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평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평막국수

봉평막국수

14.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회강길 609-28

봉평막국수는 강원도 삼척시 자원동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여행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이 찾는 식당으로 그만큼 숨은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막국수지만 곁들임으로 먹을 수 있는 수육, 녹두부침, 감자부침 등도 있다. 겨울에는 들깨 칼국수도 한다. 특히 현지 식자재를 사용해서 고소하게 부쳐낸 녹두 부침과 감자 부침은 막국수와 함께 꼭 먹어야 하는 곁들임 음식이다. 식당 외관을 잘 가꾸고 있어 한정식집 같은 분위기이다. 예쁘게 가꿔 놓은 길을 따라 들어가면 식당 입구를 만날 수 있다. 매장 건너편에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삼척 죽서루

삼척 죽서루

14.0 Km    44063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죽서루길 37

오십천 절벽 위에 자리한 죽서루(국보)는 우리나라 대표누각이다. 조선태종 3년(1403)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옛 터에 중창하였으며,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십 차례에 걸쳐 중수되거나 단청되었으며 증축되었다. 죽서루는 그 하층이 17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9개는 자연석에 세웠으며, 8개는 석초(石礎)위에 건립하였다는 건축사적 특징 및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 상층에는 20개의 기둥에 팔작지붕이다.

삼척문화원

삼척문화원

14.0 Km    16595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408

미국 공보원 삼척문화관으로 설립된 삼척문화원은 삼척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로, 지역 문화 개발, 연구, 조사,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삼척문화원은 향토 문화 발굴 및 전승을 위하여 1988년부터 실직문화연구회[발족 당시 삼척향토문화연구회]를 조직하여 향토문화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0년부터 향토지 『실직문화』를 발간해 오고 있다. 전통문화 전승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1999년 사물놀이패인 너른마당풍물패를 결성하여 각종 행사는 물론 경연대회 등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2000년에는 전례연구회를 결성하여 각종 전통 의례의 집례 및 재연을 통하여 전통문화 계승을 선도하고 있다. 민속지 시리즈 발간,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역사 문화 탐방 실시, 향토문화 유적지 답사 실시 등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는 죽서문화제에서 삼척정월대보름제로 개칭된 지역 최대 민속축제를 주관해 오고 있고, 핵심 콘텐츠인 삼척기줄다리기는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정월대보름제외에도 전통혼례식, 전통너와마을 문화체험등 전통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인성과 도덕성함양을 위해 한문, 예절학당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원이 되고 있다. 삼척문화원은 무연탄, 석회석, 아연 등 전국 제1의 지하자원과 바다가 인접한 특수한 환경으로 해변과 풍부한 해산물 등이 많다는 삼척의 명성을 안고 삼척의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향토문화를 재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척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삼척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성원닭갈비

성원닭갈비

14.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안1길 14-32

삼척 물닭 갈비를 판매하는 물닭 갈비 전문점이다. 조용한 주택가 안에 있다. 철판에 볶아먹는 일반적인 닭갈비와는 달리 물닭 갈비는 미나리, 깻잎, 부추를 가득 올려 먹는 국물 닭갈비이다. 조리에 조금 시간은 걸리지만 색다른 닭갈비를 경험할 수 있다. 먼저 채소와 라면 또는 우동 면 사리, 닭고기를 건져 먹고 난 후 남은 국물에 밥을 볶아 먹는 볶음밥은 물닭 갈비의 필수 코스다.

무릉일가

14.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1 무릉일가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에 위치한 무릉일가는 가성비 좋은 백반맛집이다. 대표 메뉴인 생선산채정식을 주문하면 단돈 만원에 17개의 맛있는 반찬과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계곡을 바라볼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있으며, 무릉별유천지와 가까워서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영업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방문전 전화문의 및 사전예약을 추전한다.

보리밭

보리밭

14.1 Km    24240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27-4
033-534-7051

강원 나물밥 지정업체로 동해시 모범음식점이다. 무릉 계곡에 위치한 공기 맑고 물 맑은 보리밭 식당은 주위에 넓은 공영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자연의 선물인 산채 요리와 백숙 요리 전문점이다. 입식으로 된 홀에서 간편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으며, 식당 뒤편으로는 정자각이 마련되어 있어 시원하고 맑은 무릉 계곡의 공기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도심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한 자연식 산채정식백반과 산채비빔밥, 무릉 계곡 등산 후 시원한 동동주 한 잔에 곁들어 먹는 감자전과 파전이 별미이다. 더운 여름날 토종닭과 오리로 만든 닭볶음탕, 백숙, 오리주물럭 등은 지친 몸을 회복해 줄 보양식이다. 또한 곰취, 나물취, 오가피 등의 산나물은 따로 주문 구매가 가능하다.

베틀바위

베틀바위

14.2 Km    0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무릉계곡관리사무소

무릉도원 명승지 내에는 능선과 계곡을 사이에 두고 양지쪽은 학소대, 음지쪽은 베틀 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베틀 바위는 높은 산에 가리어 음산한 음지에 기암절벽형이 마치 베틀 같아 보여 베틀 바위라 한다. 베틀 바위와 관련된 전설에 의하면 하늘나라 질서를 위반한 선녀가 벌을 받아 하강하여 이곳 무릉도원 명승지 소금강 골에서 삼베 세필을 짜고 개과한 후 승천했다 전해진다. 베틀 바위를 가는 등산코스로는 무릉도원 명승지 입구에서 무릉반석을 지나 삼화사, 두타산 성을 본 후 두타산을 통해 하산하는 14.9㎞의 코스로, 4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출처 : 동해관광 홈페이지)

금란정

14.2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동해시 삼화동에 위치한 ‘금란정’은 무릉계곡 매표소 출발점을 지나자마자 우측에서 보이는 정자이다. 둥근 화강석 초석 위에 목조 원기둥을 세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아담한 규모로, 겹처마 팔작 기와 지붕양식의 건축물이다. 주변 산새와 함께 무릉계곡에서 흐르는 소리와 함께 정자에 여유있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다보면 도심에서 벗어난 자연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다.

(출처 : 강원도청)

두타산성

두타산성

14.2 Km    23448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두타산성은 국민관광지 무릉계곡 내에 있는 석성으로 동석산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지역 청년들이 의병을 조직하여 왜군을 격침한 항쟁지로, 현재 성터가 남아 있고 호국의 얼이 담겨 있는 곳이다. 102년(신라 파사왕 23)에 처음 쌓았다고 전해지는데, 1414년(조선 태종 14)에 삼척부사로 왔던 김맹균이 높이 1.5m, 둘레 2.5km의 산성을 다시 쌓았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왜군이 이곳에 쳐들어와서 많은 사람이 이 산성으로 피난하였다. 당시 아군은 허수아비를 만들어 남북 15리 절벽에 도열시켜 적에게 위세를 보였고, 이에 왜군이 공격을 포기하고 백복령 방면으로 퇴각했다. 이후 빨래하던 노파가 이 산성의 사정을 제보하듯이 아군이 잠복한 길로 왜군을 유인했는데 왜군이 속아 전멸했다고 한다. >

두타산

두타산

14.2 Km    48119     2024-03-20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로 538 (삼화동)
033-534-7306∼7

동해시 삼화동에서 서남쪽으로 약 10.2km 떨어진 두타산은 높이 1357.0m로 북쪽으로 무릉 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는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 당골을 품은 산이다. 두타산은 많은 전설과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산이며, 두타산에서 삼화사에 이르는 3.1km의 계곡에는 무릉 계곡을 비롯하여 두타산성, 금란성, 용추폭포, 쌍폭포와 삼척 쪽으로 오십천, 천은사 등의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어 등산객들의 발길을 쉬어 가게 한다. 동해바다의 높은 돛대를 상징하듯, 빌딩 숲처럼 암릉과 기암절경이 호위하는 해발 470m 마천루는 금강산 바위 위로 아슬아슬하게 조성된 잔도 데크 길을 따라 두타 협곡과 주변 풍광이 가장 잘 보이는 지점에 있다. 용추폭포와 쌍폭포, 무릉 계곡 단풍의 명소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고, 박달나무와 서어나무 군락지의 원시림이 살아 숨 쉬는 명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