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그랑빌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제주 그랑빌펜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제주 그랑빌펜션

제주 그랑빌펜션

4.8Km    2024-04-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7
064-739-9994

제주도의 중문해수욕장에 위치한 제주 그랑빌은 바다를 향해 우뚝 솟은 캐나다풍의 건물로 세련되고 아름다운 건축미를 자랑한다. 펜션 앞에 펼쳐지는 황금 빛 해변은 천혜의 시원한 파도소리와 상쾌한 바람, 그리고 때묻지 않은 자연을 선사한다. 펜션 내 객실은 초고속 인터넷과 세련된 침실, 주방과 욕실 등 현대적이며 세련되게 꾸며져 있으며 바다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골프 퍼팅장과 야외 수영장, 바비큐장 등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펜션 앞쪽에는 전망대와 여미지 식물원, 중문 관광 단지 등이 함께 있다.

하멜기념비

하멜기념비

4.8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112-3

하멜기념비는 핸드릭 하멜의 공덕과 네덜란드와 대한민국 간 우호 증진의 증표로 1980년 4월 1일 한국국제문화협회와 주한네덜란드대사관에 의해 산방굴사 바로 앞 해변가 언덕에 세워졌다. 조선 효종 4년(1653) 하멜 일행이 탄 네덜란드의 무역선 스페로호크호가 심한 풍랑으로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에 표류하게 된다. 하멜은 입도 후 13년 동안 이곳에 머물렀고,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1668년 [하멜 표류기], 일명 [난선 제주도 난파기]를 출판하여 한국을 서양에 널리 밝힌 최초의 사람이다.

제주유리박물관

제주유리박물관

4.8Km    2025-04-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 1403

제주유리박물관은 한국의 유일한 유리 전문 박물관으로 넓은 공간에 전시된 유리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08년 3월 1일 제주도에 개관했으며 유리 전시실, 가마 작업실, 브로잉실, 유리 가공실, 강의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이 제주의 자연과 어우러져 투명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정월을 돌아보는 동안 자연과 예술 작품이 주는 힐링을 만끽할 수 있다. 유리블로잉 및 캔들 만들기 등 직접 유리 공예품을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관람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념품 숍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과 함께 방문해 특별한 유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이색 박물관이다.

제주미향

제주미향

4.8Km    2023-03-1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99
064-738-8588

제주 중문 관광단지에 위치한 제주미향은 활어회와 갈치, 고등어 요리를 주로 하며 조림이 유명한 집이다. 이곳은 푸른 바다, 여미지 식물원, 선녀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서귀포호텔

4.8Km    2024-07-1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상예로 319 (상예동)

제주 천혜의 숲길에서 느끼는 힐링과 군 생활의 추억이 깃든 호텔로 대한민국 국방부의 복리 후생을 담당하는 국방부 직할 부대인 국군복지단 소속의 휴양소이다. 1984년에 육군 제주 휴양소로 개관하여 2012년에 내외부 전체 리모델링을 하고 최근 방 3개의 콘도형 객실까지 정비했다. 서귀포호텔은 봄에는 유채꽃과 벚꽃, 겨울에는 동백 등 특색 있는 풍경과 사계절 내내 푸른 숲 속을 걷는 듯한 천혜의 산책길(서귀포행복숲길)을 품고 있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30분 내외로 가볍게 둘러볼 수 있다.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도 쉽게 다녀올 수 있으니 꼭 산책해 보길 바란다. 한라산과 넓은 서귀포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서귀포 중문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군인 본인 또는 직계가족만 이용 가능하므로 신분증 또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매우 저렴하기 때문에 예약이 치열하다. 근처 관광지는 카멜리아 힐, 산방산, 용머리해안, 중문색달해수욕장 등이 있고, 서귀포 시내까지는 차로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리틀보라카이 브런치&펍

리틀보라카이 브런치&펍

4.8Km    2024-02-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38

리틀보라카이는 중문관광단지 사거리에 있다. 필리핀 보라카이 콘셉트로 꾸민 브런치 식당이자 펍으로 필리핀 페소를 받는 것이 특이하다. 메뉴는 부챗살 쌀국수, 황게 퐁 커리, 분보싸오(분짜), 시즐링 빠따 등 아시아 퓨전 음식을 제공한다. 낮에는 브런치 카페로, 저녁에는 펍으로 운영한다. 입식 테이블과 빈백의 좌식 테이블 등 다양한 자리와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드림캐처 등 이국적인 분위기로 여행자들에게 인기이다.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

4.8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뽑혔을 만큼 놀라운 경치를 뽐내는 형제 해안로가 포함된 산방산 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은, 80만년 지구의 시간을 품은 용머리해안과 산방산을 중심으로 주변 마을(사계리·화순리·덕수리)의 명소와 흥미로운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코스로 나눠어 있어, 경유지를 보고 더 매력을 느끼는 곳을 고르는 재미가 있다.

하영 흑돼지구이집

하영 흑돼지구이집

4.8Km    2025-04-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01
064-738-6011

하영은 제주방언으로 많이라는 뜻이다. 제주 중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흑돼지구이 전문점으로 깔끔한 인테리어와 여유 있는 공간에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넓은 공간으로 단체나 가족 모임 일반 여행객 등 누구나 부담 없이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도로보다 약간 높은 언덕에 위에 있어 중문 앞바다와 관광단지 일대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하는 식사는 하영의 또 다른 매력이다. 흑돼지 오겹살, 모듬구이, 양념갈비 등 단품 메뉴들도 있지만 하영특선 등의 세트 메뉴와 하영스페셜은 전복요리, 양념갈비구이, 생흑돼지, 전복뚝배기, 영양돌솥밥을 한 번에 맛 볼 수 있다. 멜젓, 자리돔젓과 함께 먹는 흑돼지구이는 하영의 별미이며 낮에는 야외테라스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다.

삼원정 중문본점

삼원정 중문본점

4.8Km    2024-07-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중앙로 44

삼원정은 제주 중문관광단지 근처에 있다. 매일 아침 서귀포 수협에서 생갈치를 공급받아 요리하는 제주 갈치전문점이다. 인기 메뉴는 해물통갈치조림으로 갈치 한 마리를 넣을 수 있는 긴 냄비에 통문어, 활전복, 딱새우 등의 해물을 넉넉히 넣고 함께 졸여 먹는다. 밑반찬으로 돔베고기, 빈대떡, 통멸치젓이 나오며 성게미역국이 밥과 함께 나오고 후식으로 수정과가 제공된다. 주변 여행지로 중문색달해수욕장, 천제연폭포 등이 있다.

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

4.8Km    2024-10-1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32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줏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 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天帝淵)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다. 울창한 난대림지대 사이로 3단 폭포가 떨어지는 모습은 실로 장관인데 제1폭포에서 떨어져 수심 21m의 못을 이루고, 이 물은 다시 제2폭포, 제3폭포를 거쳐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 특히 제1폭포가 떨어지는 절벽 동쪽의 암석동굴 천장에서는 이가 시리도록 차가운 물이 쏟아져 내리는데 예로부터 백중, 처서에 이 물을 맞으면 모든 병이 사라진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았으나 지금은 수영이 금지돼 있다. 천제연계곡에는 아름다운 일곱 선녀상을 조각한 ‘선임교’라는 아치형 다리와 ‘천제루’라고 불리는 누각이 세워져 있어 주변경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천제연 주변의 난대림 안에는 제주도에서도 가장 희귀한 식물의 일종인 솔잎난이 자생하며 담팔수, 구실잣밤나무, 조록 나무, 참식나무, 가시나무류, 빗죽이나무, 감탕나무 등의 상록수와 푸조나무, 팽나무 등이 혼효림을 이루고 있다. 덩굴식물로는 바람등칡, 마삭풀, 남오미자, 왕모람 등이 많이 자라고 관목류로는 자금우돈나무 백량금, 양치식물로는 석위, 세뿔석위, 일엽, 바위손 등이 울창하게 어우러져 잘 보존되고 있다. 제1폭포 서쪽 암벽에 있는 담팔수는 식물 지리학적 측면에서 학술가치가 높아 지방 기념물로 별도 지정돼 있는데,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의 하나로 지정 보호되고 있는 천제연계곡에는 20여 그루의 담팔수가 자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