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백일홍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백일홍

백일홍

7.1Km    1     2024-02-13

경상북도 청송군 송소고택길 21

백일홍은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소재 청송송소고택과 맞닿아 있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한옥 카페로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 또한 옛 향수를 자극하는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대표 메뉴는 딸기라테이며, 이 밖에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카푸치노, 리얼핫초코, 오미자차, 생강차 등도 맛볼 수 있다. 자가용을 이용하면 청송IC에서 가깝고, 버스를 타면 청송버스터미널에서 찾아가기 수월하다. 인근에는 달기약수탕과 파천구상화강암이 있다. 카페가 있는 덕천마을을 둘러보는 것도 좋겠다.

주왕산과 달기약수탕으로 즐기는 청송 힐링여행

주왕산과 달기약수탕으로 즐기는 청송 힐링여행

7.1Km    3091     2023-08-08

청송은 기암절벽이 아름다운 주왕산 국립공원을 간직한 고장이다. 주왕의 전설을 간직한 주방계곡을 따라 1,2,3폭포 뿐 아니라 지금은 흔적만 남은 ‘전기 없는 마을’이었던 내원마을까지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우리나라 3대 약수 약수로 손꼽히는 달기약수탕은 위장병에 특효가 있을 뿐 아니라 약수를 이용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눈과 입이 제대로 호강하는 오감만족 여행지다.

심부자밥상

7.1Km    6501     2023-11-13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길 39
054-874-6555

심부자밥상은 경북 청송군 덕천마을 내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마을의 특성인 심 씨의 집성촌인 만큼 예전 심부자의 밥상을 그대로 재연해 내었다. 메뉴는 심부자밥상 단일 메뉴인데 정갈하고 다양한 종류의 반찬과 국이 차려진다. 자극적이지 않아 집밥처럼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다. 아침 일찍부터 영업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하기에도 좋다. 예약은 불가하며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청송 송소고택

7.1Km    43442     2023-12-05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15-2

청송 덕천마을 내에 있는 송소고택은 조선시대 99칸으로 이어진 만석꾼의 집이 있다. 조선 영조 때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7대손 송소 심호택이 1880년 파천면 지경리(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리로 이거 하면서 실제 거주하기 위해 지은 가옥으로 [송소세장]이란 현판을 달았다. 경북 북부 민가 양식으로 건물에 독립된 마당이 있으며 사랑 공간, 생활 공간, 작업 공간으로 공간이 구분되는 등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특징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또한, 바깥마당에 담장으로 구획한 내·외담과 대가족 제도하에서 4대 이상의 제사를 모실 수 있는 별묘 등 민속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고즈넉한 한옥에서의 하룻밤을 지낼수 있는 고택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례예술촌

지례예술촌

7.1Km    25667     2023-12-05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 예술창작마을로 유명한, 지례예술촌 * 지례예술촌은 안동 임하댐이 건설되면서 생긴 마을이다. 안동시 임동면 지례리가 수몰될 처지에 놓이자, 현 지례예술촌의 촌장인 김원길 씨가 1986년부터 수몰지에 있던 의성 김 씨 지촌파의 종택과 서당, 제청 등 건물 10채를 마을 뒷산자락에 옮겨지었다. 이 마을은 1990년에 문화부로부터 예술창작마을로 지정받아 예술인들의 창작과 연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 다목적댐이 건설된 곳이 많지만 개인의 아이디어와 노력으로 문화재도 보존하고 문화 공간도 만들어 낸 경우는 이곳이 처음이다. 무엇보다도 서양의 창작촌이 공장이나 축사를 개조하거나 방갈로 형식의 건물인데 비해 지례예술촌은 품격 높은 건축 문화재로 조성되어 있어서 한결 돋보인다. 밤이면 별들이 유난히 커 보이고 반딧불이 날아다니는 곳이다. 들리는 것이라곤 풀벌레와 바람소리뿐, 아침이면 물안개 피는 호수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이나 색다른 감흥을 안겨준다. 나물 캐기, 고기 잡기, 과일 따기, 버섯 따기를 해볼 수도 있고, 안동지방의 전통반가 음식을 맛볼 수 있다. 경상북도 문화재 자료로 지정된 삼백오십년된 목조 고건물의 온돌방에서 고향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다. 대청마루, 돌계단, 삐걱거리며 매 달린 문, 마당에 놓인 장독대 등에서 옛 모습을 그대로 보고 느낄 수 있다. * 지례예술촌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지례예술촌은 학예술인들의 집필과 연수공간이 주된 기능이지만 외국인들의 한국문화체험 장소로, 또는 일반인들의 전통생활 체험장소로도 쓰이고 있다. 태양열을 이용한 목욕시설과 인터넷 통신 설비가 갖춰져 있어서 여자들이나 외국인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간 5천여 명이 이용하고 있다. 지례예술촌에서는 생활 문화 체험, 의례 문화 체험, 자연 체험, 학습 문화 체험, 예술 문화 체험, 정신문화 체험 등 다양한 고택 체험을 할 수 있다. 생활 문화 체험으로는 한복 입어 보기, 한식 먹어 보기, 한옥에서 잠자기가 있다. 의례 문화 체험으로는 설·추석 등 명절 체험과 제례 체험, 세시풍속 체험, 예절 교육 등이 마련되어 있다. 자연 체험으로는 물놀이, 고기 잡기, 곤충 채집, 식물 채집, 밤하늘 관측, 야생동물 관측 등이 있다.

송정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송정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7.1Km    8407     2023-11-30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송소고택길 15-1
010-8746-6690

경북 청송군 덕천마을에 위치한 송정고택은 만석의 부를 누린 심처대의 후손 송정 심상광이 기거하였던 ‘ㅁ’자 구조의 한옥으로, 사랑채와 책방, 중간에 대청마루가 있다. 심상광이 사용하던 책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른쪽으로 송소고택이, 왼쪽으로 우물과 소나무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있다. 온돌방과 넓은 마당, 전통한지 벽지와 한실․천연염색 이불을 갖추고 있다. 마당에서는 다양한 국악 프로그램이 매년 개최되는데, 특히 퓨전 국악 고택 음악회는 인기가 좋아 많은 인원이 함께한다.

지례예술촌

7.4Km    1     2024-03-26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054-852-1913

지례예술촌은 안동에서도 구비구비 첩첩산중 호숫가에 홀로 있어 자연의 아름다움, 평화로움, 고요함, 그리고 360여 년의 옛스러움을 오롯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객실은 지촌종책, 지산서당, 정곡강당, 주사 건물에 17개의 온돌방이 있고, 객실에따라 임하호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아침에는 물안개 피는 호수가, 밤에는 쏟아지는 별과 반딧불이가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한복, 한식, 명절, 제례, 세시풍속, 고기잡이, 곤충채집, 밤하늘관측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만수무강

만수무강

7.4Km    16067     2023-04-22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논시골로 14
054-872-8881, 8882

청송 주왕산(周王山)과 더불어 달기약수탕을 끼고 있으며 온천지구 휴양단지 내 위치하고 있는 아늑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선조들의 지혜와 슬기를 이어받은 모방할 수 없는 맛과 영양, 건강만점의 오리요리는 타육류의 산성에 비해 알카리성 음식으로 현대병 여성미용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

달기약수닭백숙해성

7.5Km    37612     2024-09-11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415

청송의 대표적인 먹거리 중의 하나가 바로 ‘달기약수닭백숙’이다. 철분 함량이 높은 청송 달기약수로 푹 곤 닭백숙은 위장병에 효험이 있다 하여 더 유명한데 그 맛도 일품이다. 지방 성분을 제거하는데 탁월하다는 달기약수 때문인지 육질에서 느껴지는 담백함도 대단하지만 미숫가루를 탄 듯한 연한 갈색의 국물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하다. 주왕산을 오르는 여행객들이 ‘달기약수 닭백숙’을 두고 흔히 하는 말이다. ‘주왕산도 식후경’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청송재래시장 / 청송장 (4, 9일)

7.5Km    12279     2024-06-03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현충로 106
054-870-6232

청송 오일장은 조선시대 청송 도호부 때부터 객사를 운영하면서 시장 형태로 이어오다 1920년대에 정기시장으로 발전하였다. 평상시에는 손님이 많지 않은 시골 장터에 불과하지만, 오일장이 서는 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상인들이 모여들어 청송의 특산물인 사과를 비롯해 고추, 된장 등 다양한 지역 농산물을 거래한다. 청송장은 매달 4일과 9일에 열리며 청송읍 내 한국통신 앞 도로변 시외버스터미널에서부터 200~300m 정도의 거리까지 장이 선다. 청송군에는 청송장 외에도 모두 여섯 군데의 오일장이 있다. 진보장(3, 8일), 부남장(3, 8일), 도평장(5, 10일), 안덕장(4, 9일), 화목장(현서장 1, 6일)이며, 이 가운데에서 청송장이 가장 규모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