽에는 본래의 산신각 건물을 관음전으로 재정비하여 두었다. 경내에는 ‘대각궁’이라는 현판이 달린 정면 6칸과 측면 2칸의 요사채 1동과 조그마한 요사채 1동이 서 있다. 한편, 미암사 입구 바로 오른쪽에는 대지장전이 세워져 있다. 미암사에 있는 쌀바위는 ‘부여 저동리 쌀바위(扶餘 苧洞里 쌀바위)’라는 이름으로 2024년 10월 21일에 시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부여 저동리 쌀바위는 다른 이름으로 ‘음경석’, ‘촛대바위’, ‘부처바위’ 등으로도 불린다.

알프스글램핑

알프스글램핑

7.9Km    2024-12-26

충청남도 청양군 남양면 만수로 1202-20

시원한 자연을 관망하고 넓은 자연경관이 그대로 살아있는 글램핑이다. 하루 종일 물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가 속삭이듯 자연을 품은 글램핑장은 밤이면 머리 위로 별들이 쏟아질 듯 보이며 밤의 숲에서는 이름 모를 풀벌레의 노래와 반딧불이 빛나는 곳이다. 부대시설로 대형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며 조식 제공과 바비큐 무한리필 서비스가 있다.

홍산관광농원

홍산관광농원

8.5Km    2024-07-17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삽티로 465

홍산관광농원은 충남 부여군 홍산면에 있다. 부여군청을 기점으로 부여대교와 구룡삼거리를 지나 자동차로 30분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은 613번 지방도 상에 있다. 끝없이 도로만 이어질 것 같은 곳에 드넓은 숲에 안긴 캠핑장이 존재해 의외다. 이곳은 3단으로 이뤄졌다. 1단에는 주차장과 매점 그리고 대형 수영장이 있다. 2단에는 카라반 5대, 3단에 카라반 4대를 배치했다. 겨울을 제외한 삼 계절에 운영하는데, 대지가 넓고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외부에는 전용 어닝과 목재 데크를 설치했고, 바비큐를 위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 부여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