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한국해양레저㈜ 쾌속반잠수정

15.0 Km    1     2023-08-0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01

강원도 동해시의 항구, 어달항에 자리한 한국해양레저㈜에서 운영하는 해양레저 체험이다. 이용객은 바닥이 투명한 쾌속 반잠수정을 타고 어달항을 출발, 망상해변에 도착하는 약 25분 동안 동해 바닷속을 관찰할 수 있다. 반잠수정은 선체 대부분을 수면 아래에 두고 운항하는 잠수정을 말한다. ‘돌핀스호’라는 이름의 반잠수정에는 안전요원 2명과 승객 최대 28명이 탑승한다. 돌핀스호가 질주하는 동안 바닥의 커다란 원형 유리창을 통해 해저를 들여다볼 수 있다. 바닷속이 잔잔한 날에는 바다생물을 관찰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물고기 떼가 유영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돌핀스호의 좌석은 바깥 풍경을 관람하는 위쪽 좌석과 원형 유리창 둘레에 앉는 아래쪽 좌석으로 나뉜다. 어린아이들에게는 유리창에 올라 바닷속을 좀 더 가까이 볼 기회가 주어진다. 돌핀스호는 오전 9시 1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운항하고, 하절기와 동절기에는 야간 운항을 한다. 이용객은 한국해양레저㈜ 홈페이지에서 승선권을 사전 예약해야 한다.

※해당일 해당항차 승선인원이 10명 이하일 경우 출항 불가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삼척 고무릉환선마을

15.0 Km    20161     2023-08-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신기면 고무릉길 49

역사기행 코스인 환선굴 문전 마을로서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환경친화적인 강원 산간 전통마을을 복원한 마을이다. 2002~2005년까지 시 지원 사업으로 아름마을 가꾸기 사업(환선 휴게소 및 굴피 민박촌 등 허브마을 조성)을 추진하여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농촌체험과 휴양공간을 제공하는 가족단위의 휴양지이다.

삼척 궁촌리 음나무

삼척 궁촌리 음나무

15.1 Km    22761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두릅나무과에 딸린 낙엽활엽교목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중국 일본 등지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음나무 중에서는 우리나라 최대 거목으로서 수세가 왕성하고 위용 있는 수형을 갖추고 있으며 현 생태상태도 우수하다. 수령은 1,0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나무 높이는 17.5m, 가슴높이 둘레는 5.5m, 밑동 둘레는 6.4m이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 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았다 한다. 마을에서는 음나무를 해치면 피해를 본다고 하여 신성시하고, 서낭당 신목으로 여겨 보호해 왔다. 또한 잎이 필 때 동쪽 가지에서 먼저 피면 영동지역, 서쪽 가지에서 먼저 피면 영서 지역이 풍년이 든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매년 정월에 제사를 지내며, 단오 때는 큰 굿을 올린다. 음나무 인근에는 소나무, 고욤나무, 뽕나무, 향나무가 자리 잡고 있어 예전에 주거지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음나무가 서있는 곳이 고려 공양왕이 유배되어 은거하던 집 뜰이었다고 한다. 궁촌리의 음나무는 오랜 세월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자라온 민속적 자료로서의 가치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음나무 중의 하나로서 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삼척 궁촌에서 하차 후 1km 정도 도보로 이동하면 된다. * 명칭 - 근덕면의 음나무 (近德面의음나무) * 분류 - 노거수 * 수량 - 1주(324㎡)

무릉계곡

무릉계곡

15.1 Km    165387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그라시아펜션

그라시아펜션

15.1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원평길 32 그라시아펜션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에 있는 펜션이다. 객실 앞에 야외수영장이 있고, 주변에 파라솔과 의자가 있다. 야외수영장은 하절기에 운영하며, 한여름 뜨거운 햇빛과 파란 하늘, 빨간 파라솔, 흰색의 펜션 건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밤에 건물에 조명이 들어오면 수영장 물 위로 비치는 반영은 지중해에 온 듯한 느낌을 준다. 수영장의 깊이는 약 1m이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가 바라다보인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편의점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 20분 거리에 마트가 있다.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궁촌항, 약 10분 거리에 장호항이 있어 항구에 있는 횟집을 방문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를 탈 수 있는 궁촌역은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있다. 가까이에 원평 해수욕장이 있다.

삼화사 템플스테이

삼화사 템플스테이

15.2 Km    1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033-534-7676

삼화사는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여 있고 앞에 계곡이 흐르는 절로 지은 지 천 년이 넘은 고찰이다. 삼화사 창건에 대해서는 세 가지 설이 공존하는데, 강원도 평창군에 자리한 월정사의 말사로, 642년(신라 선덕여왕 11년) 자장율사가 터를 잡고 ‘흑련대’라 불렀다는 게 가장 오래된 설이다. 아담한 규모의 절이지만 동해 삼화사 삼층석탑(보물)과 동해 삼화사 철조노사나불좌상(보물), 두 점의 보물을 보유한다. 삼화사는 “내 삶에 작은 쉼표 하나”라는 이름의 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고요한 산사에서 계곡 물소리를 벗하며 쉼에 집중할 수 있는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과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은 자율적으로 쓸 수 있다. 절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무릉계곡으로 산책을 갈 수 있고, 사전 신청을 하면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차담이 마련된다. 템플스테이 참가자가 5명 이상인 경우, 추암해변으로 추암촛대바위 일출을 보러 간다.

이용시간 : 당일 13:00 ~ 익일 11:00
체험 프로그램 : 사찰예절습의, 공양, 예불, 포행, 스님과의 차담, 108배, 염주 만들기
시설이용료 : 1박 성인·중고생: 50,000원, 초등생 30,000원, 미취학 20,000원, 108배·염주 만들기 10,000원

※ 2박 기간의 예약만 가능합니다. 운동화 필수 지참

두타산협곡마천루

두타산협곡마천루

15.2 Km    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2021년 06월 10일 두타산의 새로운 비경, 두타산 협곡 마천루가 세상에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두타산의 베틀 바위 일원부터 박달령 구간은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일반 등산객의 접근이 어려웠는데, 동해시와 동부지방산림청이 베틀 바위와 수도골, 박달령, 용추폭포를 잇는 5.34km의 안전한 등산로 코스를 정비한 것. 자연 친화적으로 조성된 이들 등산로에는 자연을 훼손하지 않는 재료를 활용한 안전 밧줄과 계단이 설치됐다. 전망대도 만들어져 하늘 높이 솟은 협곡 마천루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 특히 사람의 옆모습을 닮은 독특한 형태의 암석은 등산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싱그러운 초록빛 수목과 청명한 하늘빛 사이로 웅장히 흐르는 쌍폭포와 용추폭포도 한 폭의 동양화처럼 아름답다. 청년 의병들이 왜군에 맞서 싸웠던 두타산성과 백곰바위, 고매한 정취를 더하는 소나무도 놓치면 안 될 볼거리다.

삼화사

삼화사

15.2 Km    40839     2024-06-1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84

두타산과 청옥산에 둘러싸인 삼화사는 조계종 월정사의 말사이다. 642년 지장율사가 ‘흑련대’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여 864년 범일 국사가 ‘상공암’이라고 개명하였는데, 고려태조 왕건이 이 사찰에서 후삼국의 통일을 간절히 발원하여 20년 만에 대업을 달성한 역사를 갖고 있다. 그 후 삼국에 얽힌 갈등과 증오의 감정을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이끌어내고자 상공암을 ‘삼화사’라고 이름을 바꾸게 되었다. 삼화사에서는 삼화사 템플스테이 산사체험을 즐길 수 있다. 계곡과 산, 바다를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천혜의 풍광이 삼화사 템플스테이의 자랑이다. 사찰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대중공양 시간과 취침시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간을 자율적으로 개인의 의지에 따라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다. 스님과 차 한잔을 놓고 담화를 나누거나 두타산 계곡의 물소리로 귀를 적시고 산사의 바람소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느끼며 자연과 교감하면서 자신의 내면을 보려는 수행 속에 얽매임 없는 여유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무릉도원에서 즐기는 시원한 하루

15.2 Km    2452     2023-08-10

동해시에 자리한 두타산은 해발 1,353m로 제법 높은 산이다. ‘속세의 번뇌를 버리고 불도를 닦는다’는 뜻의 두타산은 천년 고찰 삼화사와 선현들이 안빈낙도를 즐겼다는 무릉계곡을 품고 있다. 무릉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쌍폭, 용추폭포 등이 장관을 이룬다. 몸과 마음을 편히 쉴 수 있는 진정한 휴식처, 두타산으로 떠나보자.

어달항

15.2 Km    1     2023-08-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일출로 230

동해시 어달동에 위치하고 있는 ‘어달항’은 약 3만 4300m²의 면적을 보유한 항구이다. 동해시내의 묵호동과 망상동 사이에 위치해 해안도로를 따라 쉽게 찾아올 수 있는 교통이 편리한 곳이다. 또 다른 항구나 해변보다 사람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항구 분위기를 물씬 느껴볼 수 있다. 특히 특이한 모양의 햐안 등대와 빨간 등대, 그리고 낚시의 명소로 유명하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