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여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산여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산여울

18.6Km    18381     2023-02-28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상대길 182
052-238-7422

회전식 바비큐 구이기 사용으로 틀에 박힌 실내 요리보다 야취가 풍부하고 재미있어 야외 연회 등에 쓰이며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애용되는 바비큐 문화에 새 바람이 일고 있다. 고깃기름이 타면서 생성되는 다이옥신의 발생은 억제하는 반면 참나무 향이 고루 베게 익히는 다단 회전식 바비큐 장치를 특허 출원하여 고객의 입맛을 한껏 살려냈다.

압구정한우갈비

18.6Km    26289     2024-02-26

부산광역시 금정구 청룡로 61
051-512-0025

범어사 아래 맛집들이 모여 있는 남산동에 한우갈비 전문점 압구정한우갈비는 부산 토박이들은 모두 아는 유명한 맛집이다. 압구정한우갈비에는 갈비살, 꽃등심, 생갈비, 양념갈비, 안창살, 통갈비 등 고기류와 갈비탕, 돌솥밥, 냉면 등을 팔며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안심식당이다.

곰내재468

곰내재468

18.7Km    0     2024-07-17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곰내길 468

우수한 품질의 소고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고 야경이 멋진 루프탑바에서 스페셜티 원두로 내린 커피까지 즐길 수 있는 곰내재 468은 멋진 외관에서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을 연상케 한다. 데이트하기 좋은 공간으로 알려져 연인들이 즐겨 찾는다. 고기와 버섯 등을 판매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부위를 선택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는 구조다. 한우를 맛있게 먹는 팁은 담백한 부위부터 마블링이 많은 부위로 안심, 등심, 차돌박이 순으로 먹는 것이다. 산 위에 위치해 있어 저녁 시간에 이용하면 정관 신도시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예약 후 방문하면 상차림이 미리 준비되어 편리하다.

무척산

18.8Km    26979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상동면
산림과 055-330-4718

무척산은 기묘한 바위들이 서로 어우러져 있고, 산세가 좋아 등산객들이 즐겨 찾는 김해 대표 명산이다. 정상 부근에 천지라는 호수가 있는데 수로왕릉 묘터를 팔 때 무척산 정상에 못을 만들어 묘터에서 분출하는 물줄기를 잡았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무척산은 생림면, 상동면에 걸쳐 있으며, 정상의 높이는 해발 703m이다. 중턱에는 수로왕이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지었다는 모은암, 동쪽에는 가락국의 불교 중흥을 위해 창건했다는 백운암이 있다. 무척산 산행코스는 원동역 용당나루코스, 생리면 생철리코스, 마현고개코스 등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생림면 생철리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모은암을 거쳐 정상에 올라 백운암 방면으로 내려온다. 생철리로 들어가기 전 1017번 지방도에서 우측으로 20분쯤 올라가면 기암절벽과 단풍나무로 둘러싸인 모은암이 있다. 주위 산허리 부분에는 많은 암봉이 산군을 이루고 있어 경관이 아름답고 암봉의 규모가 크며 생김새도 특이하여 경치가 장관이다. 모은암에 오르기 전 좌측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40분 정도 올라가면 산정호수인 천지가 펼쳐진다. 천지에서 정상까지는 완만한 산길이 이어진다. 정상에서는 낙동강과 강 건너 만어산이 내려다보인다.

도동산방

18.8Km    34272     2024-07-11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송락골길 133
052-254-7076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은 도동산방은 전통한옥 5채로 이루어져 있다. 격조 높은 한정식을 즐길 수 있으며 다실(차실)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식사 후에 차를 즐길 수도 있다. 가격대, 이용 가능한 요일에 따라 다양한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넓고 아름다운 공간이라 돌잔치, 칠순, 팔순 연회 행사도 예약 가능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다.

레드애플 팜

레드애플 팜

18.9Km    0     2023-09-18

경상남도 밀양시 산내면 하양지길 25-40

농농림축산 수산부로부터 6차 산업 사업자 인증을 받은 영농조합 법인으로서, 직접 재배하는 속 빨간 사과를 이용해서 착즙주스, 수제 맥주, 와인, 증류주까지 만들고, 로컬푸드 판매장에서 직접 판매까지 하는 6차 산업 인증 농장이다. 사과 가공센터에서 만든 술을 직접 시음하고 현장 주문도 가능하며, 술을 못 만시는 사람은 속 빨간 주스를 시음, 구입할 수도 있다. 사과 가공센터에서는 와인, 수제 맥주 만드는 과정에 대한 단체 견학과 시음 등 체험도 가능하다.

요산김정한문학관

18.9Km    3780     2024-06-11

부산광역시 금정구 팔송로 60-6

요산김정한문학관은 한국의 대표적 문인인 요산 김정한 선생님을 기념하고 그의 문학을 기리며 시민정신을 고양하기 위해 건립된 문학관이다. 2006년 11월 생가터 옆에 요산문학관을 개관하여 전시 및 기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념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의 현대식 건물과 넓은 정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층은 세미나실로 운영되며, 2층은 김정한 선생의 생애와 작품, 일본 유학시절 자료, 친필 원고 등이 전시하는 전시실과 소장도서실, 3층은 요산문학연구소로 운영되고 있으며 반지하에는 강당이 있다. 문학관 옆에는 김정한 선생님의 생가가 2003년 6월 팔작지붕의 일자형 전통 한옥으로 복원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김정한 선생님은 1908년 출생하여, 범어사 부설 명정학교를 다니고, 동래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였으며, 경남 남해에서 교사 생활을 하였다. 193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사하촌’으로 등단하였으며, 주요 작품으로는 ‘모래톱이야기’, ‘수라도’, ‘사밧재’ 등 다양한 작품을 집필하였다. 매월 10월에는 요산 김정한 문학축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수시로 다양한 강좌와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금정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19.0Km    39299     2024-06-03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 관광 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자연공원법 제 2조 제4의2호)을 말한다. 금정산 국가지질공원은 약 7천만 년 전 지하에서 마그마가 식어서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부산 땅의 뿌리를 이루는 산이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기암절벽, 토르, 나마, 인셀베르그, 블록스트림 등의 우아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을 비롯하여 장군봉, 원효봉, 상학봉 등 고도 500~800m의 산정과 이들 산정 사이에 이어지는 산능에는 대부분 산성이 축조되어 있다. 이들 산정 및 산능에는 백악기 불국사 화강암류의 크고 작은 기반암의 노출로 특이한 암괴지형인 토어(tor)가 다수 관찰된다. 금정산을 구성하고 있는 지질은 경상계 퇴적암층과 이를 관입 또는 분출한 화산암류, 그 후 이들 암석에 관입한 불국사 화강암류 및 마산암류로 되어 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금정산은 기암괴석과 자연이 잘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삼랑진장 (4, 9일)

삼랑진장 (4, 9일)

19.0Km    12206     2023-11-06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외송3길 8-1
055-359-5801

삼랑진장은 송지시장 또는 송지장이라고도 불리며, 과거 밀양 관내에 있던 13개의 장이 점차 사라지고 현재 남은 5개 정기시장 중 하나이다. 삼랑진장이 서는 삼랑진읍은 예로부터 수운의 요충지로 낙동강의 가장 큰 포구 중의 하나로 1765년(영조41년)에는 삼랑창이 설치되어 밀양, 현풍, 창녕, 영산, 김해, 양산 등 여섯 고을의 전세와 대동미를 수납, 운송하는 물자의 최대 집산처였다. 과거에는 삼랑진장이 성황을 이루었으나, 육로 교통의 발달로 전통시장도 쇠퇴하였다. 밀양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임산물을 중점적으로 판매하는 전통재래시장이며, 공산품, 수산물, 가계용품, 농업용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물품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율리정

19.1Km    0     2024-07-24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율리영해1길 170-6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의 공기 좋은 곳에 있는 한식집이다. 정성스럽게 지은 집밥처럼 짜지 않으면서도 푸짐한 한상차림으로 단골손님을 많이 확보한 식당이다. 반찬 하나하나마다 정성 들여 만들며 식사 후에는 옆에 있는 별관에서 커피와 직접 만든 호박 식혜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날이 좋으면 야외 테이블에 앉을 수 있으며 2층에도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카페에서 멀리 보이는 울산의 야경도 일품이다. 특히 달이 밝은 보름 즈음에 가게 된다면 달빛 아래서 커피를 마시며 울산의 야경을 운치 있게 즐길 수 있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