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들파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들파이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들파이터

11.0 Km    2     2023-12-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86

부들파이트는 필리핀 사관학교 부사관들이 식사를 할 때 바나나 잎 위에 바비큐 음식을 차려 놓고 전쟁을 치르듯이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음식이다. 현재는 군대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의 행사 때마다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바나나 잎 위에 버터갈릭밥을 깔고 그 위에 다양한 종류의 필리핀식 바비큐가 올라가 있어 정말 현지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북부동 봄의 눈꽃축제

북부동 봄의 눈꽃축제

11.0 Km    11     2024-03-05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로 142 (삼계동)
055-359-1671

북부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북부동 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주민이 직접 주도하는 마을축제인 ‘제2회 북부동 봄의 눈꽃축제’가 2024년 3월 23일부터 24일까지 김해시 삼계근린공원 벚꽃 숲길 일원(장애인복지관 옆)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설렘, 다시 봄’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스탬프 투어, 보물찾기 등 프로그램과 함께, 자연 경관과 어울어지는 포토존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예 체험, 만들기 체험, 추럭의 떡메치기/달고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벚꽃 노래자랑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하는 공연이다.

더스타뷔페

더스타뷔페

11.0 Km    0     2024-01-1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50 더샵 센트럴스타

부산진구 서면에 있는 더스타뷔페는 깔끔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웨딩홀과 연계되어 있어 결혼식,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각종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소로 이용할 수 있다.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매장 사정에 따라 이용 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한식부터, 일식, 양식, 중식, 스테이크, 쌀국수,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다.

흥부암(김해)

흥부암(김해)

11.0 Km    21445     2023-09-14

경상남도 김해시 전하로 269-74

* 김해를 번성하게 해주는 절, 흥부암 * 호랑이가 웅크리고 있는 형국을 하는 김해 임호산(林虎山) 꼭대기 가파른 자리에 위치한 가야불교의 성지 흥부암(興府庵)은 가락국의 수로왕 때 장유화상(長遊和尙)이 도성의 흥성을 빌기 위해 세운 사찰이다. 신비로운 땅 ‘가락국’을 둘러싸고 있는 산들은 예로부터 그 형상이 거북, 용, 호랑이 등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이 때문에 김해 사람들은 언젠가는 이곳에서 수로왕 이후 사라진 훌륭한 임금이 다시 나올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기운을 간직한 임호산은 유민 산유민산, 가조산, 호구산, 안민 산안민산, 봉명산, 임오산임어산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는데, 임호산(林虎山)은 이름 그대로 생긴 모양이 호랑이 머리와 같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특히, 호랑이가 입을 벌리고 김해를 향해 으르렁거리고 있는 형상이라 사람들이 불안함을 느껴 그 입을 막아 주기 위하여 흥부암을 지었다고 한다. 곧 김해 지방이 흥하게 된다고 하여 흥부암(興府庵)이라는 절 이름을 얻게 된 것이다. 옛 가야인들은 이곳에 도읍을 정할 때 이미 임호산의 사나운 기운을 느끼고 수로왕의 처남으로 허왕후를 따라 아유타국에서 온 장유화상이 절을 지어 가락국(김해)의 나쁜 기운을 눌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1820년 곽기형이 쓴 흥부암 중수기에도 이 같은 내용이 언급되어 있는데, ‘김해의 오른쪽 안민산은 읍의 백호로 옛날 풍수사가 이 산에 나쁜 바위가 있어 읍에 이롭지 않다고 하였다. 그러한 까닭에 절을 세워 그 험함을 가렸다’라고 적고 있다. 흥부암이 풍수지리적으로 창건되었음을 증명이라도 하듯 최근에 새로 지은 대웅전의 주춧돌도 호랑이 석상이라는 사실이다. 흥부암 자체가 호랑이 입막음인데, 거기에 더해 호랑이 모양의 주춧돌을 대웅전 기둥 아래 놓아 아예 호랑이를 꼼짝 못 하게 짓누르고 있다. * 흥부암의 창건배경 및 역사 * 옛 가야국의 중심지인 금관가야의 중앙에 위치한 흥부암은 허황후 오빠인 장유화상이 서기 48년에 창건한 사찰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호산의 풍수지리적 조건에 따라 가야국의 흥성을 빌기 위해 장유화상이 수로왕의 명을 받아 보탑을 세우고 절을 세웠다고 한다. 오랫동안 폐사가 되었다가 1700년 조선 숙종 때 새로이 중수하였는가 하면, 1760년 영조 때에도 중수를 하였다고 한다. 이어 1820년 조선 순조 때 부사 유상필의 적극적인 후원을 받아 법당 등의 전각을 중건하였으며, 19세기 중반에 김해 부사 정현석이 중창을 하여 법당을 중건하였는데, 당시에는 가람이 지금의 산령각 부근에 있었다고 한다. 이후 1985년에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89년 복원하였고, 1997년 부임한 주지 혜운 스님이 부설 김해불교대학을 운영하면서 김해인의 중심적 기도처이며, 가야 불교문화의 대표적 사찰로 자리 잡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

회동수원지

회동수원지

11.0 Km    3     2023-06-30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회동수원지 둘레길

회동수원지 둘레길

11.0 Km    0     2024-05-29

부산광역시 금정구 개좌로 147

회동수원지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선동, 오륜동 등 5개 동에 인접한 도심 속 산중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시민의 상수원지이다. 회동수원지는 1930년대 말,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저수지다. 경상남도 양산시 원효산 남쪽 계곡에서 발원한 수영강이 철마천과 만나는 부산시 금정구 오륜동과 회동동에 걸쳐 있다. 1964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됐던 회동수원지 일대는 45년 만인 지난 2010년 일반에 개방됐다. 부산시 금정구청의 ‘인문학과 함께하는 땅뫼산 소풍여행’은 회동수원지를 따라 조성된 땅뫼산 황토숲길에서 진행된다. 생태의 보고로 불리는 땅뫼산 황토숲길은 상현마을에서 동천교를 잇는 부산갈맷길 8-1구간 가운데 풍광이 가장 아름다운 곳이다. 1km 남짓 이어지는 길은 오르내림 없이 평탄해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김해 구지봉

11.0 Km    29731     2024-05-20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로157번길 31-16

김해시 구산동에 있는 작은 산봉우리로, 1983년 8월 6일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가 2001년 3월 7일 사적으로 변경되었다. 가야의 시조 수로왕이 탄생했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원래는 거북 머리 모양을 닮았다 해서 구수봉이라 하였는데, 지금 수로왕비릉이 있는 평탄한 위치가 거북의 몸체이고, 서쪽으로 쭉 내민 봉우리의 형상이 거북의 머리 모양 같다고 하여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정상부에는 기원전 4세기경의 것으로 보이는 남방식 고인돌이 있다. 고인돌은 5∼6개의 짧은 받침돌 위에 지름 2.5m 정도 되는 덮개돌이 덮여 있고 그 위에 문인 한호가 쓴 것이라 전해지는 구지봉석 명문이 새겨져 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기록된 김수로왕의 탄생 설화를 보면 다음과 같다. 서기 42년인 신라 유리왕 19년 3월의 어느 날, 이곳 마을 사람들은 북쪽 구지봉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다. 마을 사람들이 소리가 나는 곳에 가보니, 사람은 보이지 않고 산꼭대기 흙을 뿌리면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 곧 대왕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소리만 들렸다. 마을 사람들이 그 아래서 모두 기뻐하며 노래하고 춤을 추자 하늘에서 한 줄기 빛이 땅에 떨어졌고, 거기에는 붉은 보자기에 싸인 금합이 있었다. 뚜껑을 여니 황금빛 알이 6개가 있었는데, 후에 거기에서 아기가 나와 6가야국의 왕이 되었으며, 그중 가장 처음 태어난 아기가 김수로 왕이다. 구지봉은 야트막한 구릉지에 불과하지만, 가야의 시조 탄생 설화의 주 무대로 오늘날까지도 이 지역 사람들에게 신성한 산으로 여겨지고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구지봉을 관통하는 도로공사로 거북의 목 부분이 끊겼는데,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고 해서 도로 위에 인도를 놓아 끊어진 목 부분을 연결하였다.

사루각20

11.0 Km    0     2024-02-19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68번길 78
070-4244-4520

일본식 카레를 만드는 이 식당은 부산 서면 인기맛집 모루식당의 두번째 공간이라고 한다. 모루식당의 시그니처 메뉴가 크림카레라면 사루각20의 시그니처 메뉴는 미소카레이다. 미소카레는 다진 돼지고기를 볶아서 색다른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볶음카레로 국물이 없는 드라이한 카레이다. 해당 메뉴들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택배 상품으로도 판매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이지만 들어서면 채광이 좋고 베이지 색상에 우드 소품들을 활용하여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꾸며놓아 아늑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식사시간을 즐길 수 있다. 입구에서부터 선주문과 선결제 후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해 두어야 한다.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11.1 Km    4     2024-03-26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 (내동)
051-781-2437

동아시아 문화도시는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5월) 합의사항으로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가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한·중·일 각 1개 도시를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하여 다채로운 문화교류를 추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2024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김해시, 중국 웨이팡시와 다롄시, 일본 이시카와현이 선정되었다.

김해문화의전당

11.1 Km    23737     2024-06-17

경상남도 김해시 김해대로 2060

김해문화의전당은 고품격 공연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연장이다. 마루홀(1,464석)은 수납식 오케스트라쉘(음향반사판)을 통해 극장 속에 전용 콘서트홀을 하나 더 가지고 있는 다목적극장으로 음감의 극대화는 물론, 이중회전무대 등의 가변 시스템으로 다양한 공연 장르의 연출이 가능하다. 편안하면서도 다양한 주제를 가진 실험극장인 누리홀(540석)은 현대적인 사각 블랙박스형으로 수납식 객석과 가변음향벽, 천정의 음향반사판을 통해 연극, 리사이틀, 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의 연출이 가능한 실험극장이다. 야외극장이면서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이 가능한 개방적 공간인 애두름마당이 있으며, 그밖에 윤슬미술관, 영상미디어센터, 시민스포츠센터, 아람배움터 등의 시설과 카페 및 레스토랑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