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5.8 Km    52047     2024-05-1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가곡국민여가캠핑장

가곡국민여가캠핑장

15.8 Km    7     2023-07-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탕곡리
033-572-1800

가곡국민여가캠핑장은 가곡 유황온천&스파 주변에 조성되어 있다. 캠핑 시설 15동(카라반 5동, 돔 하우스 8동, 타이니 하우스 2동)을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익월 한 달분의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타이니 하우스는 최대 10명까지 이용이 가능하여 가족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캠핑장 앞으로 맑고 깨끗한 가곡천이 흐르고 있어 자연 속에서 심신이 힐링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향초목원

향초목원

16.1 Km    3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가곡면 탕곡길 473-112

삼척 향초목원은 주인이 20년 가까이 정성 들여 가꾼 숲속 블루베리 농장과 야생화 정원으로 이루어진 산중농원 겸 숙박시설이다. 산으로 둘러싸인 해발 320m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맑고 깨끗한 공기와 사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과 나무 등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들을 감상하기 위해 이곳에 머무를 정도로 별 보기 좋게 사방이 확 트인 곳에 산장이 자리하고 있다. 향초목원은 플라워동, 스카이하이동, 리틀 포레스트동, 리틀 포레스트 미니동 등 총 4개의 산장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6~8월 사이에는 블루베리 농장 체험을 할 수 있다. 예약 필수이며 애견 동반이 가능하고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다. 차로 5분 거리에 가곡유황온천이 개장했으며 덕풍계곡과 10분, 동해안과 15분, 환선굴과 30분 거리에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대풍정식음소

대풍정식음소

16.6 Km    11187     2023-05-08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 청옥로 514
054-673-2567

‘대풍정식음소’라는 약간은 생소한 이름을 가진 이곳은 봉화군의 모범향토지정 음식점이다. 이곳의 메뉴는 감자부침과 칼국수, 김치찌개와 된장찌개, 그리고 순두부찌개와 제육볶음, 산채비빔밥 등 자연적이고 향토적 음식이다. 그리고 건강 보양 메뉴로 직접 키운 토종닭을 이용한 닭도리탕, 송이 토종닭백숙이 있다.

비와야폭포

1.7 Km    1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장성동 216-48

태백시 하장성에는 그 모습을 자꾸 감추었다 드러내는 신비한 폭포가 있다. 재피골 아래쪽 양지마을 끝에 높이 약 40m의 석회암 절벽이 보인다. 평소에는 그냥 깎아지른 절벽이지만 비가 오면 새하얗고 힘찬 물줄기를 뿜는 폭포로 변신한다. 비가 내려야만 폭포가 되므로 이 폭포를 ‘비와야폭포’라고 부른다. 겨울이 되면 거대한 빙폭이 형성되어 3~4개월 유지되는데 가히 일품으로 멋진 장관을 선물해 준다. (출처 : 강원도청)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16.9 Km    23647     2024-07-04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분주령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로 태백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개이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은 태백시에 있는 대덕산, 금대봉, 분주령, 검룡소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이 코스는 백두대간 마루금인 해발 1,268m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을 거쳐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두문동재는 조선 개국 후 고려의 마지막 신하들이 조선 태조 이성계의 눈을 피해 자리 잡은 곳으로 오지 중의 오지이며,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금대봉 기슭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진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의 트레킹 구간은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날아다니고 꼬리치레도롱뇽, 참매를 비롯해 대륙목도리담비, 오소리, 고라니, 청설모, 방패벌레, 그림날개나방, 꽃등에, 맵시벌 등 다양한 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대성쓴풀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처럼 이름도 어려운 희귀식물도 발견된 곳이다. 두문동재 분주령 코스는 4가지 코스가 있다.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9.4㎞/4시간 소요)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검룡소 주차장(4.4㎞/2시간 소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이끼계곡

이끼계곡

17.3 Km    1     2023-09-18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산 58

강원도 삼척시 육백산은 오래전 옛날 산 정상이 평평해 조 600석을 뿌려도 될 만하다고 하여 얻은 이름이다. 첩첩산중 육백산 능선을 돌아 두리봉과 삿갓봉 줄기 사이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도계 무건리 이끼폭포가 있다. 무건리 이끼폭포는 1960년대까지만 해도 호랑이가 출몰할 정도로 깊고 우거진 숲 속에 숨어 그 비경이 감춰져 알려지지 않았으며, 특히 여름철에는 바위마다 짙게 뒤덮은 초록의 신비로운 이끼는 물론이고, 세찬 물소리와 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일품이다.

대숲마을

대숲마을

17.4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함백산로 1675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와 오투 리조트에서 가까운 곤드레 전문점이다. 한정식 스타일로 다양한 반찬과 돌솥밥이 나오는데, 가장 인기 있는 대표 메뉴는 생선구이와 곤드레 돌솥밥이 함께 나온다. 생선구이는 워머에 올려져 나와서 먹는 내내 식지 않아 맛있다. 강원도의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지은 돌솥밥은 다른 반찬이 없어도 먹을 수 있을 만큼 구수한 곤드레 향과 식감이 좋다. 마감 시간이 있지만, 재료 소진 시에는 미리 마감할 수 있어서, 저녁 시간대에는 전화로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함백산돌솥밥

함백산돌솥밥

17.5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1675

고한읍 한백산로에 있는 식당이다. 주차장이 따로 없어 식당에 들어가기 전 갓길에 주차해야 한다. 메뉴는 곤드레돌솥정식과 함백산돌솥밥 두 가지다. 돌솥 뚜껑을 열면 곤드레 향 가득한 곤드레돌솥밥 정식이 대표메뉴이다. 곤드레 나물과 돌솥밥에 양념간장을 넣고 비벼 정선에서 채취한 산나물 반찬을 곁들여 먹는다. 정식 메뉴에는 찌개와 생선구이 등과 함께 여러 가지 밑반찬이 곁들여 나온다. 공깃밥은 따로 판매하지 않는다.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

1.8 Km    2     2023-07-25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하장성1길 4

기억을 모으는 미술관 ART-TEA는 옛 꽃때말공부방 자리에 들어선 작은미술관이다. 2016년 이후 폐쇄되었던 유휴공간이 ‘2018년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가까이서 상시적으로 문화를 느끼고 참여할 수 있는 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개관기념 ‘최초의 기억전’을 비롯해 ART-TEA(아트티)만의 색깔있는 전시회와 실험적인 프로젝트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