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라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삐삐라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삐삐라떼

삐삐라떼

12.9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전천로 235-21 1층

삐삐라떼는 반려견을 위한 공간입니다. 실내에는 아이들의 관절을 위해 컴패니온 장파을 시공하였으며, 진드기 걱정없는 120평의 인조잔디 운동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위험예방을 위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며 13세 이하는 출입불가입니다. 단, 반려견을 동반시에는 보호자와 함께 입장 가능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삐삐라떼가 되겠습니다.

전천축제

전천축제

13.0 Km    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동해대로 4898-5 (나안동)
033-530-2580

동해시 대표 도심 속 힐링장소인 '전천'에서 자연환경과 예술의 조화를 통한 문화 및 건강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삼척 동굴신비관

삼척 동굴신비관

13.1 Km    48615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69

2002년 삼척세계동굴엑스포의 주행사장에 있는 대표적인 시설물로써 동굴신비관 1, 2층은 세계유명동굴과 영화 속의 동굴, 동굴의 문화연출, 동굴의 과거/현재/미래 디오라마, 동굴의 파괴/보존 디오라마와 환생교 및 학술관련자료, 동굴내 서식동물인 박쥐의 생태, 기념사진 촬영 코너 및 전망대, 박쥐의 일생을 디오라마로 연출하고, 3,4층 주제영상관에서는 대형 I-MAX영상으로 환상의 동굴을 체험할 수 있다.

하고사리역

하고사리역

13.1 Km    0     2024-05-24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소달길 12-52

하고사리역은 영동선로의 역사(驛舍)로 1966년 건립되어, 1967년 9월 1일 간이역 영업을 개시하였다. 마을 주민들이 역사 건립의 필요성을 느껴 자발적으로 건립한 역이다. 현재는 열차가 서지 않는 폐역이다. 구조는 맞배형태의 지붕에 벽체는 비닐 판벽이다. 대합실의 내부가 고미반자로 되어 있어 다른 간이역과 차별되며, 출입 또한 전면 진입이 아닌 이 지역의 민가 진입 방식인 측면 진입 방식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간이역 중 팔당역과 함께 규모가 가장 작은 역 중 하나이다. 2007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출처: 삼척문화관광 홈페이지)

삼척정월대보름제

삼척정월대보름제

13.3 Km    18554     2024-04-26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성남동)
033-573-2882, 9882

삼척정월대보름제는 정월대보름에 실시했던 삼척 특유의 기줄다리기를 주축으로 천신, 지신, 해신에게 소재 초복과 풍년, 풍어를 기원하는 제례행사와 전통민속놀이를 포함한 축제로 1973년 음력 정월보름에 처음으로 막이 올랐다. 1976년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2호로 지정된 삼척 기줄다리기는 1978년 제 6회에 행사에 접어들면서 범국민축제로 확대 발전돼 왔으나 2003년 부터 2006년까지 태풍 루사 매이 등으로 중단 됐다가 2007년부터 명칭을 삼척정월대보름제로 바꾸고 삼척정월대보름제위원회 주최, 삼척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돼 오고 있으며, 2007년부터 개최된 전국기줄다리기대회는 높은 호응 속에 전국적인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삼척문화예술회관

삼척문화예술회관

13.3 Km    24172     2024-06-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엑스포로 45

삼척시 공립문화 예술공연장으로 1994년 6월 4일 성남동 오십천변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죽서루 맞은편에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대공연장, 소공연장, 야외공연장, 전시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 연극, 무용 등의 공연예술은 물론 전시, 영화의 기능까지 갖춘 대규모 다목적시설이다. 삼척문화예술회관은 문화예술 기반시설로 시립박물관과 동굴신비관, 2016년에 개관한 가람영화관과 함께 문화시민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앞마당 격인 엑스포광장은 2002년 세계동굴엑스포가 개최된 적 있으며, 2007년부터는 삼척 정월대보름제의 주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삼척 죽서루

삼척 죽서루

13.4 Km    44063     2024-01-05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죽서루길 37

오십천 절벽 위에 자리한 죽서루(국보)는 우리나라 대표누각이다. 조선태종 3년(1403)에 삼척부사 김효손이 옛 터에 중창하였으며,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 십 차례에 걸쳐 중수되거나 단청되었으며 증축되었다. 죽서루는 그 하층이 17개의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9개는 자연석에 세웠으며, 8개는 석초(石礎)위에 건립하였다는 건축사적 특징 및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 상층에는 20개의 기둥에 팔작지붕이다.

북평성당

북평성당

13.4 Km    1     2023-10-23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오일장2길 16 (구미동)
033-521-1784

1958년 4월 교구장이었던 구 토마스 주교는 삼척군 북평읍에 본당을 설정하여 북평읍 구미리에 대지 5,494㎡를 구입하여 성당 356㎡와 사제관 89㎡를 신축하였다. 그리고 그 해 9월 콜룸바 노회 소속 구 고르넬리오 신부를 주임으로 임명하여 사목하도록 한 것이 북평 성당의 시작이다. 설정 당시 328명이었던 신자 수는 점점 많아지면서 역대 본당 신부들의 헌신적인 사목활동과 신도들의 믿음으로 북평 성당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 본당은 시멘트 블록 성당 건물로 6.25전쟁 이후 시대적 배경 속에서의 건축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로 성당 본당으로서의 건축적 양식 및 구조적 특징이 비교적 잘 반영되어 있다. 원형보존 상태 또한 양호하여 강원 영동지역에서 갖는 천주교사적 의미와 함께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로 지정되었다. 오늘날 북평 성당은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종교 활동의 터전이자 지역민들의 정신적 안식처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고 드라마 겨울연가, 시크릿 러브 등 촬영지라 인기가 높다.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북평민속오일장 (3, 8일)

13.5 Km    31439     2024-06-21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구미동
033-530-2162

강원도 동해시 북평동에서 열리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오일장이다. 오일장은 5일에 한 번씩 열리는 전통시장을 말한다. 시장마다 장이 서는 날이 다른데, 북평민속오일장은 끝자리가 3, 8인 날에 열린다. 북평민속오일장은 조선 정조 20년인 1796년에 시작하여 22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오늘날까지 그 기세를 이어나가 장날이면 좌판을 편 상인과 물건을 흥정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43,400㎡ 대지에 늘어선 800여 개 점포는 농수산물, 먹거리, 의류, 잡화 등 온갖 물건을 판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동해안과 접한 동해시의 시장인 데다 동해항에서 1km 거리에 있는 만큼 무엇보다 해산물이 신선하다. 오징어, 대게, 도루묵 등 동해에서 갓 잡은 제철 해산물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이 외에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영지버섯 등의 각종 버섯, 메밀 음식, 손칼국수 등의 시장 먹거리가 풍부하다. 350여 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했다.

삼척문화원

삼척문화원

13.6 Km    16595     2024-06-17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오십천로 408

미국 공보원 삼척문화관으로 설립된 삼척문화원은 삼척 지역 문화 진흥을 위하여 설립된 비영리 문화예술 단체로, 지역 문화 개발, 연구, 조사, 문화 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곳이다. 삼척문화원은 향토 문화 발굴 및 전승을 위하여 1988년부터 실직문화연구회[발족 당시 삼척향토문화연구회]를 조직하여 향토문화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1990년부터 향토지 『실직문화』를 발간해 오고 있다. 전통문화 전승 체계를 갖추기 위하여 1999년 사물놀이패인 너른마당풍물패를 결성하여 각종 행사는 물론 경연대회 등에도 적극 참가하고 있다. 2000년에는 전례연구회를 결성하여 각종 전통 의례의 집례 및 재연을 통하여 전통문화 계승을 선도하고 있다. 민속지 시리즈 발간, 평생학습 관련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 문화 프로그램 운영, 역사 문화 탐방 실시, 향토문화 유적지 답사 실시 등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07년부터는 죽서문화제에서 삼척정월대보름제로 개칭된 지역 최대 민속축제를 주관해 오고 있고, 핵심 콘텐츠인 삼척기줄다리기는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지역 대표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삼척정월대보름제외에도 전통혼례식, 전통너와마을 문화체험등 전통성을 인식할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행사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청소년의 인성과 도덕성함양을 위해 한문, 예절학당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원이 되고 있다. 삼척문화원은 무연탄, 석회석, 아연 등 전국 제1의 지하자원과 바다가 인접한 특수한 환경으로 해변과 풍부한 해산물 등이 많다는 삼척의 명성을 안고 삼척의 역사, 문화를 보존하고 향토문화를 재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삼척문화원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삼척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