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수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임시수도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임시수도기념관

12.5Km    2024-06-03

부산광역시 서구 임시수도기념로 45

임시수도기념관은 한국전쟁이라는 국난의 시기에 대한민국 임시수도로서 소명을 훌륭하게 마친 부산의 위상과 역사성을 기념하고, 부산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1984년 6월 25일 개관하였다. 개관 당시 중심 건물이었던 대통령 관저는 일제강점기인 1925년 경상남도 도청이 진주에서 부산으로 이전하면서 1926년 8월 10일 도지사 관사로 지어진 벽돌조의 2층 가옥으로, 1950년 한국전쟁 발발로 부산이 대한민국의 임시수도 기능을 했던 기간(1950~53년)에는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대통령이 거처하던 곳이다. 한국 전쟁 당시 대한민국 정치의 최종 결정과 대외적인 외교업무가 이루어진 장소라는 점을 사실적으로 보여주기 위하여 대통령의 집무실과 응접실 등을 당시 분위기 그대로 재현하였고, 대통령 내외와 수행비서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한 내실과 거실, 손님방, 식당과 부엌 등에서는 검소하고 소박한 대통령 내외의 일상적인 면들도 엿볼 수 있다. 기념관에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9월 대통령 관저 뒤편에 자리 잡고 있던 옛 부산고등검찰청 검사장 관사를 전면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전시관으로 개관했다. 지하 1층, 지상 1층의 벽돌조 가옥인 전시관은 한국전쟁의 발발과 피란민들의 생활상, 임시수도 시기 부산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을 보여주는 상설전시실로 꾸며져 있다.

태종대짬뽕

12.5Km    2024-06-1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05 (동삼동)
051-405-2992

부산 태종대 버스 종점에 위치한 업소로 부산 지역의 신선한 해산물로 우려낸 육수로 특유의 시원한 맛을 내는 부산에서 이름난 짬뽕 전문집이다. 여러 종류의 해물이 올라간 태종대 짬뽕이 대표 메뉴이고, 주문 시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중리노을전망대

중리노을전망대

12.5Km    2023-10-04

부산광역시 영도구 중리북로 5 (동삼동)

천혜의 아름다운 낙조지역으로 알려진 중리바닷가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황금빛 노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조성한 중리노을전망대는 중리 바닷가 바로 위쪽에 위치해 있다. 주변의 빨간 등대와 푸른 파도의 연출은 일몰시 장관을 이루는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바닷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환상적인 경관이라 할 수 있다. 중리 노을전망대는 해안가 도로 옆으로 전망대와 조형물만 설치되어 있으며, 다른 편의시설은 없다. 전망대 아래에는 해안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파도 소리를 들으며 바닷가를 산책할 수 있고, 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인근에 해녀문화전시관과 75광장공원, 동삼공원등 관광할 수 있는 곳이 많은 지역이다.

구덕민속촌

12.5Km    2024-09-25

부산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39번안길 15-17
051-311-0127

구덕민속촌은 딱딱한 콘크리트보다 풋풋한 흙냄새가 그윽하게 배여 있는 토속적인 한옥의 멋을 즐길 수 있다. 식사와 함께 여유 있는 시간과 다양한 즐길 거리들을 함께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가족들과 아이들의 학습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동물농장과 민속품 전시장도 마련 중에 있으며 연인들을 위한 야외 라이브 카페와 부대시설로 노래방도 마련되어 있다. 신선한 고기만을 엄선한 연하고 부드러운 살점의 갈비와 20여 가지 한약재를 넣어 만든 한방유황오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철마한우산마루

철마한우산마루

12.6Km    2022-11-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이곡1길 6-6

철마한우 산마루는 기장군 이곡리에 있는 소고기 구이 전문점으로 20년간 한결같이 질 좋은 암소만 취급하는 한우 맛집이다. 직접 경매 받은 투플러스 등급의 한우를 주인장이 직접 손질해 채끝등심, 꽃등심, 명품갈빗살, 명품 안심으로 준비해 주고, 부속고기를 넣어 정성껏 끓여 낸 된장찌개로도 소문난 곳이다. 개별 룸이 준비되어 있어 조용하고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으며 넓은 마당이 있어 시골집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산마루에 위치해 있어 철마의 푸른 산과 밭들을 구경하며 식사할 수 있다. 대형 주차장은 물론 연회석, 족구장도 완비되어 있어 야유회 장소로도 제격이다. 근처에 인피니티 풀로 유명한 힐튼 아난티코브 등 가볼 만한 명소도 많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프린체

12.6Km    2024-01-11

부산광역시 북구 낙동대로1694번나길 2

부산에 위치한 스페인 음식점이다. 메뉴는 오징어 먹물 빠에야, 트러플 오일 파스타 등이 있다. 2층에는 갤러리 프린체가 운영되고 있어 관람가능하다. 각종 단체 모임 및 문화예술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태종대온천찜질방

12.6Km    2024-10-16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 808

태종대 온천 찜질방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는 태종대에 인접하고, 태종대 자갈마당과 3분 거리에 있으며, 영도 봉래산을 끼고 있어 온천과 함께 산, 바다, 공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태종대 온천은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식염온천수에 각종 한약재와 허브 등을 탕에 첨가하였다. 식염온천수는 총광물질(미네랄) 용존율 2,270mg/L로 우리나라 평균 단순천 300mg/L보다 7배나 높은 질 좋은 온천수로, 몸에 좋은 염분이 피부에 부드러운 자극과 온열작용을 동반하여 류마티스, 신경통, 창상, 요통, 근육통 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피라미드탕, 노천탕, 건강탕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찜질방은 아이스방, 소금방, 황토방, 마사지실, 수면실, 한식당, 놀이방, 매점 등의 휴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헬스클럽은 496㎡의 운동공간에 유산소, 웨이트 장비들을 갖추고, 과학적이고 친절한 지도자의 단계별 체계적인 운동처방을 시행하고 있다.

월전 활어판매장

월전 활어판매장

12.6Km    2024-10-15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기장군 죽성리 월전 해안가에 자리 잡고 있는 월전 활어판매장은 기장 앞바다에서 잡히는 다양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횟집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월전 활어판매장은 지역 어민들이 공동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지만, 싱싱한 해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이곳은 바닷장어구이, 생선회, 해산물 등을 판매장에서 구매하여 옆에 있는 초장 집에서 상차림비를 내고 먹는다. 초장 집은 울산집, 양산집, 옥희네, 현주네, 반송집 등 십여 군데가 있으나, 카드 결제가 모두 불가능하다. 초장 집은 모두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바다를 보면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월전장어구이촌

12.6Km    2024-10-02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죽성리 154-21

기장 월전마을에 들어서면 장어구이집이 늘어서 있고 주차장을 낀 월전 활어판매장이 보인다. 이 근방의 장어구이 식당을 통칭하여 월전 장어 구이촌이라고 한다. 활어판매장에서는 그날 잡은 싱싱한 바닷장어(붕장어)들을 판매한다. 마음에 드는 매장에서 장어를 고르면 판매장 밖에 늘어선 포장마차들 중 구입한 매장 상호와 같은 포차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다. 바다가 보이는 허름한 포장마차이지만 이 장어구이의 냄새와 어촌 분위기를 잊지 못해 다시 찾는 이가 많다. 상차림비만 내면 숯과 불판이 무한 제공되고 먹고 싶은 만큼 활어판매장에서 구매해 먹을 수 있다. 얼큰한 매운탕도 장어구이와 함께 먹기에 좋다.

부산점자도서관

부산점자도서관

12.6Km    2024-07-25

부산광역시 사상구 덕상로72번길 9

부산점자도서관은 활자 매체로부터 소외된 시각장애인들에게 점자, 음성, 각종 전자기기 등을 통하여 문자 생활이 가능하게 하며, 독서증진 및 다양한 정보와 교육 자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과 여가 선용 기회를 확대하며,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추진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문화복지 향상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는 점자·전자 자료 제작, 음성 자료 제작, 도서대출, 독서진흥, 디지털도서관 운영, 홍보 및 인식개선 등이 있다. 시각장애인 도서 종류로는 점자, 전자, 음성 영상 등이 있으며 전화 또는 이메일로 도서를 신청할 수 있다. 대출 신청 후 우편 또는 택배로 도서를 전달하며 반납 시에는 우체국에 가져다주거나 혹은 도서관에 전화 후 인터넷에 등록하면 우체부가 직접 방문하여 반납할 책을 수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