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랑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랑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화랑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9Km    2024-08-0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36-1
010-2222-8329

경주시 대릉원 근처에 위치한 화랑게스트하우스는 객실마다 단독 화장실과 욕실이 있어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용PC와 팩스 이용이 가능하고 냉장고, 세탁시설을 갖추었으며, 여행안내서를 비롯해 다양한 서적도 준비해놓았다. 도보로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으로 이동할 수 있고, 1일 7,000원에 자전거 이용도 가능하다.

황성공원

4.9Km    2024-05-20

경상북도 경주시 용담로 79-41

경주시 북쪽 경주시립도서관과 경주실내체육관 인근에 있는 공원으로 신라 때 화랑들의 훈련장으로 쓰일 만큼 역사가 오래된 숲에 자리해 있다. 공원 안에는 경주예술의 전당, 시민도서관, 씨름장, 국궁장, 공설운동장, 산책로, 충혼탑, 김유신 장군 기마상, 박목월 시비 등이 있으며, 공원 주위는 온통 숲으로 덮여있다. 여름이면 솔숲 산책로에 맥문동 군락이 조성되어 수려한 풍광을 더하고, 가을이면 느티나무, 상수리나무, 떡갈나무 고목이 아늑하가 물든다. 여름에는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해 어린 자녀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문화유적 답사에 지친 여행자들의 발을 편하게 해주는 쉼터 구실을 하고 있으며, 가을인 10월 초순에는 격년제로 신라문화제가 열려 볼거리가 있다.

이풍녀구로쌈밥

4.9Km    2024-10-2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55
054-749-0600

경주시 대릉원 인근에 있는 이풍녀구로쌈밥은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로 푸짐한 반찬을 내어주는 한정식집으로 알려져 있다. 메뉴는 쌈밥과 추가주문만 가능한 떡갈비가 있다. 화학조미료를 거의 쓰지 않고 콩, 들깨 등을 사용하여 자연 그대로의 맛을 지켜 나가고 건강을 생각한 쌈밥이 언론 매체에도 소개되며 많은 손님들이 찾고 있다. 백제에서 신라로 시집왔다고 말하는 이풍녀 사장의 고향은 전라도 전주로, 전라도와 경상도의 특색이 살아있는 다채로운 음식을 한번에 먹을 수 있다. 특히 전라도의 젓갈과 갓김치, 경상도의 콩잎장아찌와 배추겉절이 등의 맛이 일품이다. 10여 종의 쌈채소는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사용해 그 맛을 더한다.

경주 첨성대

경주 첨성대

4.9Km    2024-07-24

경상북도 경주시 첨성로 140-25

첨성대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주를 상징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받침대 역할을 하는 기단부(基壇部) 위에 술병 모양의 원통부(圓筒部)를 올리고 맨 위에 정(井) 자형의 정상부(頂上部)를 얹은 모습으로 높이는 약 9m이다. 원통부는 부채꼴 모양의 돌로 27단을 쌓아 올렸다. 남동쪽으로 난 창을 중심으로 아래쪽은 막돌로 채워져 있고 위쪽은 정상까지 뚫려서 속이 비어 있다. 동쪽 절반이 판도라로 막혀있는 정상부는 정(井) 자 모양으로 맞물린 기다란 석재의 끝이 바깥까지 뚫고 나와있다. 이런 모습은 19∼20단, 25∼26단에서도 발견되는데 내부에서 사다리를 걸치기에 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옛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가운데로 해서 올라가게 되어있다”라고 하였는데, 바깥쪽에 사다리를 놓고 창을 통해 안으로 들어간 후 사다리를 이용해 꼭대기까지 올라가 하늘을 관찰했던 것으로 보인다. 첨성대를 이루는 돌들은 저마다의 의미를 가진다. 위는 둥글고 아래는 네모진 첨성대의 모양은 하늘과 땅을 형상화했다. 첨성대를 만든 365개 내외의 돌은 1년의 날수를 상징하고, 27단의 돌단은 첨성대를 지은 27대 선덕여왕을, 꼭대기 정자석까지 합치면 29단과 30단이 되는 것은 음력 한 달의 날수를 상징한다. 관측자가 드나들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창문을 기준으로 위쪽 12단과 아래쪽 12단은 1년 12달, 24 절기를 표시한다. 하늘의 움직임을 계산해 농사 시기를 정하고, 나라의 길흉을 점치는 용도로도 첨성대가 활용되었음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20세기 소녀> 경주 수학여행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관광지로 삼국시대 신라의 천문 관측소로 세계적으로 현재까지 원형을 유지한 천문대 중에 가장 오래됐다. <20세기 소녀>에서 주인공이 단체 사진을 찍던 곳이며 현재는 첨성대 주변으로 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야경 명소로도 추천하는 곳이다.

경주다방

경주다방

4.9Km    2024-02-16

경상북도 경주시 태종로 801

경주다방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오동에 있다. TV프로그램에 소개된 디저트 카페로 빈티지한 소품들로 8~90년대 분위기를 연출했다. 대표 메뉴는 첨성대 모양의 아이스 큐브와 달콤한 연유가 어우러진 첨성대 라테와 인절미 와플이고 진한 유자청의 맛이 느껴지는 유자에이드,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크림말차라테 등도 있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첨성대를 비롯해 경주 교촌 한옥마을, 동궁과월지, 팔우정 해장국거리가 있다.

앨리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앨리게스트하우스 [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4.9Km    2023-02-20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106번길 12
010-6211-1402

경주 시내 중심가에 위치한 앨리게스트하우스는 경주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도보 여행자가 주로 찾는다. 주차는 불가능하지만 가족룸을 예약할 경우 주차서비스를 지원한다. 1인실부터 침대룸, 도미토리룸, 가족실까지 다양한 객실을 구비하였고. 객실마다 냉난방시스템과 도어록, 샤워시설을 갖춘 화장실을 설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간단한 무료조식과 짐보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근에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월지가 있다.

다인매운등갈비찜

다인매운등갈비찜

4.9Km    2024-06-21

경상북도 경주시 원화로181번길 25

다인매운등갈비찜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져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우면서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매운맛, 중간 맛, 순한맛으로 나누어져 있는 매운등갈비찜이다. 이 밖에 다인삼겹살, 된장찌개, 치즈볶음밥, 계란볶음밥 등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오륙돈

4.9Km    2022-12-14

경상북도 경주시 동성로 129

오륙돈은 다섯가지 한약재로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아 깔끔하고 담백하며 보약 한 그릇 먹는 것과 같이 건강한 맛으로 유명하다. 매장은 아담한 편이고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긴편이다. 메뉴는 돈곰탕과 돔지짐, 수육이 있다. 돈곰탕은 맑은 국물에 얇게 썬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고 한약재 맛이 난다. 돈지짐은 떡갈비로 육즙이 가득하고 부드럽다. 수육은 부드럽고 은은하게 불향이 나서 풍미가 좋다.

경주읍성

4.9Km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동문로 31

경주 시가지 중심부에 신라 이후의 천년 경주를 상징하는 주요 유적인 경주읍성이 자리해 있다. 신라 시대에는 월성이 중심이었다면 고려 이후에는 경주 읍성으로 중심이 옮겨졌다. 고려와 조선에 이어지기까지 행정, 생활, 군사기능이 모여 있던 경주의 심장부였다. 고려 시대에 처음 축조된 이래, 조선 시대에 여러 번 고쳐 지었다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 복원된 모습은 조선 영조 21년(1745)에 중수한 모습이다. 영조 때 중수한 경주읍성은 성곽 둘레가 2.3km에 달했고, 동서남북에 성내로 통하는 사대문이 자리했다고 전한다. 사대문은 모두 소실되었는데, 동문인 향일문을 최근 복원하였다. 동쪽에 100여 미터 남짓 남아 있던 성벽을 이어 쌓고, 치성, 옹성, 동문 등을 복원해 2018년 11월 일반에 공개했다. *사진 출처: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백년가게]진가네대구갈비

4.9Km    2024-09-20

경상북도 경주시 북정로 5
054-772-1384

36년간의 역사를 자부심으로 운영 중인 곳이다. 모든 음식을 매장에서 직접 가공하고 제조하여 손님 상에 올린다. 오랜 세월 변함없이 사랑받는 매운 양푼이 갈비찜과 수없는 실패를 거듭하면서 완성된 깔끔한 국물 맛으로 칭찬받는 갈비탕이 이곳의 자랑이다. 오랜 세월만큼 단골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추억의 맛으로 젊은이들에게는 빨간맛, 빨간집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외국인 손님들도 늘어나 한국의 맛으로 인식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