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Km 2024-07-31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울산에서 가볼 만한 곳으로 꼽히는 곳이다. 5m 높이를 자랑하는 소망 우체통은 1970년대에 사용된 옛 우체통을 본떠 2006년에 제작된 것으로 실제로 우편물 수거가 이루어지는 진짜 우체통이다. 근처 매점이나 카페에 무료 엽서가 비치되어 있어 친구나 가족에게 기념엽서를 보낼 수 있다. 우체통은 전국적인 해맞이 명소인 간절곶을 찾는 사람들의 애절한 사연을 담고, 꿈과 희망을 배달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후 우체통에는 지금까지 15만여 장의 엽서가 담겼다. 엽서는 소망 엽서와 우편엽서 두 가지로 나뉜다. 배달되지 않는 소망 엽서는 울산시청으로 접수되고, 우편엽서는 수취 희망인에게 배달된다. 소망 엽서의 내용은 지역방송을 통해 소개되기도 한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착용 및 배변봉투 지참)
18.0Km 2022-08-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757 런던부띠끄
줄 서서 먹는 우동 맛집인 부엌우동집은 기장 일광에 있다. 가게 앞 5대 정도만 주차가 가능하여 만차 시 매장 우측으로 50m 내려가면 전용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다. 바닷가 근처 일광점은 아늑한 분위기와 단체석, 개별 룸이 있고, 아기 의자가 구비되어 가족들과 함께 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우동, 유부초밥, 튀김, 샐러드, 디저트가 나오는 우동정식이다. 순한 맛과 얼큰한 맛으로 선택할 수 있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방문한다. 단품 메뉴로 돈카츠, 어린이 정식(초등학생까지 주문 가능), 새우튀김, 김밥, 유부초밥이 있고, 5~9월 여름 특별 한정 메뉴로 모밀 정식을 판매하고 있다. 식사 후 바로 앞 해안가에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카페들이 많아 함께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18.0Km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곰내길 468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야경이 멋진 루프탑바에서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곰내재 468은 멋진 외관에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연상케 한다.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고기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한우를 맛있게 먹는 팁은 담백한 부위부터 마블링이 많은 부위로 안심, 등심, 차돌박이 순으로 먹는 것이다.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저녁 시간에 이용하면 정관 신도시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상차림이 미리 준비되어 편리하다.
18.1Km 2024-01-12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26길 26
메뉴가 두 가지뿐인 장현골추어탕은 추어탕 전문점이다. 시래기와 된장 등을 풀어 넣은 전라도식 추어탕이 아닌 방아잎과 시래기를 넣어 맑게 국물을 낸 경상도식 추어탕이 이곳 대표 메뉴이다. 방아잎을 싫어하면 미리 얘기하면 빼준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시래기는 무료로 추가해 준다. 추어탕 한 그릇 당 고등어 반 마리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추가로 시킬 수 있다. 기본 밑반찬과 함께 겉절이, 다진 마늘, 청양고추가 나오고 구운 김이 나오는데 추어탕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맛이 좋다. 식당 근처에 장현공원이 있다.
18.1Km 2024-06-2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75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문동리에 있는 메이크씨는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베이커리 카페이다. 매장 입구는 도로 쪽과 바닷가 두 군데가 있으며 건물은 1층부터 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주차장이고 2층부터 카페 공간과 화장실이 있고, 3층에서 음료와 베이커리 주문이 가능하다. 4층은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루프탑에는 포토존이 있어 인기가 좋다. 오픈 시간이 10시인 메이크씨는 10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베이글이 나오고 치즈 할라피뇨, 쪽파베이글, 감자치즈베이글, 참깨베이글, 호두베이글 등 다양한 베이글이 있고 9종이 넘는 크림치즈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인근에 칠암방파제와 기장군 2대 명산 중 하나인 달음산이 있다.
18.1Km 2024-01-04
울산광역시 울주군 웃궁평길 6-4
가지산돌짜장은 최상의 자료와 최고의 가성비로 고객들이 후회하지 않을 맛집이다. 정직과 정성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있다. 짬뽕을 하지 않는 돌짜장 집으로 음식이 끝까지 식지 않아 마지막 한 입까지 최고의 맛을 누릴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준비되고 있으며 짜장면을 모두 먹은 후 남은 소스에 밥을 비벼먹으면 최고의 후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