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칠성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칠성산

9.6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어단리

칠성산은 구정면 어단리와 왕산면 도마리, 목계리 사이에 있는 953m 높이의 산이다. 산꼭대기에 7개의 바위가 있는데 이것이 마치 칠성과 같이 생겼다하여 칠성산(七星山)이라 불리운다. 이 칠성산에 오르려면 법왕사에서 출발하는 것이 일반적인 등산 코스이며 강릉시내에서 관동대학을 지나 군도를 따라 가다보면 구정면에 이르고 구정면 소재지를 지나 구정면 어단1리에 이르면 칠성저수지로 오르는 둑이 보이며,저수지의 왼쪽을 지나 산길을 오르면 법왕사에 도착할 수 있다. 웅장한 돌들이 건너편 산을 병풍을 두르듯이 옹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주위는 기암괴석 사이로 자라는 노송들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칠성대 정상의 주위는 기암괴석들이 층을 이루며 모여 있고 숨은 산의 비경을 맛볼 수 있다. 정상의 동쪽으로는 강릉바다와 금광평, 강릉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법왕사 뒤쪽으로 길게 뻗은 칠성산 준령에는 많은 비트(은신처)들이 발견된다. 칠성산 일대의 또 다른 특성은 산림의 분포가 특이하다는 사실이다. 대부분의 다른 산들의 능선길에는 참나무 등 여러 활엽수림이 서로 섞이어 자생하고 있다. 그러나 이곳은 산림의 자생구역이 확연히 구분된다. 능선의 동쪽 편으로는 참나무가 집단적으로 모여 있고, 서쪽편으로는 노송들이 집단으로 자생하고 있다. 마치 능선을 사이에 놓고 소나무와 참나무가 대치하는 것과 같은 인상이다. 칠성대에서 내려오는 구간도 기암 괴석과 노송들이 어울린 절경을 맛볼 수 있다. 왕산 쪽으로 보면 길게 늘어진 능선이 마을과 맞닿아 있어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다. 산의 서쪽에서 불어오는 솔바람을 맞으며 기암괴석과 송림사이를 한참동안 걷다보면 오른쪽으로 법왕사 계곡 쪽으로 내려가는 등산로가 보인다.

호린파크(경포대허브농장)

9.6Km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19-51

호린파크는 언덕 위 핑크뮬리와 바다가 함께 보이는 허브정원으로 갤러리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계절따라 갤러리전시회를 개최하며 봄에는 허브축제, 여름에는 야생화 야간개장, 가을에는 핑크뮬리축제, 겨울엔 애견 운동장과 카페를 운영한다.

바다와펜션

바다와펜션

9.6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081

푸른 바다를 한아름 담아가는 곳, 바다와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바다와펜션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며, 전객실 바다 전망이 가능한 오션뷰펜션이다. 고풍스러움이 느껴지는 건물 외관과 앤틱느낌의 인테리어로 꾸며진 객실은 뉴트로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언제나 방문해주시는 분들을 위해 청결하게 준비하였다.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움을 즐겨보시길 바란다. 펜션 가까이에 해수욕장이 있어, 언제든지 바다를 만날 수 있다. 꿈꾸던 행복이 있는 바다와펜션으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강릉 통일공원

강릉 통일공원

9.8Km    2024-11-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율곡로 1715-38 통일안보전시관

세계유일의 분단국이며, 분단의 허리 강원도. 강원도 해안 중심도시인 강릉 안인진과 정동진에는 민족대립의 현장이며 전쟁의 슬픔이 숨어 있는 곳이다. 1950.6.25 북한군이 최초로 남침하여 상륙한 곳이며, 1996.9.18 북한잠수함이 침투하여 온 국민에게 전율을 느끼게 한 곳이다. 6.25 전쟁과 9.18 북한잠수함, 무장공비 침투 등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곳에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고자 군사장비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대규모 전시공원인 강릉통일공원을 조성하였다. 그러나 21년 10월, 함정전시관에 전시된 퇴역함정 ‘전북함’은 시설 노후와 안전사고 우려로 인해 해체식을 진행,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또한 24년 3월 경부턴 북함잠수함 역시 해군 1함대사령부로 이전하는 작업이 추진되었다. 대신 그 자리에는 차박을 즐길 수 있는 오토캠핑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보헤미안 박이추커피

9.8Km    2024-11-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해안로 1107
033-642-6688

대한민국 1호 바리스타 박이추 명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헤미안 박이추커피는 강릉 사천 앞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3층 건물의 카페와 로스팅 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카페와 로스팅공장이 연결되어 커피 로스팅 과정을 직접 볼 수 있고, 머무는 내내 커피 향도 가득하다. 브런치로 인기 있는 모닝세트는 오전 12시까지 한정판매 하고 있다.

뒷뜨루관광농원

9.9Km    2024-10-2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청솔공원길 108

뒷뜨루관광농원은 퇴비공장인 부림산업이 폐업하면서 생긴 산업폐기물 공장을 활용하여 아름다운 농원으로 재탄생시킨 공간이다. 입장권은 현장과 예약예매 모두 가능하다. 티켓을 들고 내부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카페가 나온다. 카운터에 티켓을 제시하면 먹이체험을 할 수 있는 먹이를 준다.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고, 강릉을 배경으로 한 소품도 구경할 수 있다. 카페 바로 옆에는 갤러리가 위치해 있으며, 뒤로는 뒷뜨루로 통하는 문이 있다. 뒷뜨루로 들어가면 온실정원이 펼쳐진다. 자연의 향기가 물씬 풍기고, 다양한 식물들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기 좋다. 뒷뜨루 곳곳에는 쉴 수 있는 벤치가 놓여 있어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딱이다. 뒷뜨루관광농원의 야외에 봄이면 예쁜 꽃이, 가을이면 핑크뮬리가 가득 피어있다. 또한 말과 토끼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다. 빛의 동굴은 퇴비공장에 교반기 자리인데, 이곳을 불빛이 반짝이는 동굴로 변화시켰다. 동굴의 끝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다.

강릉아기동물농장

9.9Km    2024-05-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121-144

강릉시 사천면에 위치한 강릉가볼만한곳 중 한 곳인 강릉아기동물농장이다. 농장에서는 기니피그, 염소, 조랑말, 거북이, 토끼, 앵무새 등 아이들이 교감할 수 있는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을 겸비하고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입장료에 동물 먹이 주기 체험도 포함되어 있고 귀여운 다육식물을 하나씩 가져갈 수도 있다.

임해자연휴양림

임해자연휴양림

9.9Km    2024-08-0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율곡로 1715-85

강릉 임해자연휴양림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푸른 바다와 산의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숲속 휴양림이다. 탁 트인 동해안의 푸른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병풍처럼 휴양림을 감싸고 있는 괘방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안겨줄 수 있는 곳이다. 휴양림 뒤편으로 이어져있는 안보체험 등산로는 바우길 8구간으로 이어져 있으며 등산로를 통해 삼림욕을 즐길 수 있고 해돋이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시원한 해안 드라이브 코스와 함께 주변 관광지(통일공원,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안인항, 등명락가사, 하슬라아트월드 등)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휴양림 숙박시설은 깔끔하고 아담한 콘도형 시설로 내부 취사가 가능하며 숲속동, 구름동, 바다동, 하늘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강릉 바우길 3구간] 어명을 받은 소나무길

10.0Km    2024-09-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우리나라의 오래된 사찰과 궁궐의 기둥은 모두 금강소나무를 사용하였다. 보광리에서부터 나뭇길이라 불리는 임도와 숲길을 따라 명주군왕릉까지 가는 소나무숲길이다. 길 중간에 광화문을 복원할때 기둥으로 쓰려고 옛날 방식으로 아름드리 나무에게 어명을 내려 베어낸 자리에 어명정을 세웠다. 소나무숲길은 아무리 걸어도 힘이 들지 않는다. 나무의 정령들이 기운을 주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금강 소나무를 만나러 떠나자. <출처 : 강릉 바우길>

대관령박물관

10.1Km    2024-04-2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대관령옛길 1

대관령 박물관은 영동고속도로변에 위치하여 교통상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관령을 뒷배경으로 산에서 굴러 내린 돌 한 점의 느낌을 주는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지어졌다. 박물관은 한국건설협회와 설계사 협회에서 선정한 우수건축상 및 강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건축물로, 자연림으로 숲을 이룬 주변과 어울려 전혀 손색없는 단아한 한 폭의 산수화의 구도와 같다. 태백산맥 대관령 산자락에서 흘러 내리는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 경관을 벗 삼아 사계절 풍광을 고스란히 마음에 얻어갈 수 있는 곳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향기를 느끼며 한 컷의 사진으로 추억을 담아가고 싶은 곳이다. 전시관은 전통적 사방을 상징하는 좌 청룡, 우 백호, 북 현무, 남 주작의 4개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을 포함한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있으며 방마다 특징적인 장식과 색으로 구성되어 있다. 청동기 시대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총 2,000여 점의 유물이 관람하기에 편리한 동선 구조와 더불어 전시되어 있다. 야외 전시장에는 장승을 비롯한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풀밭에 제멋대로 놓여진 듯 치장되지 않은 어울림 그대로의 멋을 간직한 채 놓여져 있고, 다산과 풍요의 옛 성문화를 볼 수 있는 아름답기까지 한 남근석 앞에서 득남의 소원을 슬며시 기원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