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영양의 문학동네를 찾아 떠나다

18.1 Km    1889     2023-08-08

영양은 문학 작가들과 인연이 깊은 고장이다. 조지훈과 오일도, 이문열의 생가가 있는 시골 마을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얼핏 보기에 일반 시골 마을 같지만 각 작가들의 생가가 잘 보존되어 있어 그 의미를 새겨볼 수 있다.

율

18.4 Km    0     2024-02-07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1길 39

디저트 카페 율은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원리리에 있다. 비교적 높은 축대 위에 위치해 있으며 통창으로 내부를 꾸며 주왕산과 한옥 마을을 조망하며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아메리카노지만 카페라테, 바닐라라테, 카페모카, 고구마라테 등을 스콘이나 크루아상과 함께 맛볼 수 있다. 목줄과 배변 봉투 지참 시 반려동물도 입장이 가능하다. 자동차로 영양IC에서 15분가량 걸리며, 인근에 장계향 문화체험 교육원, 두들 문화마을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음식디미방)

18.4 Km    3     2023-03-28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음식디미방은 현존최고의 한글조리서로 1670여 년 경, 여중군자 장계향이 후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이다. 조선 중후기 양반가의 식생활과 문화를 짐작할 수 있는 전통음식 연구의 지침서이자 관계전문가들의 교본이며, 정확하고 다양한 어법과 철자로 사전적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350여 년 전 영양지방에 살았던 사대부가의 여인인 여중군자 장계향이 자자손손 가문의 전통을 이어가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을 오롯이 담아 글자 한 자에도 정성을 다해 써내려갔다. 이는 동아시아에서 최초로 여성이 쓴 조리서이며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서이기도 하다.

진보향교

18.5 Km    1854     2024-06-18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신한2길 63

청송군 진보면에 있는 진보향교는 1404년에 훌륭한 유학자를 위해 제사를 지내고 지역 사람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고려, 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으며, 1976년에 대성전을 보수하고 건물을 새로 단청하였다. ‘청송군지’에 의하면 건물은 출입문인 외삼문, 공부하는 곳인 명륜당과 동· 서재, 제사를 지내던 대성전, 제사에 사용하는 음식을 준비하던 전사청 등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전사청과 동재가 없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제사만 지내고 있다. 보관하고 있던 전적들 대부분은 불에 타고 남아 있는 책 중 ‘유안’, ‘체임록’, ‘향교유림안’ 등은 이 지방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18.8 Km    0     2024-03-24

경상북도 영양군 석보면 두들마을1길 42
054-680-6444

경상북도 영양군 두들마을에 위치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은 조선시대 광제원이 있던 곳으로, 장계향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교육하는 공간이다. 전통한옥체험, 음식디미방 아카데미, 예절 아카데미, 조리체험, 전통음식맛보기체험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숙박은 홍도관, 보은재, 명서재, 남악재에서 할 수 있고, 객실은 방, 거실, 화장실, 마루로 구성되어 있어 있다. 따뜻한 온돌방과 깨끗한 침구류가 포근한 휴식을 선물한다.

청송 장전리 향나무

청송 장전리 향나무

18.8 Km    20477     2024-06-17

경상북도 청송군 안덕면 장전리 산 18

청송 장전리 향나무는 청송 안덕면 장전리에 있는 향나무로 나무높이 7.5m, 가슴높이 줄기 둘레 4.9m인 400여 년인 노거수이다. 줄기는 지면에서 1m 정도 올라가서 네 개로 갈라졌으며, 나무의 키는 비록 작으나 밑 둘레가 굵고, 나무의 키보다 가지 폭이 넓게 퍼져있다. 입향조 문화적·생물학적 자료로서의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약 400여 년 전에 이 마을의 영양남씨가 조상들의 묘지 주변에 심은 것으로 영양남씨 청송 입향조 운강공 남계조의 묘소 아래에서 자라며 개인 소유이다.

주방천 페퍼라이트

주방천 페퍼라이트

1.9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페퍼라이트는 후추를 뿌린 것과 같은 모양이라 해서 ‘페퍼(pepper)’라이트 라는 이름이 붙었다. 뜨거운 용암이 아직 굳지 않은 퇴적물을 덮거나 뚫고 들어가면 퇴적물 속에 남아있던 수분이 용암의 높은 열로 인해 끓어오르는데, 이때 수증기의 폭발이 일어나 퇴적물과 용암이 뒤섞이면서 굳어져 페퍼라이트가 만들어집니다. 주왕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용추협곡까지 현무암 속에 붉은색 암석 파편들이 포함된 주방천 페퍼라이트를 관찰할 수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용추 협곡

용추 협곡

1.9 Km    3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용추란 용이 하늘로 승천한 웅덩이를 뜻하고, 협곡은 급경사를 이루며 암석이 양쪽으로 높이 서 있는 좁고 깊은 골짜기를 말한다. 주왕산의 용추 협곡은 백악기 후기 화산폭발로 분출된 화산재가 두껍게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응회암이 오랜 시간동안 풍화, 침식되어 만들어졌다. 용추 협곡의 폭포는 총 3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1단 폭포 아래에는 선녀탕, 2단폭포 아래에는 구룡소라는 돌개구멍이 있으며 3단 폭포 아래에는 폭호가 있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용연폭포

용연폭포

1.9 Km    2     2022-12-13

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상의리

용연폭포는 2단 폭포로 구성되며, 주왕산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웅장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위쪽에 위치한 1단 폭포에서는 폭포나 하천의 물에 의해 깎여서 형성된 3개의 동굴(하식동굴)을 관찰할 수 있다. 지금의 폭포 면에서 가장 먼 부분의 동굴이 가장 먼저 만들어졌고 폭포가 차츰 후퇴하면서 두 번째, 세 번째 동굴이 만들어졌다.

<출처 : 국가지질공원>

강구장 (3, 8일)

강구장 (3, 8일)

19.4 Km    12738     2023-03-22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강구시장1길 8-1
054-730-6233

대게의 집산지로 유명한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에서 열리는 5일장으로, 강구버스터미널 근처에서 장이 선다. 옛날에는 대게가 주거래 품목이었지만 강구항과 축산면의 대게마을을 중심으로 주로 농산품과 생필품·해산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은 3·8·13·18·23·28일이며, 50여 개의 점포가 있다. 강구장은 강구항, 삼사공원과 인접한곳으로 공원과 청정해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다. 장날이 되면 생선회를 비롯한 신선한 생선들을 찾는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다. 특히 동해안에서 잡히는 수산물중 전국적으로 이름난 영덕 대게의 주산지가 바로 이곳 이다. 영덕대게는 다리마디의 생김새가 대나무와 흡사하여 대게라고 하며 지방질이 적어 담백하고 독특한 향미가 있어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고급어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