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화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헌화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헌화로

헌화로

13.5 Km    0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162

헌화로는 헌화가에서 유래한 도로명이다. 순정공이 강릉 태수가 되어 부임하던 길에 그의 부인인 수로부인이 바닷가 절벽 위에 핀 철쭉을 꺾어 달라 부탁했지만, 위험한 일이므로 아무도 나서는 사람이 없었다. 이때 소를 끌고 가던 한 노인이 나서서 꽃을 꺾어 바치면서 헌화가를 불렀다고 한다. 헌화로는 옥계면 낙풍리 낙풍 사거리에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역 앞 삼거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제공한다. (출처 : 강릉시청)

마평정수장 홍보관

마평정수장 홍보관

13.5 Km    1896     2024-06-1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450

이곳은 국내 최초 연수화 설비를 갖춘 생산시설 내에 있는 홍보관이다. 삼척시가 수돗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수돗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마평정수장은 2011년 229억을 들여 나노여과 설비를 갖췄고 하루 2만 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시내에 공급하고 있다. 마평정수장 내 설치된 수도 홍보관은 수도 홍보 영상물 상영관과 체험장, 야외 수도기자재 전시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부지 내 정수(연수화) 시설이 있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사업소의 역사에 관련한 전시와 수도 기자재에 관한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다. 현재 마평정수장 홍보관은 주중 오전 10시에서 11시, 오후 2시에서 3시까지 각각 1시간씩 관내 일반시민과 학생, 전국 지자체 상수도 종사 공무원, 학계 및 관련업체 등을 대상으로 개방하고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 소그룹구성으로 현장견학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필수이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3.5 Km    0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 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기암절벽형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 바위라 한다. 베틀 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 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동해관광 홈페이지)

금란정

13.5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금란정’은 무릉계곡 매표소 출발점을 지나자마자 우측에서 보이는 정자이다. 둥근 화강석 초석 위에 목조 원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규모로,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이다. 주변 산새와 함께 무릉계곡에서 흐르는 소리와 함께 정자에 여유있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보면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두타산성

두타산성

13.5 Km    23448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3.5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

무릉계곡 용추폭포(강원)

13.5 Km    69930     2023-11-2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033-534-7306

용추폭포는 무릉계곡 명승지에 있는 관광명소 중 하나이다. 무릉계곡 입구인 삼화사 서쪽 2.5㎞쯤에 있는 용추폭포는 청옥산에서 흘러 내려온 물줄기가 상, 중, 하 3개의 항아리 모양의 깊은 바위용소로 되어 있다. 용추폭포 아래(70m) 위치한 쌍폭포는 수원이 마치 하늘로 착각할 정도로 높고 아름다우며, 용추폭포에서 내려오는 물과 박달계곡의 물이 이곳에서 만남은 마치 자연의 음양 섭리와 순리를 나타내는 듯하며 용추폭포와 함께 무릉 계곡의 절정을 이루고 있다. 용추폭포에 갈 때는 주로 7개 코스 중에서 골라서 같이 둘러보는데, 제3코스와 4코스가 소요시간이 적당하고 볼거리가 많아 인기가 많다. [용추폭포 코스] - 제3코스(3.5㎞, 왕복 2시간 30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선녀탕 - 문간재 – 신선봉(전망대) - 제4코스(3.7㎞, 왕복 3시간) : 관리사무소앞 - 삼화사 - 학소대 - 관음폭포 - 문간재 - 약수터

무릉계곡

무릉계곡

13.7 Km    165386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과 청옥산 아래 호암소에서 용추폭포까지 4km에 달하는 계곡이다. 신선이 사는 무릉도원처럼 아름답다는 의미에서 생긴 ‘무릉계곡’이라는 이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이력이 계곡의 절경을 뒷받침한다. 계곡에는 무릉반석, 선녀탕, 용추폭포, 쌍폭포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릉반석은 1,000여 명이 앉아도 될 만큼 거대한 암반이다. 암반 위에 새겨진 수많은 글씨는 계곡을 찾은 옛 시인 묵객들이 남기고 간 것이다. 조선 시대의 4대 명필로 꼽히는 양사언은 ‘신선들이 노닐던 이 세상의 별천지’라는 글귀로 계곡의 비경을 표현했다. 계곡 끝자락에는 3단으로 떨어지는 용추폭포, 두 개의 폭포가 마주 보는 쌍폭포가 자리한다.

시골식당

시골식당

13.7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헌화로 665-1

시골식당은 강릉시 정동진, 심곡항 가는 길에 있는 노포이다. 망치매운탕이 맛있는 집인데 그날그날 잡히는 생선에 따라서 망치매운탕, 도루묵매운탕, 대구 매운탕 등 주메뉴가 달라지는 곳이다. 자리를 잡으면 친절하게 어떤 매운탕을 먹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주인장이 원하는 것이 없으면 그냥 나가도 괜찮다고 편하게 알려준다. 주인장 솜씨가 좋아 어느 것을 먹어도 평균 이상이다. 매운탕 외에 회무침, 해물파전 등도 그날 준비되는 해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인기가 좋다. 주차장은 있으나 좁은 편인데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고 도심이 아니어서 주변 어디에나 주차를 할 수 있다.

심곡항

13.7 Km    0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