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인상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겟인상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겟인상북

겟인상북

17.2Km    2024-06-12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 양산대로 1456

경상남도 양산시 상북면에 위치한 겟잇상북(GET IN SANGBHK)은 ‘상북으로 오라’는 뜻을 가진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의 카페이다. 패브릭 소파, 모듈 가구, 그리너리로 트렌디하게 꾸며 놓았다. 또한 분기별로 카페 내부를 꾸미고, 계절이나 시간대에 맞게 음악을 틀어 방문객들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한다. 카페 내부에 있는 큐브 모양 의자와 테이블은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어 원하는 모양으로 인원에 맞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카페 한편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의 예술품을 전시해 놓아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 커피 메뉴는 물론 크로플, 에그타르트, 스콘, 쿠키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오륙도 (부산 국가지질공원)

17.2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오륙도는 용호동 앞바다의 거센 물결 속에 솟아있는 6개의 바위섬으로,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 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였으나, 오랜 세월을 거치는 동안 거센 파도에 의한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것은 육지인 승두말과 방패섬·솔섬의 지질적 구성이 동일한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오륙도란 이름은 1740년에 편찬된 동래부지 산천조(東萊府誌 山川條)에 "오륙도는 절영도 동쪽에 있다. 봉우리와 뫼의 모양이 기이하고 바다 가운데 나란히 서 있으니 동쪽에서 보면 여섯 봉우리가 되고 서쪽에서 보면 다섯 봉우리가 되어 이렇게 이름한 것이다. "라 기록된 바와 같이 보는 사람의 위치와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데서 유래한 것이라 한다. 섬 이름을 살펴보면 육지에서 제일 가까운 섬으로 세찬 바람과 파도를 막아준다는 방패섬, 섬의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솔섬, 갈매기를 노려 독수리들이 모여들었다는 수리섬, 작고 모양이 뾰족하게 생긴 섬으로 송곳섬, 가장 큰 섬으로 커다란 굴이 있어 천정에서 흐르는 물이 능히 한 사람 몫의 음료수로 충분하다는 굴섬, 그리고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등대섬은 평탄하여 밭 섬이라고도 하였으나 등대가 세워진 뒤부터 등대섬이라 불리어졌으며, 오륙도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거주하는 섬이다. 오륙도 근처는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로서는 위험한 곳이었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공양미를 바다에 던져 해신(海神)을 위무하였다고 전해지며, 용신제를 지내기도 하였다고 한다. 오륙도는 대한민국의 관문이며 부산항을 드나드는 각종 선박은 반드시 이곳을 지나야 하기 때문에 부산항의 상징이기도 하다. (출처 : 부산 남구청 문화관광)

국제시장을 기웃거리다

17.3Km    2023-08-10

그 지역의 모습을 잘 보려면 시장을 가라고 했다. 펄떡이는 생명의 활력이 느껴지는 시장은 어릴 적 추억과 더불어 현재까지도 우리 삶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사정으로도 주린 배를 채울 수 있는 길거리음식들이 아직도 시장상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장특유의 거리문화를 만들어간다. 국제시장은 무역을 통해 신문물을 가장 빨리 접할 수 있는 곳이었고, 부평시장은 중구일대에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으로서 최근엔 야시장이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산업의 발상지인 조선키네마 주식회사를 비롯하여 많은 극장들이 있던 곳이며 그 정신을 이어받은 부산국제영화제를 기념하는 기념광장도 남아있다. 다양한 컨셉을 가진 재미있는 도떼기시장탐방을 시작해보자.

출처:부산관광공사

대구횟집

대구횟집

17.3Km    2024-12-23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7
051-241-7245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자갈치시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30년 전통의 횟집이다. 곰장어와 회부터 생선구이, 해물탕, 우럭 매운탕 등의 여러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게 위치가 BIFF 광장, 국제시장, 영도다리 등 부산의 명소와 지리적으로 가까이 위치해 있어 가게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관광하러 가기에 좋다.

아리주진

아리주진

17.3Km    2025-01-20

경상남도 양산시 주진로 46-16

양산 덕계에 있는 카페 아리주진은 노랗게 익어가는 벼를 배경으로 마을 앞 도로에서 들판 쪽으로 쑥 들어간 곳에 있다. 유리와 알루미늄으로 된 외장재 덕분에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건물이다. 대한민국 목조 건축대전 우수상 수상 이력이 있어 더 특별하다. 카페 이름은 이 동네의 과거 지명인 ‘아리’와 현재 지명인 ‘주진’에서 따왔다. 시그니처 메뉴인 아리라테는 부드러운 우유 위에 고소한 쌀 부스러기가 올라간다. 또한 직접 담근 계절 수제 청도 인기가 많으며 베이커리류도 다양하다. 전용 주차장이 있으며 양산디자인공원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부산골목페스티벌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

부산골목페스티벌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

17.3Km    2024-08-22

부산광역시 영도구 오동꽃길 32 (봉래동5가)
051-301-1560

본 행사는 총 17시부터 20시까지 3시간 동안 영도구 봉산마을 마실길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이다. BLUE존에서는 메인 프로그램 3가지가 진행되는데 17시부터 18시까지는 부산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소에서 펼쳐지는 어쿠스틱 공연이 펼쳐진다. 이후 18시부터 19시까지는 봉산마을을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엮어 소개하는 사연 소개 프로그램인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하고, 19시부터 20시까지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가을철 대표 별자리를 관측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심에서 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본 행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무대 옆에서는 블루베리 포토존을 상시 운영해 자유롭게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함께, VERY존에서는 17시부터 18시까지 지역 작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예술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같은 시간 동안 요가원에서 요가 강사와 함께하는 힐링요가&치유명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7시부터 20시까지 행사시간 내내 맛있는 분식과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이 골목길을 거닐며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부산명물횟집

17.3Km    2024-10-10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55
0507-1338-7617

‘부산명물횟집’은 2대에 걸쳐서 한 곳에서 50년 전통을 가진 업소이다. 모든 음식이나 젓갈 등을 직접 집에서 담가서 사용하고 있다. 인기메뉴는 ‘특미’인데 회백반으로 광어회 한 접시에 고기뼈를 푹 고아서 만든 시원한 맑은 국과 여섯 가지 밑반찬이 나오는 회정식이다. 그 외에 다양한 생선회와 식사류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이곳은 여러 잡지나 방송에서 많이 취재해 가고, 일본 잡지에도 몇 번 소개된 적이 있을 정도로 맛집이다.

영도다리를 건너다

17.3Km    2023-08-09

수산물 관련업종과 선박수리 관련업체들이 밀집한 남항은 영도다리를 경계에 두고 북항과 나뉘며, 항구도시 부산 사람들의 치열한 삶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이다. 6.25 동란 때 피란민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생선을 잡아 팔던 자갈치 시장과 건어물 시장이 있고, 조선 산업이 최초로 시작된 곳이다. 각종 연근해, 원양어선 집결지 및 해상교통 중심항이며, 한국 최대의 수산기지 등과 같은 국가적으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특히 남항에는 국내 최대의 수산물 위판장과 전국 냉동 가공업체의 64%이상이 밀집되어 있어 인근에 수산물 관련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다.

이렇게 원도심이라 부르는 서구, 중구, 영도구 일대를 두루 아우르는 남항은 다양한 부산의 산업 현장들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지금껏 대를 이어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가 남아있는 곳이다. 부지런히 몸을 움직여 자식들을 먹여 살린 우리 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체험 삶의 현장’이기도하다.

출처:부산관광공사

맛있는 부산의 남항시장 탐방

17.3Km    2023-08-09

부산의 남항시장은 6. 25 동란을 계기로 영도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부산에서 세 번째로 큰 재래시장이다. 시장 안에는 다양한 문화 활동이 진행되고 있어 음악제, 연극제 등을 관람할 수도 있다.

자갈치 크루즈

자갈치 크루즈

17.3Km    2025-04-11

부산광역시 중구 자갈치해안로 60 (남포동4가)

자갈치 크루즈는 부산 남항 일대를 관광하는 해양 관광유람선이다. 자갈치시장의 활기차고 정겨운 풍경과 남항 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볼 수 있고 부산 불꽃놀이, 부산항 축제, 태종대 해맞이, 방생기도, 자갈치 축제, 영도다리 축제를 자갈치 크루즈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은 승선 인원 306명의 대형 선박으로, 1층은 객실, 공연장으로 운영되고, 2층은 매점, 휴게실, 객실, 3층은 데크로 운영하고 있다. 운항코스는 자갈치시장, 송도 암남공원, 태종대공원을 운항하며, 승선 시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하여야 한다. 14시에 출항하면 영도대교 도개 장면을 볼 수 있고, 18시에는 노을 풍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