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보문한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보문한우

보문한우

7.0Km    0     2024-02-19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9 대중음악박물관

보문한우는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있다. 특상급 한우만을 취급하며, 국내산 참숯을 사용해 한우를 굽는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구이용 한우다. 이 밖에 한우육회, 한우불고기전골, 한우육회비빔밥, 한우곰탕, 냉면정식 등도 맛볼 수 있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 경주CC, 경주월드가 있다.

보문정 (경주)

보문정 (경주)

7.0Km    8839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보문정은 CNN에서 ‘한국의 비경’으로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팔각 정자와 2개의 연못 주위로 벚나무, 단풍나무 등이 식재되어 어느 계절 하나 빼놓지 않고 풍경을 감상해야 할 곳이다. 봄이면 보문정 주변을 수놓는 새하얀 벚꽃들로 빼어난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수양버드나무처럼 꽃가지가 축 늘어진 수양벚꽃을 볼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여름이면 보문정 앞 연못에 수련이 그득 피어나 절경을 더한다. 단풍 물드는 가을은 화려하고, 운좋게 설경을 만난다면 겨울의 보문정도 꼭 담아야 한다. 어느 계절이건 아름다운 덕에 이곳은 사진작가들이 사랑하는 장소로도 손꼽힌다.

경주국립공원

경주국립공원

7.0Km    40328     2023-03-21

경상북도 경주시 천북남로 12

경주국립공원은 설악산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처럼 산이나 바다 등 자연경관이 아닌, 세계적으로도 놀라운 문화유산으로 이루어진 국립공원이다.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운 경주는 우리 조상이 남긴 찬란한 민족문화의 발자취와 삼국통일의 웅장한 기상이 서려 있고 가는 곳마다 명승고적과 전설, 고유민속 등의 수많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있는 한국 관광의 대표적인 곳이다. 훌륭한 사적과 문화적, 역사적 유물이 놀라울 만큼 한 고장에 집중적으로 보존돼 있고 국보급 또는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고고품이 쏟아져 나왔으며, 또 찬란했던 불교문화와 그 예술을 확인할 수 있는 경주는 한마디로 도시 전체가 벽없는 박물관이다. 특히, 경주시가 관광특구로 지정된 후 민관이 함께 관광기반시설과 환경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어 과거 어느 때보다도 훌륭한 관광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으며, 해마다 5백만명 이상이 경주를 찾고 있다.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경주 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7.0Km    24602     2023-07-28

경상북도 경주시 남산동

경주 남산은 유물·유적의 보고(寶庫)라고 할 수 있는데, 여기에 가면 삼국시대부터 통일신라 후기까지의 불상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그중에 하나인 높이 1.4m의 마애보살 반가상은 칠불암(七佛庵) 위에 곧바로 선 남쪽 바위에 새겨져 있다.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머리에 삼면보관(三面寶冠)을 쓰고 있어서 보살상임을 알 수 있다. 얼굴은 풍만하고, 지그시 감은 두 눈은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으로 구름 위의 세계에서 중생을 살펴보고 있는 듯하다. 오른손에는 꽃을 잡고 있으며, 왼손은 가슴까지 들어 올려서 설법하는 모양을 표현하고 있다. 천의(天衣)는 아주 얇아 신체의 굴곡이 사실적으로 드러나 보이며 옷자락들은 대좌(臺座)를 덮고 길게 늘어져 있다. 머리 광배와 몸 광배를 갖춘 광배 (光背) 자체를 불상이 들어앉을 공간으로 이용했기 때문에 보살상이 더욱 두드러져 보이며, 통일신라시대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보인다.

자라모텔

자라모텔

7.1Km    55307     2024-05-30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20
054-745-0404 054-745-0405

자라모텔은보문관광단지 근처에 위치한 숙소로 주차장이 넓고 깨끗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식사우나를 제공하는 방도 있다.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로 경주 여행객들이 가기 좋은 가성비 숙소다. 발코니에서 보문호와 경주월드, 경주세계 문화엑스포, 신라밀레니엄파크 등 보문 관광단지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모텔 바로 앞에는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처가 되고 있다.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

7.1Km    3     2024-06-18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67

정글의 법칙 미디어파크는 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에 있다. SBS A&T가 선보이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모니터 프레임을 벗어나 상상 속으로만 느꼈던 공간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새롭고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신비한 생명력이 넘쳐흐르는 재규어의 숲, 잃어버린 시간 속 여행을 통해 고대문명의 비밀을 알아낼 수 있는 신전, 화려한 수중 생물들의 세계가 펼쳐지는 심해, 다채로운 생명력으로 가득 찬 정글 등 즐길 거리가 다채롭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인근에 보문관광단지와 첨성대가 있다.

호텔여기어때 경주보문점

7.1Km    1689     2024-09-02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65-24 (신평동)
054-745-1695

호텔 여기어때 경주보문점은 2018년 개장한 경주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자리한 호텔이다. 객실은 좋은방, 더좋은방, 최고좋은방, 온돌방, 펜션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2인부터 최대 6인이 머물 수 있는 숙박시설로, 독립형 펜션 객실인 온돌 스위트룸에서는 객실 내 취사가 가능하다. 이 밖의 편의 시설로는 단체 모임을 위한 1층의 대강당과 무제한으로 음료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불국사, 대릉원, 경주월드, 씨네큐 극장, 블루원 워터파크 등이 있다.

황룡원

황룡원

7.1Km    0     2024-05-09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0

역사 속 유물인 신라시대 황룡사 구층탑 양식의 중도탑을 현대 과학기술과 건축공법으로 재해석하여 지은 이색 건축물이다. 보문 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꼽힐 만큼 주목받고 있는 이 건물은 현재 개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때문에 사전 예약자에 한해 시설 이용이 가능한데, 1시간 내외의 가벼운 생활명상을 체험하는 일일투어를 비롯해 1박 2일과 2박 3일 코스도 운영된다. 물론 내외부 일부 공간은 일반인들도 방문 가능하다. 숙소는 탑 내부에 자리한 온돌 타입과 중도타워를 바라볼 수 있는 다양한 타입의 연수동으로 나뉜다. 특히 경주 세계 문화엑스포 공원 내 장미공원에서 바라본 황룡원 전경이 무척 아름답다.

경주엑스포대공원

7.1Km    57373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998년 세계 최초로 문화예술을 주제로 한 국제문화박람회로 출범하였다. 지난 2019년까지 10회의 글로벌 행사를 개최한 곳으로 그동안 한국인의 문화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전시·영상·공연·체험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연인, 친구, 온 가족이 함께 찾고 즐기는 경주의 명소이다. 경주엑스포대공원에는 수많은 볼거리와 다채로운 행사, 편의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다. 소중한 날, 소중한 이들과 함께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자.

경주솔거미술관(솔거미술관)

7.1Km    0     2024-09-23

경상북도 경주시 경감로 614 (천군동)

경주 솔거미술관은 경주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한국화의 거장 소산 박대성 화백이 작품 830여 점에 대한 기증 의사를 밝히면서 미술관 건립 구상이 시작되었고, 2015년 실크로드 경주 엑스포 개막에 맞춰 문을 열었다. 미술관은 한국의 대표 건축가인 승효상 씨가 설계했다. 사람과 공간,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게 지은 미술관이다. 관람객의 동선을 배려하여 전시공간을 배치하고, 미로처럼 전시공간을 분리했다. 박대성 화백의 작품을 전시하는 상설전시실과 시기마다 새로운 작가를 초대해 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시실이 마련되어 있다. 작품에 좀 더 깊게 다가가고 싶다면 솔거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상설전시실 중 한 곳에 자연광이 들어오는 큰 창이 있다. SNS상에서 경주 솔거미술관 인생 최고 장면의 촬영 포인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움직이는 그림’ 창이다. 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살은 전시실 내의 작품을 더욱 빛나게 하고, 창 밖 풍경은 그 자체로 작품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