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Km 2025-01-3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우동)
051-711-0051
17개의 국제행사 동시개최 예정이며 벡스코 빌리지 야외행사장에서 진행되는 테마하우스 국가관(글로벌체험), 테마하우스(체험관), 컨벤션하우스(콘퍼런스 및 포럼 공간), F&B관(글로벌 음식체험), 특설 무대공연, 사일런트 파티(무소음 DJ파티), 클럽디 오아시스 공연 예정이다.
12.4Km 2024-12-09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 (동삼동)
부산대교를 지나,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유원지는 1,632,809㎡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 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옛부터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쓰시마섬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예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다. 이곳은 일제 때부터 오랫동안 군 요새지로 사용되었던 관계로 일반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어 오다가 지난 1967년 건설교통부가 유원지로 고시하였고, 뒤이어 1969년에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2005년 11월 1일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7호로 지정되었으며, 2013년 12월 6일에는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정되었다. (출처 : 태종대유원지)
12.4Km 2024-08-1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62-7204
월간<디자인>은 1976 년부터 축적되어 온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디자인 브랜드, 기업들과 함께 국내외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기 위해 2002년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아시아의 새로운 디자인 허브 도시로 나아갈 부산에서 ‘부산디자인페스티벌’을 개최함으로 국내외 새로운 디자이너들과 브랜드들을 재발견하고 다양한 디자인 콘셉트 전시 및 트렌드를 선보이고자 한다.
12.5Km 2025-03-15
경상남도 김해시 대동면 산해정길 189
장군차 산들은 유기농 농법으로 직접 차 나무를 재배하고 있어 푸른 녹차밭과 함께 싱그러운 차를 맛볼 수 있다. 녹차, 발효차 등의 다양한 전통차를 판매하고 있으며 직접 만든 디저트도 별미다.
12.5Km 2025-04-09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있는 BEXCO는 2001년 9월 개관한 국제 규모의 전시·컨벤션센터이다. 벡스코의 시설로는 제 1전시장, 제 2전시장, 회의실 13개소, 컨벤션홀 19개소, 대형 공연장인 오리토리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벡스코는 기둥이 없는 초대형 단층 공간으로 전문 전시장과, 다목적홀, 야외전시장, 상설전시장을 갖추고 있으며, 각종 첨단 설비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국제 전시회 및 국내 전시회, 대규모 회의, 공연, 이벤트, 스포츠 행사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부산코믹월드, 부산국제모터쇼, 부산국제철도기술산업전 등 다양한 정기 행사와 공연을 개최하는 국내 대표 전시장이다.
12.5Km 2024-07-1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2231-2013
한국불교와 전통문화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부산에서 명상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한 ‘2024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올해 첫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명상 문화전 및 명상 공예전, 명상 예술전, 명상 체험존,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약 140개 업체 199부스가 참여해 다채로운 한국 전통 수행·의식문화 상품 및 서비스를 소개한다.
12.5Km 2024-08-2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02-761-2512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5’ 행사는 2025년 6월 20일(금)~22일(일)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Show Me Your Identity(여러분들의 ID는 무엇인가요?)’이라는 주제로 펼쳐진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은 영화, 음악, 패션 등 모든 문화 예술계 뿐만 아니라 각종 브랜드 마케팅 수단으로도 활용되며 넓은 분야에서 성장하고 있다. ‘K-일러스트레이션페어’에서는 하나의 필수 산업으로 자리 잡은 일러스트레이션 산업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다양한 작가들이 그려내는 다양한 세계관과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12.5Km 2025-03-06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는 낙동강하구와 바다가 맞닿는 곳에 자리한 명승지(부산광역시 기념물)로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낙동강 상류에서 밀려온 토사가 쌓여 다대포와 연결되면서 지금은 육계도(land-tied island)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육계도는 섬과 육지 사이의 얕은 바다에 모래가 퇴적되어 사주를 만들어 연결된 섬으로, 그 대표적인 예로는 제주도의 성산일출봉이 있다. 몰운대는 구름 속에 빠진 섬이라는 시화적(詩話的)인 이름으로 낙동강하구에 안개와 구름이 끼는 날이면 섬이 구름에 잠겨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몰운대에서는 약 8천만 년 전 백악기 말의 하부다대포층과 그 후 부산의 지각변형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단층, 단층암, 암맥, 광맥, 쳐트편, 사층리, 흔적화석 등의 다양한 지질특성을 간직한 지질학의 교과서라 불릴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