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루힐 주문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더블루힐 주문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더블루힐 주문진

더블루힐 주문진

18.9 Km    1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147-32

주문진 더 블루힐은 넓은 규모와 포근한 분위기를 갖춘 가성비 좋은 강릉의 아파트형 숙소이다. 스탠다드, 스위트, 프레지던트 3가지 타입의 룸이 있으며 객실에는 주방과 세탁실이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이 있다. 객실에서 바다와 주변의 논이 보인다. 주문진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차로 7분 정도 소요되며, 강릉역에서는 차로 26분 정도 소요된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주문진항이 숙소에서 차로 4분거리에 있다. 주문진항은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중앙가든

중앙가든

19.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현내시장길 19
033-534-8803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베니키아 산과바다 주문진리조트

19.2 Km    15157     2023-10-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70
010-4787-0051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해송과 백사장이 바다와 접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과 인접한 주문진 해수욕장 백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옥계항

옥계항

19.4 Km    0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옥계면 주수리 558

1987년 5월 8일 옥계도시계획사업(항만)에서 시멘트를 운송하는 항구로 허가를 받아 같은 해 7월 8일 한라시멘트에서 항만건설에 착공하였고, 1991년 10월 14일 대통령령 제13487호에 의해 무역항으로 지정되었고 1997년 12월 8일에 개항하였다. 옥계항은 부두길이가 940m, 방파제가 1,304m, 잔교 1기 등이다. 선박접안능력은 모두 5척으로, 5만 톤급(최대 5만 5천 톤) 1척, 2만 톤급 1척, 1만 톤급 2척, 그리고 5천 톤급 1척 등이다. 연간하역능력은 1,014만 5천 톤이다. <출처 : 강원도청>

주문진해변

주문진해변

19.5 Km    48105     2024-06-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 고운 모래의 백사장,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주문진해변 *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

주문리어촌계

주문리어촌계

19.5 Km    23672     2023-10-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033-660-3414

주문진 해수욕장 좌측에 있는 호로 제방이나 수문이 따로 없고 그저 만수가 되면 향호교를 통해 바다로 물이 빠지고 반대로 바다에서 높은 파도가 밀려올 때는 바닷물과 함께 숭어, 새끼 감성돔, 황어 등이 유입되는 자연호수이다. 민물고기는 붕어, 잉어, 가물치, 뱀장어 등이 있다.

해파랑길 41코스

해파랑길 41코스

19.5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향호리 8-35

해파랑길의 41번째 코스로 강릉 주문진 해변에서 출발해 양양 죽도정 입구까지 이어진 12.2km의 도보 길이다. 해파랑길은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동해안의 해변, 숲, 마을을 잇는 750km의 걷기 여행길로, 전체 10개 구간, 50개 코스로 이뤄져 있다. 41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편으로, 도보로 약 4시간 정도면 완주할 수 있다. 구간 풍경은 여러 항구를 거치며 걷는 해안 길로, 중간중간 석호와 소나무숲, 대나무숲을 나타나 다채롭다. 걸으면서 만날 수 있는 관광지는 낙산사와 더불어 새로운 일출 명소로 꼽히는 휴휴암, 하천의 담수와 동해안의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에 생성된 석호 향호, 송림과 깨끗한 백사장으로 사랑받는 지경해변, 빨간색과 하얀색 등대가 그림같이 서 있는 ‘강원도 3대 미항(美港)’ 남애항 등이 있다. 편의시설로는 휴휴암 사찰 내 두꺼비 약수터에서 물을 마실 수 있고, 화장실과 매점은 지경해변, 남애항, 남애3리해변의 남애슈퍼, 죽도정 등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주요시설&부대시설]
해파랑길 41코스

[체험프로그램]
트레킹

강릉 복사꽃마을

강릉 복사꽃마을

19.6 Km    22487     2024-04-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527-3 복사꽃정보마을센타

복사꽃마을이 있는 장덕리에는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커다란 하천, 신리천이 있다. 이 하천을 건너려면 마을 어른들이 놓은 옛날 나무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라서 비가 많이 오는 여름날엔 가끔씩 끊어지기도 하고 장마 후에는 다시 마을을 이어주는 소중한 다리이다. 천변에 만들어 놓은 파이프 악기를 두드리며 신나게 춤을 춰보기도 하고, 신리천에 풍덩 들어가 물고기 잡기도 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마을 위쪽에 자리한 소푸개울은 마을 농기구전시장이 있어 우리마을 어른들이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오가는 길에 더위에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는 약수터도 만날 수 있다.과일수확이 이루어지는 동안 마을을 찾는다면 직접 과일을 따 먹을 수 있는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허수아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놀이체험과 녹차로 퇴비 만들기, 과일나무에 우유 뿌리기 등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친환경 농사체험도 할 수 있다. 여름 논에 찾아오는 불청객들을 쫓아줄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우는 것도 재미있다.

매년 4월 중순경에 열리는 복사꽃 축제는 장덕리로 들어서 마을회관으로 가기 전 왼쪽으로 이어지는 솔숲 너머에서 열린다. 그 아래 너른 공터에 마련된 마을 축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솔향을 음미하며 언덕을 걸어가면 고갯길을 넘자마자 도원경이 펼쳐진다. 가족체험객을 위한 아이들과 복사꽃구조 살펴보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다.

* 허수아비축제

매년 8월 초에는 허수아비축제가 열린다. 봄 복숭아축제가 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면 여름 허수아비축제는 과수를 판매하기 위한 축제이다. 허수아비 축제와 함께 허수아비인형 만들기, 신리천변 시원한 물놀이, 마을 전통농기구전시장 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9.7 Km    22410     2024-05-2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 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강원 신재생에너지전시관

19.7 Km    33999     2024-02-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신·재생에너지는 물, 바람, 태양 등을 이용하여 한번 사용해도 다시 생겨나는 에너지 자원을 뜻하며 자연을 통해 얻을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평창에 위치한 대관령 신·재생에너지 전시관은 우리나라 에너지 현황과 신·재생에너지, 그리고 풍력 발전의 역사, 원리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관은 상징공간인 ‘바람아 불어라(Welcome Zone)’, 화석 에너지의 고갈, 우리나라의 에너지 생산과 소비,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과 종류, 풍력발전의 경쟁력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희망이다(우리나라의 에너지)’, 풍력에너지의 역사, 원리, 종류, 구조 및 세계의 풍력발전 단지 등에 대하여 알아보는 ‘바람이 에너지다(풍력발전)’, 주제 공간 ‘여기는 대관령 풍력 단지’ 외 체험공간인 ‘바람 에너지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바람 에너지 놀이터는 태양전지 벌레, 물로 가는 자동차, 내가 만드는 전기, 바람 느끼기 등 9개의 체험 전시물로 구성되어 있어 청소년들이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보고 미래 에너지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또, 이곳에서는 한국 최대 규모의 풍력 단지인 대관령 풍력발전소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