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낙동강하구 (부산 국가지질공원)

10.2Km    2024-06-03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위치한 낙동강하구 지질명소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화재보호구역이다. 낙동강하구는 모래와 자갈이 쌓여 수면 밖으로 드러나있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대마등, 맹금머리등, 장자도, 신자도, 백합등, 도요등, 진우도로 불리는 크고 작은 연안사주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낙동강하구 지질공원은 을숙도 낙동강하구탐방체험장에서부터 시작하여, 낙동강에코센터, 낙동강하굿둑, 장림포구, 홍티포구, 아미산 전망대, 다대포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지질공원으로,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지질공원 안내센터로서 다양한 지질 유적 전시와 영상, 하구답사 등을 진행하고 있는 곳이다. 아미산 전망대에도 연안사주, 낙조 등 천혜의 절경을 조망할 수 있으며, 낙동강하구 삼각주의 형성 과정 등 지질유산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낙동강하구의 삼각주 지형은 우리나라에서 흔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지질학적 가치가 매우 높은 지질명소이다.

을숙도 공원

을숙도 공원

10.2Km    2025-06-18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하단동)

을숙도 공원은 하단과 명지를 잇는 도로를 기준으로 하단부의 을숙도 철새공원과 상단부의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문화재보호구역(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 내 을숙도의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을숙도는 경작지, 분뇨처리장, 쓰레기매립장, 준설토적치장 등으로 이용되던 곳으로 1999년 을숙도생태공원조성기본계획을 통해 3단계에 걸쳐 을숙도 습지복원사업을 진행하여 2005년 완료하였고, 2009년 일부 습지의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습지확대개선사업이 추진되어 현재 습지모습이 완성되었다. 을숙도철새공원은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와 낙동강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지역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복원된 습지에는 겨울철 많은 철새가 찾아와 장관을 이룬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낙동강하구의 다양한 정보와 하구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식물, 저서생물, 어류, 조류, 포유류 등에 대한 전시와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에코센터에 속해있는 야생동물치료센터는 부상당한 야생동물을 구조, 치료, 재활하는 곳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낙동강하구 탐방체험장에서는 다양한 교육체험활동을 통해 낙동강하구와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킬 수 있다. 을숙도생태공원은 을숙도의 상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공원으로 1983년 하굿둑 조성사업을 위해 일부 구역이 문화재보호구역에서 해제되어 주차장, 광장, 체육시설, 건물 등 편의시설이 들어섰으며, 4대강 사업을 통해 수자원공사의 낙동강준설토 적치장으로 이용되던 을숙도 상단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

낙동강하구에코센터

10.3Km    2025-06-09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240

낙동강하구에코센터는 하구지역의 환경 보전과 이용, 철새도래지 보전과 관리, 자연생태 전시 및 교육, 야생동물 치료 및 보호 등 다양한 업무를 하고 있는 곳으로, 낙동강물이 바다와 어우러지는 지점이며,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을숙도에 있다. 을숙도는 상단부의 을숙도생태공원, 하단부의 을숙도철새공원으로 나뉜다.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천연기념물)의 핵심 지역이자 낙동강 하구 생태관광의 중심축으로, 겨울 철새와 하구 습지의 생태를 관찰하기 가장 좋은 장소이다. 낙동강하구에코센터에서는 자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야생동물치료센터와 탐방체험장, 아미산전망대도 관리하며, 낙동강 하구의 인문·생태 정보를 알기 쉽게 전시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영도의 바다를 만나다

10.3Km    2025-05-20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건너 바닷길을 따라 태종대를 찾아간다. 절영해안산책로는 파도 소리를 친구 삼아 바다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길이다. 해안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다시 시작되는 솔숲은 시원한 그늘이 되어 도보 여행자를 안내한다. 영도 등대와 어우러진 태종대까지 걸으며 부산의 바다를 느껴보자.

토비코

10.3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45
051-515-0188

토비코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알밥 전문점이다. 알밥 전문점답게 여러 토핑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샐러드와 국수도 나온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은 돌솥알밥과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새우크림알밥이 인기이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고객 관리를 적립식 카드가 아닌 지문 인식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호텔

베니키아 프리미어 마리안느호텔

10.3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10
051-606-0600,0601

해운대 바닷가, 부산 아쿠아리움, 신세계 면세점 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해운대 번화가가 근처에 있다. 호텔 바로 앞쪽에 부산역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편리하며, 다른 호텔들과는 반대로 프런트가 22층에 있어 전망이 좋다. 2014년 7월 신규 오픈였으며, 전객실 금연객실로 쾌적한 객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금수복국 해운대본점

10.3Km    2025-04-03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1로43번길 23

금수복국은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위치한 복어요리 전문점이다. 2024 미쉐린 가이드라는 방송에서 '미쉐린 셀렉티드 레스토랑'으로 선정된 식당으로 신선한 재료와 직접 담근 장을 사용한다. 1970년 개업해 50년이 넘는 역사를 보유하고 있다. 네 가지 복어 중 하나를 선택해 복국을 주문할 수 있는데, 종류에 따라 맛과 식감이 조금씩 다르다. 메뉴는 복조림, 은복국, 밀복국, 까치복국 등 다양한 메뉴를 취급한다. 또한 복껍질무침과 복튀김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커플세트가 있다.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 호텔

10.3Km    2024-10-2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317
051-760-7000

베니키아 프리미어 해운대 호텔은 객실의 편안함과 가슴이 탁 트이는 바다가 보이는 휴식의 공간이다. 부산의 랜드마크하면 해운대를 떠올리는데 이곳 해운대 바닷가를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호텔의 내외부를 비롯하여 격조 높은 서비스와 안락함을 제공하는 이곳은 다양한 디자인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객실이 머무는 고객들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준다. 게다가 천혜의 자원인 해운대의 온천수로 온몸의 피로는 물론, 마음의 묵은 모든 피로까지 한 번에 씻어줄 수 있는 사우나시설이 2층과 지하층에 각각 마련되어 있으며, 자체 온천공이 있어 양질의 온천수를 전 객실 및 사우나에 공급하고 있다. 로비에 마련된 휴식공간에서 인터넷검색도 가능하여 머무는 동안 지루함을 달래기에 충분하다.

해운대온천센터

해운대온천센터

10.3Km    2025-04-1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중동2로 16

해운대 온천센터는 임해 온천이며, 해운대 해수욕장 부근 온천지구에 위치한 대형 온천이다. 온천물은 나트륨과 염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라듐 성분이 있어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노화 방지, 류마티스, 고혈압, 위장병, 부인병,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온천센터는 지하 2층, 지상 7층의 대형 건물로, 4층은 매표소와 여탕, 5층은 남탕, 7층은 헬스장이 운영되고 있다. 외에도 황토방, 소금방, 토르말린방과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부산현대미술관

부산현대미술관

10.3Km    2025-08-05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 1191 부산현대미술관

천연기념물 제179호 을숙도에 위치한 부산현대미술관은 환경·생태적 가치의 지속 가능성을 지향하는 부산광역시 공립 미술관이다. 부지 29,900㎡, 면적 15,312㎡, 전시 공간 5,910㎡ 규모로 2018년 6월 16일 개관하였으며, 서부산권 문화 플랫폼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급변하는 21세기 현대 사회에서 부산현대미술관은 뉴미디어를 포함한 다양한 매체에서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지역과 세계를 밀접하게 연결하는 다각적인 예술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의 기술 문명 속에서 자연, 인간, 비인간이 상호 긍정적인 관계로 공존하는 역동적인 예술의 장을 제시하고 있다. 부산현대미술관은 동시대적인 맥락에서의 예술 동향 조사 연구와 담론 생산을 선도하기 위해 작품 수집 및 전시, 학술, 국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미술관의 사회적 역할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 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일반 관람객과 미술 전문가 모두와 소통하는 미술관을 지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