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산성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두타산성 정보를 소개합니다.

  • 두타산성

설명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홈페이지

http://www.dh.go.kr/tour/


이용안내

유모차 대여 : 없음

신용카드 가능 : 없음

애완동물 가능 : 불가

문의 및 안내 : 무릉계곡 관광안내소 033-530-2802

주차시설 : 있음(무릉계곡 주차장)

이용시간 : 일출시~일몰시까지


상세정보

등산로
* 입구 → 무릉반석 → 삼화사 → 두타산성 → 두타산(10.2㎞, 4시간 20분 소요)
* 입구 → 무릉반석 → 삼화사 → 관음사 → 고적대 → 두타산 (24km, 7시간 소요)
* 입구 → 학소대 → 용추폭포 → 박당령 → 청옥산 (12km, 3시간 40분 소요)

주차요금
소형 2,000원 / 대형 5,000원
※동해시 등록 차량 및 경차(1000CC 이하) 50%감면

입 장 료
개인 : 어른 2,000원 / 청소년·군인 1,500원 / 어린이 700원
단체 : 어른 1,500원 / 청소년·군인 1,000원 / 어린이 500원
※군인은 병장이하, 단체는 30인 이상, 세부사항 홈페이지 참조

화장실
있음

위치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