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바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바나

하바나

17.8Km    2024-01-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로 792 하바나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바다 앞에 위치한 하바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이다. 야외 테이블과 작은 오두막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또,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강아지 전용 브런치와 수제 간식도 판매하고 있다. 반려동물 물그릇도 대여를 해주니 필요시 직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곳의 인기메뉴는 제주 흑돼지 불고기와 불향을 입힌 새우가 만난 피자이다. 이외에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제면 한 생면 파스타와 황금빛 패스츄리 모자를 쓴 팟파이수프 등이 있다.

현대자동차 문화회관

17.8Km    2024-10-30

울산광역시 북구 염포로 601

현대자동차 문화회관은 교육프로그램 및 공개 강좌, 특강 등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수호천사

17.8Km    2023-01-0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1-1
010-2905-5094

‘하늘, 바다, 바람, 해’가 어우러진 수호천사 펜션은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간절곶에 위치하여 특별한 공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캠핑느낌의 개별 바베큐 펜션이다. 부산과 울산의 중간지점으로 쇼핑, 드라이브 관광을 즐기는 연인들의 휴식처로도 좋으며, 전 객실에서 아름다운 동해 바다의 일출의 감상이 가능하다.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17.9Km    2024-05-29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청수골길 17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 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 자락에 위치해 있다. 주변 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 걸어가면 나오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 알려져 있다. 상단휴양림 내에는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 5동과 휴양관 16실의 시설이 있으며 신불산 중턱에 있어 억새군락지로 유명한 간월재와 신불산을 쉽게 탐방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 통행 차량이 없어 더욱 조용하고 편안하다. 하단휴양림은 휴양관 2동 18실과 연립동 2실이 있으며 여름이면 피서지로 선택하는데 아무런 주저함이 없을 정도다. 약 30분 정도를 걸으면 파래소폭포가 나오는데 이곳은 명주실 한 타래를 풀어도 바닥에 닿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을 만큼 깊고 맑다.

뱃고동횟집

뱃고동횟집

17.9Km    2022-12-01

울산광역시 울주군 간절곶해안길 83

뱃고동횟집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안 길에 있는 생선회 전문점이다. 2019년 울산시에서 울주 대표 맛집으로 선정될 만큼 유명하다. 탁 트인 바다 뷰와 신선한 횟감을 즐길 수 있는 횟집으로 다양한 해산물과 도다리쑥국이 유명하다. 모둠회는 인원수에 맞게 크기별로 주문할 수 있고 식사류로 성게 알밥, 회덮밥, 물회, 멍게 비빕밥이 있다. 기본 반찬으로 도토리묵, 새우, 메추리알, 샐러드, 고구마, 고동, 미역국, 꼬시레기 등 푸짐하게 나온다. 주차장이 바로 앞에 있어 편리한 것도 장점이고 간절곶 해안과 서생포왜성을 둘러보기에도 좋다.

울산대교 전망대

17.9Km    2024-10-08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울산대교 전망대는 높이 63M(해발 203M)로 화정산 정상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에 올라서면 2015년 5월 개통한 국내 최장이자 동양에서 3번째로 긴 단경 간 현수교인 울산대교와 울산의 3대 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조선산업 단지 및 울산 7대 명산을 조망할 수 있다. 주간에 바라보는 울산의 전경과, 야간에 바라보는 공단과 도심의 야경은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망대에는 동구 관광기념품 기프트샵과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푸른 바다를 벗삼아 걷는 낭만 여행길, 울산

17.9Km    2023-08-09

울산광역시 동구 봉수로 155-1

탁 트인 바다를 만나는 울산대교 전망대에서 울산의 멋스러운 풍경을 만나고, 대암왕공원에서 해안둘레길을 따라 슬도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바닷길 코스를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자. 주전몽돌해변에서 파도와 까만 몽돌이 만들어내는 소리를 들어보는 것도 좋다. 울산의 중심을 가르며 흐르는 태화강 주변은 대한민국 제2호 국가공원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간절곶 등대

간절곶 등대

17.9Km    2024-09-25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1길 39-2
052-239-6313

새로운 천년의 첫해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의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맨 먼저 떠오르는 해를 맞이할 수 있다. 간절곶 등대는 1920년 3월 26일 처음 불빛을 밝힌 이래 100여 년을 한결같이 울산항 뱃길을 인도해오고 있으며 ‘2000년 1월 1일 오전 7시 31분 26초’ 새천년의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른 간절곶에 있는 등대로 유명해졌다. 영일만의 호미곶보다도 1분 빠르게, 강릉시의 정동진보다도 5분이나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되는데 그 광경이 장관이다. 울산 지역의 진하해수욕장, 서생포 왜성과 함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울산남부순환도로 입구에서 20분이면 닿는 지역이지만 아주 멀리 떠나온 듯 시원스러운 풍경이 이국적이다. 바다를 바라보고 우뚝 선 하얀색 등대 안으로는 나선형의 계단이 나있으며, 등대 창으로 바라보는 바다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다. 아카시아가 필 때 울산에서 부산해운대 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달릴 때 바다내음보다 아카시아 향기가 더 그윽하다. 하얀 꽃을 주렁주렁 매단 아카시아 줄기가 축축 늘어져 있는 산길을 끼고 달리다가 어느새 바다가 펼쳐지기도 하는 이 길은 언제라도 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옹기, 선조의 지혜를 배우다

17.9Km    2023-08-09

옹기는 보는 것만으로도 정겹고 푸근하다. 외고산옹기마을은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옹기들을 만나고 그 제작 과정을 둘러볼 수 있는 마을이다.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최대 크기의 옹기를 비롯해 옹기 굽는 불가마까지 직접 볼 수 있어 어린이체험학습장으로 손색이 없다. 간절곶에서 시작되는 울산의 바다를 만나는 것은 덤이다.

임랑카라반파크

17.9Km    2024-09-24

부산광역시 기장군 일광면 일광로 763

오션뷰를 자랑하는 임랑 카라반 파크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임랑 바닷가 앞에 위치해 있다. 사이트에 앉아 시원한 바다와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펜션과 카라반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카라반은 2인 커플용과 4인, 6인용이 있다. 주차도 카라반 가까이할 수 있을 만큼 넉넉하다. 해안 도로에 서있는 빨간 풍차 모형이 임랑 카라반 파크를 알리는 오랜 조형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