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경포호(철새도래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경포호(철새도래지)

12.3Km    2025-09-0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경포호는 강릉지방뿐 아니라 국민적 사랑과 동경을 받아온 명승지이다. 주변의 아름다운 경치뿐만 아니라, 선사시대 문화유적을 비롯해서 화랑의 설화가 전해지는 곳이고 역대 명사의 숨결과 발자취가 담겨 있는 곳이다. 게다가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경포호에 비친 달은 빼어나게 아름답다. 경포호는 바다와 이어지는 넓이 1,256,204m²(38만 평)의 자연호수로, 바다와 맞닿은 도로가 있으며, 특히 겨울 철새도래지 (청둥오리, 원앙 등)로도 유명해서 자연과 전통문화가 함께 있는 이상적인 휴양지이다. 또한 경포호는 붕어, 잉어, 숭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많이 서식하는 자연보호지구여서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옛 맛, 초당두부 먹으러 간다

12.3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바닷물을 간수로 사용해 만든 초당두부, 그 시초의 공간 초당동의 순두부마을은 건강하고 맛있는 두부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입맛 없고 기운 빠지기 쉬운 여름철, 담백한 순두부는 물론 현대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해물짬뽕 순두부까지 집집마다 다른 두부의 매력에 빠져보자. 배불리 먹은 후에는 허난설헌생가터와 솔숲, 경포호까지 산책을 나서면 좋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벚꽃 흩날리는 경포호를 걷다

12.3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벚나무 꽃잎이 흩날리는 경포호 둘레길. 살랑대는 봄바람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주변 관광지를 둘러보는 봄날 여행지로 제격이다. 오죽헌과 선교장을 거닐며 선인들의 문화와 역사를 만나고, 참소리축음기박물관에서 봄날의 환영인사도 듣고, 경포대 벚꽃길로 향해보자. 경포대에 올라 바라보는 경포호 풍경은 또 다른 멋을 선물한다.

강릉 경포대

강릉 경포대

12.3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 365

강릉 경포대는 강릉을 대표하는 명승지 중 하나로,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46호로 지정되어 있다. 고려시대의 문화를 보여주고 있는 관동팔경의 하나이며, 경포 호수 북쪽 언덕에 있는 누각이다. 고려 충숙왕 13년에 창건한 후 한차례 이건과 수차례 중수 기록이 대부분 자세히 남아있으며, 특히 창건 이전의 기록도 남아있어 시대별 변화과정을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자이다. 이름인 ‘경포대’ 전자체 현판은 유한지의 글씨이고, 해서체 현판은 이익회의 글씨이다. 경포대 내부에는 숙종의 직접 지은 ‘어제시’와 율곡 이이가 10세에 지었다는 ‘경포대부’를 비롯해, 조하망의 상량문 등 수많은 명사와 시인 묵객의 글이 게시되어 있다.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들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경포 8 경과 경포월삼은 천하의 장관으로 전해져 오고 있다. 경포대 주변 관광지로는 오래된 소나무 숲과 벚나무가 어우러진 경포호가 위치하고 있으며, 경포호를 동해로부터 분리시키고 있는 해안사주는 경포해수욕장을 이루고 있다.

강릉수월래

강릉수월래

12.3Km    2025-07-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9번길 17 (유천동)

강릉원주대 정문 옆 유천동에 있는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는 강릉 숙소, 맛집, 바우길까지 다양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강릉수월래는 옛 유천동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강릉 여행자를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다. 강릉 여행자를 위해서 항상 개방되어 있고 간단한 다과와 커피를 셀프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강릉 관광 기념품이나 강릉 굿즈를 구경하고 구매를 할 수 있고 다양한 읽을거리도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강릉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브로슈어가 모두 갖춰져 있으므로 숙박부터 맛집, 즐길 거리까지 모든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 강릉 여행 전문가가 상주해 있어 일정이나 여행 동선에 대해서도 조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관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서 여행 가방 등을 보관할 수도 있다. 여행자 플랫폼 강릉수월래는 강릉 걷는 길 안내소를 겸하고 있는데 강릉 바우길 16구간 학이시습지 길이 강릉수월래에서 시작한다. 강릉 바우길을 걸어보고 싶은 여행자라면 강릉수월래를 꼭 한 번 들르시길 추천한다.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

12.4Km    2025-06-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문동
010-6285-8138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은 강릉 해수욕장 개장일이 맞춰 경포해변에서 바다와 맥주, 즐거움이 하나되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서 전국 단위 다양한 맥주 브랜드와 강릉 로컬 음식 체험으로 함께 미식이 결합한 맛있는 여름 해변 축제 경험을 제공한다.

초려공방

초려공방

12.4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죽헌동)

예술촌이 형성된 것은 10여 년 전부터다. 폐교된 강릉초등학교를 예술창작 인촌으로 개조하고, 이 주변을 공방 길로 가꿔놓았다. 집집마다 파랗고 노랗게 칠을 해 놓고 골목에는 그림이 그려진 기와장이나 나무, 돌 등의 오브제로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공방 길에서는 체험도 할 수 있다. 퀼트와 자수, 포크아트, 콩 공예, 커피 로스팅, 목공예, 모빌, 압화, 오죽공예 등 체험거리도 다양하다.

초려공방

12.4Km    2024-03-2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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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솔향수목원

강릉 솔향수목원

12.4Km    2025-08-2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은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 135번지 일원에 2008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하여, 2013년 10월 30일에 개원하였다. 수목원은 금강소나무 원시림이 보존된 칠성산 자락, 강릉에서 경치 좋기로 유명한 용소골에 자리 잡고 있다. 수목원이 들어선 용소골은 예로부터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 하여 이름 붙여진 곳으로, ‘천년숲 속 만남의 장’을 주제로 강릉의 대표 수종인 금강소나무를 잘 가꾸어 온 지역이다. 이곳은 천연 숲의 본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그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총 78.5ha(약 24만 평)의 부지에 조성된 수목원은 23개의 다양한 테마 공간과 함께, 총 1,127종 22만 본의 식물로 구성되어 있다. 입구에서부터 들려오는 물소리, 꽃향기, 솔향기를 시작으로, 생강나무와 때죽나무 군락이 어우러진 숲생태관찰로, 천년의 기다림이 깃든 천년숨결 치유의 길, 금강소나무로 둘러싸인 솔숲광장, 그리고 계절마다 다양한 야생화가 피어나는 비비추원, 원추리원, 약용식물원, 염료식물원 등 다채로운 전시원을 통해 사계절 내내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자생 수종인 금강송이 곧게 뻗어 있는 천년숨결 치유의 길은 수목원을 대표하는 산책 코스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강릉 오죽헌·시립박물관

12.4Km    2025-08-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3139번길 24 (죽헌동)

강릉시립박물관은 율곡이이 선생과 그의 어머니 신사임당이 태어난 곳인 오죽헌에 두 분의 유훈을 계승하고, 율곡 선생의 유품과 신사임당을 비롯한 사임당 일가의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와 문화 교육, 학술문화 활동을 진행하며 전통문화도시인 ‘강릉’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해왔다.​ 오천원, 오만원권 화폐 인물이 탄생한 고장 ‘강릉’의 ‘오죽헌’은 상설전시와 특별전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상설전시로는 문성사, 오죽헌, 율곡기념관, 향토민속관, 역사문화관, 야외전시장, 대관령박물관이 있어 여유로운 자연 속을 거닐며 다양한 전시를 통해 율곡 선생의 위상과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주제의 전시와 특별전이 열리기 때문에 기간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특별전시 관람도 꼭 해보기를 추천한다. 매년 10월 25일에서 26일에는 율곡 선생의 유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가 열리며, 차 유적지 ‘한송정’에서 차를 나누는 행사인 ‘한송정들차회’가 해마다 시월에 열리기 때문에 행사 기간에 맞추어 방문해보길 권한다.​ 오죽헌·시립박물관은 하절기 아침 여덟 시에서 다섯 시 삼십 분, 동절기에는 아침 여덟 시에서 다섯 시 사이로 매표가 가능하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 아침 여덟 시부터 여섯 시까지, 동절기 아침 여덟 시부터 다섯 시 삼십 분까지이며 휴관일은 1월 1일, 설날, 추석이지만 오죽헌 ‘문성사’는 연중 개방한다. 강릉시민은 평일 토요일 50% 할인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고, 일요일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신분증 지참이 필수다. 또한, 패키지 관람권은 오죽헌에서만 판매되는 할인권으로 필요한 관광지를 선택하여 관람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강릉의 유명 관광지를 편리하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찾고 있는 관광객에게 적극 추천한다. ​ ‘오죽헌’은 조선전기 민가의 별당에 해당하는 건축물로 주심포형식의 집에서 익공식 집으로 넘어가는 과정을 담고 있어 조선전기 주택의 모습을 보여주며 율곡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가치를 드높이는 곳으로 꼭 봐야 할 전시다. ‘율곡기념관’에는 신사임당, 율곡이이, 옥산 이우 등의 관련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신사임당 작품으로는 유명한 초충도와 글씨가 전시되어 있다. 이이의 작품으로는 이이 수고본 격몽요결이 있으며 정조대왕이 어람한 뒤 어제 어필한 글씨가 새겨져 있는 벼루는 꼭 봐야 할 대표 작품이다. 강릉 거주 성인을 대상으로 박물관 강좌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강릉의 역사와 전통문화, 박물관 답사를 통해 강릉의 전통문화와 예술을 배우고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대현율곡이선생제’는 제례를 중심으로 문예행사와 경축 생사로 구분되며 문예행사는 ‘한시백일장’, ‘휘호 대회’등이 있고, 경축행사로는 ‘서예 전시회’, ‘탁 본전시회’ 등이 있다. ‘한송정들차회’는 신라 화랑들이 수양하며 차를 마셨던 장소인 한송정에서 그들의 차 문화를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행사로 오죽헌·박물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두 행사 기간에 맞추어 방문해 볼 것을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