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딘

오딘

18.9Km    2024-09-02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동해대로 3320

포항 화진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3층 건물. 450평 규모의 베이커리 & 카페 오딘은 시원한 바다 조망과 화려하고 멋진 실내 인테리어로 이미 지역민과 젊은층 사이에서 분위기 좋은 카페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스 신전을 모티브로 한 건물 벽면에는 하얀 조각상이 있으며 통창을 통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파란 동해 바다는 이국적인 느낌을 제공하는 대형 오션뷰 카페이다. 크라샹과 소금빵, 직접 로스팅한 원두커피와 아보카도샷, 크림라떼, 계절 음료 등이 있으며 무엇보다 오딘은 100%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로 베이커리를 만들어 농민들도 돕고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도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부추와 살구, 산딸기 등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해 베이커리를 만들다 보니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으면서 고품격 웰빙 베어커리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경항의 빨간등대와 몽돌 해변, 둘레길 산책로까지 지닌 장소로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월녀의해물포차

월녀의해물포차

19.0Km    2024-04-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만길 279

월녀의 해물포차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리에 있다. 현대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에 테라스가 있고 주차장도 넓다. 식당 내부는 테이블 간격을 넉넉하게 배치했고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식사 메뉴는 싱싱한 해물을 듬뿍 넣어 요리한 해물라면, 해물파전, 해물칼국수가 있고, 안주류로 산낙지, 전복회, 삶은 왕소라, 호미곶 돌문어 등을 맛볼 수 있다. 남포항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반도해안둘레길 4코스가 있다.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경주별빛마루글램핑장과펜션

19.2Km    2024-06-13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면 새터흥림길 1-75

경주 별빛마루는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산업로, 천북로, 천갈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숲 속에 위치한 이곳에는 글램핑 18개 동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침대, 캠핑 의자, 에어컨이 구비되어 있지만,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는 내부에 없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아이스박스, 취사도구, 식기류, 의자 일체형 테이블을 비치했고 캠핑장 내에서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바비큐 이용 시 기름이 많은 삼겹살은 화재 위험이 있어 금지한다. 미성년자는 보호자 동반 없이 이용할 수 없으며, 반려견 출입도 금지하고 있다. 캠핑장 근처에 관광지는 없으며, 연계관광을 원한다면 경주시청 방면으로 나가야 한다. 경주시청 인근엔 음식점도 많다.

소풍캠핑장

소풍캠핑장

19.3Km    2024-06-20

경상북도 경주시 새터흥림길 1-27

소풍은 경북 경주시 천북면 화산리에 자리 잡고 있다. 경주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로 천북로와 천강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폐교를 리모델링해 조성된 캠핑장에는 오토캠핑 사이트 14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로 널찍하며, 사이트 간 거리도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카라반과 개인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연박 시 할인도 해준다. 천연 염색, 천연 화장품 만들기, 도예 체험 등도 준비되어 있다. 주변에 루나엑스 골프장, 보문관광단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호미곶 해수탕

호미곶 해수탕

19.4Km    20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호미곶길 163

포항 호미곶 파출소 옆에 있는 호미곶 해수탕은 동해 일출로 유명한 호미반도 연안의 청정 해수를 직접 공급받아 사용하는 실내 해수탕이다. 이곳 호미곶 해수탕의 해수는 관절염, 염증성 류머티즘, 피부질환, 신진대사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부와 포항시의 지원을 받아 시설을 새롭게 정비하였고, 그 결과 태양열에너지를 이용하여 동해의 청정 해수를 50℃로 가열해서 사용한다.

호미곶온천랜드

19.5Km    2024-05-3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동해안로 4923

전국에서 물 좋기로 소문난 포항 호미곶온천랜드는 지하 암반 475m에서 용출된 온천수를 100% 이용한는 온천시설이다. 남녀 분리된 사우나 시설은 물론 가족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탕과, 노천탕, 해수탕이 있으며 찜질방과 헬스장, 자세 교정과 경락, 스포 츠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마사지실을 운영한다. 더운 여름에는 온천수를 이용한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대부분의 수영장에서 사용하는 염소 소독에 대한 우려 없이 피부가 연약한 어린이도 안전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에어바운스를 이용한 워터 슬라이드와 두 개의 풀장, 따뜻한 유아용 풀장이 있다. 수질관리를 위해 외부 음식은 반입을 금하고 있어 내부 식당과 휴게시설을 이용하길 권한다. 비록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안전요원이 상주하며 온천욕과 물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으로 적합하다. 인근 칠포해수욕장, 월포해수욕장 등 동해 바다를 접한 해수욕장 및 영일만 일대, 죽도시장 등 관광 인프라가 잘 조성되어 있다.

해봉사(포항)

해봉사(포항)

19.5Km    2025-03-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명월길 304-16

해봉사는 포항시 남구 명월산 자락에 자리한 636년 창건된 전통사찰이다. 해봉사는 신라시대인 636년에 왕명으로 창건되었는데, 당시는 군마(군용으로 사용되는 말)를 이곳에서 기르기도 했으며 명월암으로 불렸다고 한다. 고려 때 폐사된 것을 조선 명종 때 크게 중창하였으나 철종 말기에 방화로 소실되었다가 1987년 중창 불사를 시작하여 용왕각과 대웅전, 요사를 신축하였다. 2001년에는 대웅전 앞에 다보탑을 세웠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석가여래좌상을 중심으로 아미타여래와 지장보살상을 봉안하고 있다.

한국 관광명품관 (포항)

한국 관광명품관 (포항)

19.6Km    2024-11-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4-0849, 054-284-0848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개최하는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우수 기념품들만을 한곳에 집결한 한국 관광명품관은 수상업체들의 협의체인 ‘한국 관광명품 협의회’에서 운영 중이다. 수상 제품에 대한 판매는 물론 포항 및 한국 관광에 대한 안내소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은 ‘새 천년 일출행사’, ‘상생의 손 조형물’, ‘국립등대 박물관’ 등으로 유명하며 매년 25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이곳에 개설되는 한국 관광명품관은 한국 우수 관광기념품의 전시장이자 포항의 관광기념품 판매 명소로 그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19.6Km    2025-01-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054-289-7852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호미곶에서 매년 12월 31일 오후부터 1월 새해 아침까지 2일간 개최하는 호미곶 한민족해맞이축전은 1999년 새해를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민족해맞이축전 행사는 다른 해맞이행사와는 차별화 된 이슈행사와 다양한 프로그램 개최를 통해 호미곶을 대내·외에 널리 홍보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으로 연간 200여만명의 관광객이 호미곶 광장을 방문하여 약 200여억원의 경제유발 효과가 발생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호미곶 해안단구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9.6Km    2024-08-21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해맞이로 136

호미곶 해안단구는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에 위치한 계단 모양의 지형이다. 예로부터 이곳은 한반도를 호랑이에 비유하였을 때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천하제일의 명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일출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호미곶 해안가에 서서 육지 쪽을 바라보면 바다와 육지를 연결하는 계단 모양의 해안단구를 관찰할 수 있다. 해안단구는 주로 동해안 남부에서 잘 관찰되며, 그 중에서도 특히 호미곶 일대의 해안단구는 다른 곳보다 평평한 땅(단구면)이 잘 구분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해안단구로 손꼽히고 있다. 호미곶 해안단구는 4개의 단구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첫 번째 단구면은 현재 해안선과 같은 높이에 위치하여 파도에 의해 계속 깎여나가고 있다.

두 번째 단구면은 주로 도로와 여러 건물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세 번째 단구면과 네 번째 단구면은 호미곶 주민들의 농경지로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호미곶 해안단구는 동해가 열리면서 만들어진 해안이 융기하면서 만들어졌으며, 동해가 만들어진 후 현재까지 있었던 동해 해수면 변동과 지각 운동을 기록하고 있는 소중한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