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항문화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항문화원

포항문화원

17.1Km    16279     2024-09-3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새천년대로 909

포항시 북구에 있는 포항문화원은 포항지역의 역사와 다양한 문화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고유문화의 보존, 전승 및 선양을 목적으로 1964년 개관하였다.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과 보존, 지역 문화행사 개최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분기별로 문화학교를 개설하여 지역민의 평생학습장으로 활용된다. 포항문화원의 문화학교 강좌로는 서예, 캘리그래피, 요가, 노래교실, 스마트폰 활용, 선비문화아카데미, 포항문화유산해설사 양성과정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문화원이 주관하는 축제와 행사로는 포항 단오절 민속축제, 경북풍물대축제, 전국한시백일장, 연오랑세오녀 부부 선발대회 등이 있다.

칠포해수욕장

17.1Km    58651     2024-06-05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해안로

포항에서 북쪽으로 13km 거리에 있는 칠포해수욕장은 너른 백사장과 맑고 얕은 수심으로 일찌감치 해수욕장으로 개장된 곳이다. 백사장 길이는 4km, 너비 200~300m이며 주변은 송림에 둘러싸여 있다. 평균수심 1m로 해변 인근은 어린이들이 물놀이할 수 있도록 수심이 낮으며, 바다 안쪽으로는 성인들 어깨까지 깊어져 다양한 연령층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하루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백사장은 모래놀이와 모래찜질을 할 수 있고 무엇보다 동해바다 중 물이 깨끗하기로 소문난 해수욕장이다. 주변 갯바위에서는 바다낚시도 가능하다. 경상북도에서는 칠포유원지를 조성하여 호텔, 노래방, 편의점, 샤워장, 주차장, 공공화장실 등의 각종 편의시설을 완공해 놓았다. 또한 칠포해수욕장은 해파랑길 17코스와 18코스가 만나는 지점으로 해수욕장 끝에서 이어진 나무데크를 따라 동해바다를 조망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2007년부터 매년 9월이면 칠포재즈페스티벌이 열린다. 칠포해수욕장 밤바다와 더불어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과 음악 애호가들이 만나는 칠포재즈페스티벌은 공연의 고급화, 장르의 다양성, 대중과의 조화를 추구하며 고즈넉한 가을바다에서 아름다운 음악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음악축제이다.

외식1번가

외식1번가

17.2Km    0     2024-01-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자명로 179-5

외식 1번가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자명리에 있다. 한 번도 송아지를 낳지 않고 사육된 암소를 뜻하는 미경산 한우를 전문적으로 요리해 손님상에 낸다. 육가공 공장 직영 운영으로 명품 한우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매장과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차돌 짜박이다. 이 밖에 암소 육회, 육회비빔밥, 옛날 불고기, 된장찌개, 각종 한돈 등을 맛볼 수 있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화목정본점

화목정본점

17.2Km    0     2024-02-19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중앙로 62

화목정 본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양덕동에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전용 주차장이 없지만, 가까운 곳에 공영주차장이 있다. 대표 메뉴는 최고 등급의 부챗살과 특제 소스가 어우러진 참숯구이 부챗살 스테이크 덮밥이고 벌교 꼬막 비빔밥, 매콤삼겹덮밥, 옛날 생등심 돈가스, 나폴리탄 토마토 파스타 등이 있다. 주문한 음식은 밑반찬이나 피클과 함께 쟁반째 놓고 먹는다. 화목정 본점은 성곡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환호공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JOY 모텔

JOY 모텔

17.3Km    0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화전중앙길 5
010-3867-0887

조이 모텔은 경상남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무인텔이다. 객실은 넓어 쾌적하고, 욕조, 쇼파, 컴퓨터, 공기청정기가 비치되어 있어 편하게 쉬며 이용하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고, 합리적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가성비가 좋다.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17.3Km    97181     2024-08-27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134

양동 민속마을은 조선시대 전통문화와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한국 최대 규모의 집성촌으로 월성 손 씨와 여강 이 씨에 의해 형성되었다. 국보, 보물, 민속자료 등 많은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어 마을 전체가 문화재(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는데, 마을의 규모 및 보존 상태, 문화재의 수와 전통성,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때 묻지 않은 향토성 등 볼거리가 많아 1993년 영국의 찰스 황태자도 이곳을 방문한 바 있다. 또한 옛 명문대가의 영광스러운 자취와 선조들의 삶이 배어있는 200년 이상 된 고가 54호가 보존되어 있어 조선 중기 이후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리나라 전통가옥 구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전에 마을의 배치와 답사 코스를 파악하고 문화재의 소재를 확인한 후 답사하는 것이 좋다. 단, 마을을 둘러볼 때는 집안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 폐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한우114숯불

한우114숯불

17.4Km    0     2024-06-25

경상북도 경주시 안현로 1535-2

한우114숯불은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강리에 있는 정육식당이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등심, 한우 갈빗살 등 각종 구이용 한우다. 정육점에서 마음에 드는 육류를 구입한 후 식당으로 가서 상차림 비용을 지불하면 직접 구워서 먹을 수 있다. 이 밖에 육회, 한우탕, 소고기국밥, 물냉면, 비빔냉면, 소면 등이 준비되어 있다. 강동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세계문화유산 경주 양동마을과 사적 제154호 옥산서원이 있어 식전이나 식후에 방문하기 수월하다.

어니스크 장성점

어니스크 장성점

17.4Km    0     2024-08-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법원로11번길 30-4

어니스크 장성점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다. 2층으로 이루어졌으며,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2층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어린이 제한 구역으로 운영된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바게트 샌드위치다. 이 밖에 몽블랑 페이스트리, 수제 미니 초코파이, 미니 무화과 파운드 등을 판다. 아메리카노 등 각종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성곡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영일대해수욕장과 죽도시장이 있다.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

17.4Km    17464     2023-11-03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 안강중앙로 249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은 2009년 8월 개관한 열린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취미교실을 운영하는 경주시민 대상의 평생교육기관이다. 대지면적 393㎡에 건축 연면적 425㎡의 2층 건물로 1층에는 소규모 공연 및 강연을 위한 강당, 준비실, 다용도실을 갖추고 있고, 2층에는 사무실, 소강의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경주 지역 어르신을 위한 한글 공부와 실버체조, 다문화 가족 교육지원 프로그램 등 지역주민 대상의 생활에 밀접한 필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유교적 소양 함양, 다양한 인문학적 내용, 전통예절을 통한 인성교육 등 폭넓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전 3.1의거 기념관

대전 3.1의거 기념관

17.5Km    19681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송라면 대전길120번길 22-5

2001년 개관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하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대전리 출신 독립운동가 14인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기념관의 부지는 3.1의거 당시 태극기를 제작하였던 곳으로, 이곳에 세워진 기념관에는 3.1운동 당시 의사들의 유품과 판결문, 훈장, 영정 등 관련 유물 18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14인 의사들은 당시 사용했던 일상생활 및 직업을 위한 도구를 적절히 이용하여 일제의 감시망을 피해 동지들을 규합하고 3.1 만세 운동의 당위성을 여러 마을에 전파하는 등 치밀하게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때 사용했던 물품들을 후손들이 의해 소중히 간직되었고 그 유품들을 모아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기리고자 대전 3.1의거 기념관을 개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