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mm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35mm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35mm

35mm

11.5 Km    0     2024-01-12

경상북도 경주시 후동길 11-13

35mm는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에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현대적인 감각의 웅장한 건물은 A, B, C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내부는 사방을 통유리로 되어 있어 호수와 바다를 바라보며 브런치, 베이커리,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은 야외 공간에 동반이 가능하다.

올리브영 울산구영점

11.5 Km    0     2024-06-11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구영로 78 서진프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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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나식스

발레나식스

11.6 Km    2     2024-03-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지지길 55

발레나식스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에 있는 울산에서는 소문난 로스터리 카페다.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한 원두를 사용하며 커피를 추출, 고객들에게 최상의 커피를 제공한다. 울산의 명소답게 발레나식스 관련 굿즈와 원두, 드립백도 판매하고 있다. 베이커리 종류를 테이크아웃하면 할인 혜택이 있고 당일 제품 소진을 위해 오후 5시 이후에는 매장 안 취식도 할인된다. 울산의 자부심을 담아 울산커피, 울산에이드, 울산우유 등 대표 메뉴에 ‘울산’이라는 지역명을 붙인 것도 인상적이다. 가까운 곳에 관광명소 선바위가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누마루

11.6 Km    7     2023-08-04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169번길 2
052-224-3400

교통이 편리한 울산 신복로터리에 위치한 누마루는 오리고기의 건강함과 문어, 전복, 해산물의 신선함을 조합하여 깊고 새로운 맛을 창조하였다. 대표 메뉴로는 황제 백숙과 문어 오리불고기가 있으며 숙성 발효된 재료들을 사용하여 늘 한결같은 맛으로 맛있게 손님들이 배부르게 행복해지도록 노력하는 정성이 살아있는 누마루이다. 넓은 주차장, 단체석, 소형 룸 모두 준비되어 있다.

정토사(울산)

정토사(울산)

11.6 Km    0     2023-12-28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217번길 15

정토사는 울산 남구 문수로에 있으며, 울산공원묘원 진입로 오른편에 있다. 울산 도심에 있어, 울산공원묘원과 극락원을 찾는 사람들과 교통이 좋아 일반 시민들도 많이 찾는 절이다. 정토사에는 다른 절에서 볼 수 없는 정말 특별한 이색적인 감실팔불상이 있다. 전각 외부에 모시는 불상으로는 드물게 채색한 불상이며, 감실에선 세계 각국의 부처님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불교대학, 각종 전시회와 요리 교실, 음악회 등을 개최하여 포교와 시민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납골 봉안당 ‘극락원’을 운영하고 있다.

해파랑길 8코스

해파랑길 8코스

11.7 Km    1     2023-03-21

울산광역시 북구 성내4길 4

해파랑길 첫 번째 코스로 울진 구간에 속하며 울산 북구 염포동에서 동구 일산동을 잇는 길이다. 염포삼거리에서 출발해 울산대교와 방어진항, 대왕암공원을 거쳐 일산 해변에 이르는 구간으로 솔마루길과 염포산 숲길, 항구와 해안을 두루 잇는다. 내륙과 해안길이 적절히 섞인 코스로 난이도는 보통이며 비순환형 코스이다.

무거천 벚꽃길

무거천 벚꽃길

11.7 Km    1     2023-12-26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무거천은 울산 남구 무거동 상류에서 문수경기장에 있는 옥동저수지, 옥산초등학교, 궁거랑공원을 거쳐 울산철새홍보관이 있는 태화강으로 흘러간다. 무거천을 궁거랑이라고도 부르는데, 무거천의 모양이 궁(궁)처럼 휘어진 모양이고 거랑은 시내를 뜻하는 경산도 사투리를 합쳐 궁거랑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이 무거천은 3월말에서 4월초 온통 벚꽃으로 뒤덮이며 하천 산책로를 따라 양쪽 2.5km 구간에서 400여 그루의 벚나무가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려 장관을 이룬다. 울산 대표 벚꽃 축제인 [궁거랑 벚꽃 한마당]이 열리면 하천에 다양한 형태의 한지로 만든 40여 점의 유등이 설치되며, 초청 가수가 출연하는 음악회, 먹을거리 장터,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즐길 수 있다. 진해, 여의도와 더불어 벚꽃명소로 손꼽히는 명소이다.

선바위

11.7 Km    23854     2024-05-16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두동로 160

울주군 범서읍 입암리에는 ‘선바위(立岩)’라는 이름을 가진 바위가 있다. 높이 33.2m, 둘레 46.3m의 이 선바위는 마치 금강산 해금강의 한 봉우리를 옮겨 놓은 듯, 이 부근의 지질이나 암층과는 전혀 다른 암질을 가진 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선바위를 보듬고 있는 자리가 백룡담 여울인데 옛사람들에 의하면 백룡이 살았던 곳으로, 날이 가물어 천지가 타오를 때 이곳에서 기우제를 올리면 영험이 있었다고 한다. 산 좋고 물 맑은 이곳에서 하늘은 멋진 조각의 솜씨를 남겨 향인들이 시 읊고 노래 부르고 자연을 벗 삼아 풍류를 즐겼는데, 훗날 정각을 세워 ‘입암정’이라 했다. 오늘도 선바위는 몇 만년 흘러온 태화강의 산 증인처럼 우뚝 서 있고, 찾는 사람들의 발길은 멈추지 않는다. (출처 : 울산 문화관광)

박제상유적지

박제상유적지

11.7 Km    1     2023-01-31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치술령길 7

박제상 유적지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만화리, 월평리, 척과리에 위치한 치산서원, 망부석, 은을암 등의 박제상 관련 유적들로 1997년 10월 9일에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눌지왕의 아우를 구하기 위해 왜국으로 건너가 미사혼을 구출하고 홀로 잡혀 왜국의 신하가 되길 거부하다 불에 타 죽은 신라의 충신이었던 박제상과 남편이 왜국으로 간다는 소식에 그를 기다리다 망부석이 된 아내, 그리고 그의 가족을 기리기 위해 조선시대에 마을 유림과 후손들이 치산서원을 지었으나 187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가 1991년 복원되었다. 박제상 위패와 영정을 모신 충렬묘, 부인을 모신 신모사, 자식의 영정을 모신 쌍정려 사당이 위치하고 있는 치산서원과 2008년 개관한 충렬공박제상기념관, 박제상 추모비 등이 있다. 박제상 기념관 맞은편 울주 문화관은 울주군의 옛 모습을 재현한 공관과 울주군에서 발견된 역사관광과 관련된 유적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역사의 현장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치산서원

치산서원

11.7 Km    23969     2024-06-17

울산광역시 울주군 두동면 치술령길 7

신라의 충신 박제상과 그의 일가족을 제향하는 서원으로 보기 드문 서원 중 하나이다. 치산서원의 기원은 박제상의 처를 제사 지내기 위해 신라시대 경주 묵장산의 치술령이라는 고개에 세워졌던 [신모사]에서 시작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영조 21년(1745)에 영해박씨 주도로 신모사가 있던 두동면에 다시 건립하여 박제상과 그이 부인 및 두 딸을 제향하고 있다. 박제상은 박혁거세의 후손으로 신라 눌지왕으로부터 실성왕 때 고구려와 왜국에 볼모로 간 아우들을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았다. 박제상은 고구려에 사신으로 가서 복호를 먼저 데려온 후 왜국으로 가 미사흔을 구출하고 자신은 심한 고문 끝에 불에 타 숨졌다. 두동면 만화리 동쪽 치술령에는 박제상의 부인이 두 딸과 함께 남편을 기다리다 죽어 망부석이 되었고, 영혼은 새가 되어 날아가 숨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망부석과 은을암이 남아 있다. 그 후 눌지왕은 박제상에게는 대아찬을 추증하고, 그 부인은 국대부인에 추봉하였다. 치산서원의 인접한 박제상 기념관에는 삼국시대의 생활상과 4~5세기의 국제정세와 박제상의 활약상 등이 전시되어 있으니 연계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