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갈매기횟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갈매기횟집

갈매기횟집

19.4Km    2024-03-04

경상북도 경주시 대밑길 12-17

갈매기횟집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위치하고 있다.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에 출연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감포 앞바다의 풍광도 멋지다. 대표 메뉴는 각종 싱싱한 활어회, 전복회·멍게, 가자미구이, 매운탕까지 맛볼 수 있는 세트메뉴이다. 이 밖에 자연산 모둠회, 장어구이, 우럭구이, 가자미구이, 물회, 참가자미 물회, 과메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 희품씨

㈜ 희품씨

19.4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8길 5

㈜희품씨는 세계 각지의 바위그림(암각화)을 전문적으로 조사하고 연구한 전문가와 인형극 제작과 공연 등을 주로 한 전문가가 암각화 속의 여러 도상과 그 도상들이 전해주는 서사를 주요 제재와 주제로 삼아 다양한 캐릭터의 문화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이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기업이다. 바위그림은 석기시대부터 고대에 이르기까지 문명의 여명기에 ‘그림 문자’의 형식으로 인류가 창안하여 남긴 도상 기록물인데, 그런 만큼 암각화 속의 도상들은 마르지 않는 창작의 원천, 즉 ‘픽토리얼 아카이브(pictorial archive)’로서의 의미도 지니고 있다. ㈜희품씨는 이 ‘픽토리얼 아카이브’ 속의 무궁한 도상들을 세상 바깥으로 소환시켜 그 빼어난 조형 세계를 소개할 뿐 아니라 그것을 이 시대의 우리 이웃 또는 미래 시대의 후손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로 재해석하고 디자인하여 일반 대중들의 생활 속에서 거듭나게 하는 일을 주로 하고 있다. 고객들은 ㈜희품씨가 그동안 만든 문화관광상품을 여러 가지 방식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동시에 ㈜희품씨가 기획하여 추진하거나 만든 인형극, 전시회, 도서, 기타 체험학습 등을 통해서 선사 미술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객들은 누구나 ㈜희품씨가 진행하는 각종 문화관광상품 프로그램에 사전 예약을 통해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유적 답사, 제작, 공연 및 전시 등 다양한 형태의 문화관광 상품에 대한 향유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

해맞이회타운

해맞이회타운

19.4Km    2024-06-25

경상북도 경주시 동해안로 1514

해맞이회타운은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대본리에 있다. 30년 가까이 영업 중인 이곳은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100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돔, 농어 등 각종 생선회다. 이 밖에 물회, 횟밥, 전복죽, 우럭구이, 우럭매운탕 등을 판다. 여러 가지 해산물 등을 맛볼 수 있는 해맞이 코스, 스페셜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동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경주문무대왕릉과 나정고운모래해변이 있다.

유정복집

19.5Km    2025-01-14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남상평2길 33
052-264-7557

유정복집은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복요리 전문점이다. 밀복, 밀활복, 까치복, 참복 등의 다양한 종류의 복을 맑은 탕으로 끓여 제공하는데, 원하는 복의 종류를 고를 수가 있다. 이 외에도 아귀탕, 계절 생선탕과 복수육, 아귀수육을 맛볼 수 있다. 매장 내부는 입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룸도 있어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하다.

머물다라탄

머물다라탄

19.5Km    2025-07-14

울산광역시 동구 대송로 49 (일산동)

자연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힐링 플레이스이자 도심 속 작은 발리 머물다 라탄은 라탄공예, 글라스아트, 제스모아트 등 다양한 공예 체험과 클래스가 가능한 복합 체험 공방이다. 울산 동구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 대왕암, 일산해수욕장이 근접해 있어 여행의 소소한 추억을 쌓기 좋은 공간이다. 도심 속에서 공예를 통해 느긋하게 힐링하며 직접 만든 작품을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하고 좋은 추억을 가질 수 있는 곳이다.

언양불고기 한마당한우촌

19.5Km    2025-04-02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웃방천5길 10
052-262-2047

한마당 한우촌은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년 정형 기술자의 손맛이 있는 언양불고기 전문점이다. '내 가족의 밥상이 고객님의 밥상' 이라는 생각으로 맛과 위생에 힘쓰고 있는 곳이다. 매장에서 사용하는 모든 채소는 길천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유기농이며 국내산 쌀, 국내산 배추로 집에서 직접 담은 김치만을 사용한다. 정원도 가꾸고 있어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가족모임과 회식 장소로 좋은 곳이다.

가마솥뼈다귀해장국

가마솥뼈다귀해장국

19.5Km    2024-07-03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향교3길 6-5

울산 울주군 현지인 추천 맛집 가마솥뼈다귀해장국은 큼직한 뼈에 야들야들 부드러운 고기, 푸짐한 시래기가 일품이다. 송송 썬 대파와 다진 고추까지 넣으면 숙취에 안성맞춤인 얼큰한 해장국이 된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청양고추, 양파가 나오며 공깃밥, 우거지, 깍두기는 추가 주문도 많다. 줄 서서 먹는 인기 맛집답게 포장 손님도 많다. 넓고 깨끗한 내부에 4인 테이블이 많아 단체로 이용하기도 좋고 창가 쪽은 1인석도 있어 혼자 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엔 9시 30분부터 19시까지 운영되며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는 언양 간월산과 신불산이 근처에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경주 일성왕릉

19.5Km    2025-08-19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

경주 남산 서쪽 약간 경사진 지점에 있는 일성왕릉은 신라 제7대 일성왕(재위 134∼154)을 모신 곳이다. 봉분의 높이 7m, 직경 10m이며 하단에는 석축을 쌓았다. 봉분 전면에는 자연석으로 쌓은 호석으로 보이는 석열이 있고 봉분 주위에도 그러한 돌을 돌렸던 듯하다. 중단의 석상은 후세에 설치한 것이며 그 뒤에는 장대석으로 얕은 1단의 석축이 있으나 이것은 석상을 놓으면서 쌓은 듯하다. 하단의 석축은 잡석으로 쌓았는데 이것도 후세에 손댄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규모의 대형 분묘여서 일반 서민의 무덤이 아님을 알 수 있으나 일성왕의 장지에 관한 기록이 없어 전해지는 말로 추정할 뿐이다. 일성왕은 <삼국사기>에는 제3대 유리왕의 맏아들로 <삼국유사>에는 제3대 유리왕의 조카 혹은 제7대 지마왕의 아들로 기록되어 있다. 일성왕은 농토를 늘리고 제방을 수리하여 농업을 권장하였으며 민간에서 금·은·주옥의 사용금지를 하는 등 백성을 위한 정치에 주력하였다.

경주 효공왕릉

19.5Km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배반동

신라 제52대 효공왕(재위 897∼912)의 무덤으로 높이 5m, 지름 21.2m이며 둥글게 흙을 쌓아 올린 원형 봉토무덤이다. 무덤 밑부분에는 무덤을 보호하기 위해 쌓았던 돌이 몇 개 남아 있으며, 이는 무열왕릉과 같은 성격의 둘레돌의 일부로 추측된다. 그밖에는 아무런 표식물이 없는 매우 단순한 형태의 무덤이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912년 왕이 죽자 이름을 효공이라 하고 사자사라는 절 북쪽에 장사지냈다고 하고, <삼국유사>에는 왕이 죽자 사자사 북쪽에 화장해 그 유골을 구지제의 동산 옆에 묻었다 하여 기록에 차이가 있으나, 현재의 위치가 사자사터로 전하는 지점의 북쪽에 해당하므로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현재 이 무덤의 남쪽에 절터가 있어 사자사의 터로 추정하고 있다.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골굴암 타포니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19.6Km    2024-06-05

경상북도 경주시 양북면 기림로 101-5

골굴암은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석굴사원으로,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온 광유선인 일행이 이곳에 있던 자연굴(타포니)을 이용하여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굴암 일대에 분포하는 안산암질 응회암은 한반도와 붙어있던 일본이 잡아당기는 힘으로 떨어져 나가면서 동해가 형성되었을 때 만들어졌다. 잡아당기는 힘은 골굴암 일대에 영향을 주어 땅이 벌어지게 되었고, 벌어진 틈에 주변에 있던 화산퇴적물이 쌓이면서 안산암질 응회암이 만들어진 것이다. 이 암석은 비바람에 비교적 약해서 보다 쉽게 깎여 나가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 암석이 비바람에 깎여나갈 때 암석에 포함된 크고 작은 암석덩어리들이 빠져나간 자리가 수많은 구멍들을 만들었고, 이 구멍들은 신생대 제 4기의 간빙기와 빙하기가 교차하던 시기에 점점 더 커지게 되었다. 이러한 구멍들이 다수 발달한 것을 타포니라고 부른다. 골굴암은 이러한 타포니 동굴을 다듬어서 석실을 만들고 불상을 배치한 석굴이다. 이는 단단한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특이하며, 여기서 신라인들이 암석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렇듯 골굴암은 자연적으로 발달된 타포니와 신라인들의 불교문화가 조화를 이룬 가치 있는 명소이다. ※ 광유선인: 6세기 무렵 인도에서 와 함월산에 정착한 인도 스님으로 골굴사 이외에도 기림사를 창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