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릉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무릉일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무릉일가

14.3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1 무릉일가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에 위치한 무릉일가는 가성비 좋은 백반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산채정식을 주문하면 단돈 만원에 17개의 맛있는 반찬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계곡을 바라볼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으며, 무릉별유천지와 가까워서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방문전 전화문의 및 사전예약을 추전한다.

보리밭

보리밭

14.3 Km    2424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4
033-534-7051

강원 나물밥 지정업체로 동해시 모범음식점이다. 무릉 계곡에 위치한 공기 맑고 물 맑은 보리밭 식당은 주위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연의 선물인 산채 요리와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입식으로 된 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식당 뒤편으로는 정자각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무릉 계곡의 공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연식 산채정식백반과 산채비빔밥, 무릉 계곡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 한 잔에 곁들어 먹는 감자전과 파전이 별미이다. 더운 여름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닭볶음탕, 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지친 몸을 회복해 줄 보양식이다. 또한 곰취, 나물취, 오가피 등의 산나물은 따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궁촌항

14.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213-13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에 있는 어항이다. 1991년 1월 1일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으며, 궁촌항은 오징어를 비롯해 가자미, 넙치, 우럭, 도루묵, 임연수어, 대구, 방어 등 다양한 자연산 어종이 어획되며, 관광 및 해양스포츠 장소로 복합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인근 해수욕장인 궁촌 해수욕장은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데 교통 편의를 위해 해수욕장 내의 백사장까지 차량이 들어갈 수 있다. 궁촌항 인근 해안에 침식 및 퇴적이 발생하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모니터링 조사를 거쳐 수립된 침식 저감 계획에 따라 침식 및 퇴적이 발생된 대상 지역 해안을 복구하기 위한 해안 침식 대책 시설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항구이다. 지하 금강산이라 불리는 동양최대의 환선굴, 준경묘와 영경묘 등의 역사적인 관광지 및 원광 해수욕장 등이 주변에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묵호등대

묵호등대

14.3 Km    51350     2024-05-16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맞이길 300

묵호등대는 강원도 동해시의 주요 항구인 묵호항 근처에 자리한 등대이자 논골담길의 종착지다. 등대의 나선형 계단을 오르면 탁 트인 동해가 펼쳐져 풍광이 시원스럽다. 등대가 있는 언덕 아래에는 동해를 마주 보는 카페와 민박집이 여럿 있다.
동해시의 관광명소인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의 역사와 바닷가 주민의 삶이 깃든 담화가 벽에 새겨져 있다. 2010년, 지역 어르신과 예술가가 소통하고 합심해 그림을 그렸기에 ‘벽화’가 아니라 ‘담화’라는 표현을 쓴다. 논골마을에 형성된 논골담길은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 총 네 구역으로 나뉘고, 어느 곳으로 올라가도 묵호등대에서 만난다. 굽이진 언덕길 따라 “신랑 없이 살아도 장화 없인 못 살고”라는 글귀, 큰 보따리를 머리에 인 할머니, 오징어와 명태를 나르는 지게꾼 등 마을 사람들의 소박한 삶이 담긴 그림을 볼 수 있다. 논골1길 끝자락의 ‘바람의 언덕’은 논골담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동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있고, 묵호항 일대와 알록달록한 지붕을 인 마을 풍광이 한눈에 담긴다. 또한, 다양한 색상을 연출하는 LED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아름다운 빛을 볼 수 있다.

동쪽바다중앙시장

동쪽바다중앙시장

14.4 Km    12956     2023-07-2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중앙시장길 10 발한상가

동쪽 바다 중앙시장은 1943년경 자연적으로 발생 (묵호항 개항과 함께 형성) 하였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비가림(하양막)시설을 연차적으로 설치하여 옛 재래시장에서 탈피한 현대적 시장으로 신축하였다. 주차장 시설이 확보되어 있고 2006년 시장 상인회 및 인정시장 등록되었다. 동쪽 바다 중앙시장에는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는 구이 타운과 2016년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 ‘청년상인 창업 지원 사업’으로 추진된 청년몰 싱싱스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동해어시장

동해어시장

14.4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중앙시장길 10

동해어시장은 동쪽바다중앙시장에 속해 있는 수산시장이다. 2017년 새로 건축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곳은 묵호항에 있는 활어센터와 달리 건어물과 활어를 동시에 찾아볼 수 있다. 특히 활어매장에서는 그 자리에서 회를 맛볼 수 있다. 묵호야시장 앞에서 중앙시장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어시장 골목이다. 1층에는 10개의 영업장이 있으며 옥상에는 파고라 3개소가 설치되어 고객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일출공원

14.4 Km    2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해맞이길 289

일출공원은 동해시 해맞이 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시원한 동해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가 있다. 그리고 주변에는 휴게시설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장소가 되었다.

두타산성

두타산성

14.5 Km    23448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4.5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도째비골스카이밸리

도째비골스카이밸리

14.5 Km    0     2024-03-18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

묵호등대와 월소 택지 사이에 있는 도째비골에 동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체험시설을 조성한 관광지다. 이름의 ‘도째비’는 ‘도깨비’의 방언이다. 2021년 5월에 개방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는 체험시설인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중심으로 음식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도깨비 아트하우스, 매표소 등의 편의시설을 아우른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의 강점은 경관 조망과 이색 레포츠를 겸비했다는 점이다. 광활한 동해를 바라보는 약 59m 높이의 스카이워크, 양쪽 구조물을 잇는 케이블 와이어를 따라 하늘 위를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 사이클, 원통 슬라이드를 미끄러져 약 30m 아래로 내려가는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통해 동해시의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짜릿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바다를 향해 난 스카이워크는 주요 지점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하늘을 걷는 듯한 스릴을 안겨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