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

12.2Km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054-841-0112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공간으로, 안동호를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 위치해있다. 객실은 2인부터 8인실까지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꾸며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인근에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유교문화탐방을 할 수 있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는 수상테크와도 연접해있어 레포츠도 즐길 수 있다.

신성현 문화단지 한옥체험관

12.3Km    2023-11-0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2017년에 준공된 선성현문화단지한옥체험관은 경북 3대 문화권(안동의 유교, 고령의 가야, 경주의 신라) 사업의 일환으로 선성현 옛 관아를 복원해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한옥 숙박 체험시설이다. 한옥의 전통성을 계승하기 위해 기둥, 보, 서까래 등 대부분의 목재는 엄선된 국내산 소나무를 사용하였고, 내부는 현대식으로 건축해 한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도 한옥의 풍류와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체험관 6동과 세미나실, 식당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객실 요금은 면적별, 취사 여부에 따라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1km 거리에는 안동선비순례길로 이어지는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고 인근에는 예끼마을과 한국국학진흥원, 예안향교,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등이 있어 휴양과 힐링이 가능한 한옥 숙박체험시설이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12.3Km    2024-06-05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5길 8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 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길이 91km, 9개 코스의 자연 친화적인 탐방로이다.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함께 도산서원과 이육사문학관을 비롯하여 고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 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1코스는 도산구곡 중 첫 번째 물굽이인 운암곡 주변을 둘러보는 길이다. 흔히 안동을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하는데, 선성현길에는 고고한 선비정신을 지키며 살았던 군자들의 흔적이 남아 있다. 마을에 군자 아닌 사람이 없다 하여 군자리라는 이름을 얻은 외내마을부터 선비들이 호연지기로 인의를 기르던 예안향교, 물 위로 늘어진 선성수상길을 지나 한국문화테마파크까지 선성현길에서는 수많은 선인이 우리 앞을 걸어가며 길을 안내한다.

선비순례길

선비순례길

12.3Km    2023-01-13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중앙길 24

안동 선비순례길은 안동호의 절경과 다양한 유교문화유적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트레킹 코스길이다. 총 길이 91km의 9개 코스로 구성된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이며, 코스 내에 물 위를 걸을 수 있는 선성수상길과 도산서원, 이육사문학관, 월천서당, 농암종택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천천히 걸으며 힐링관광 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메밀꽃피면

메밀꽃피면

12.4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선성4길 22
054-843-1253

즉석에서직접 뽑아낸 메밀국수와 진한 육수가 일품인 곳이다. 대표메뉴는 메밀국수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청봉숯불구이

청봉숯불구이

12.7Km    2024-04-12

경상북도 봉화군 봉명로 565-1 치킨마을호프

청봉숯불구이는 봉성 돼지숯불구이 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1989년에 영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변함없이 운영 중인 식당이다. 암퇘지 고기를 소나무 숯불에 석쇠로 구워 당귀 등 생야채에 싸서 먹는 메뉴로 알려진 봉성 돼지숯불구이가 대표메뉴이다. 석쇠에 올린 암퇘지를 솔잎과 함께 숯불에 구워서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양념과 소금구이가 모두 인기가 있다.

봉화향교

13.2Km    2024-10-10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향교길 11-10

봉화군 봉성면에 위치한 봉화향교는 조선 세종(재위 1418∼1450) 때 처음 지어졌으며, 조선 선조 12년(1579)에 다시 지었다. 그 후 여러 차례 보수를 하였고, 1950년에는 학교로 사용하다가 폐지했다. 이때 크게 훼손되어 1975년에 군수 권명흠이 보수했다. 정문인 사주문을 들어가면 휴식공간인 누각이 있다. 그 뒤로는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이 있으며, 양 옆에는 유생들의 거처인 동·서재가 마주 보고 있다. 명륜당 뒤 왼쪽에는 내삼문과 그 안에 사당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3칸 규모로 공자의 제자와 조선시대 여러 성현들을 모시고 있다. 전체적으로 공부하는 곳이 앞쪽에, 제사 지내는 곳이 뒤쪽에 위치한 전학후묘의 건물배치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1894) 이후 교육의 기능은 없어지고 지금은 제사만 지내고 있다. 봉화지방 향토사연구의 좋은 자료들을 가지고 있는 전통 깊은 곳이다.

안동 삼산정

안동 삼산정

13.9Km    2024-11-05

경상북도 안동시 예안면 삼산길 14

조선 영조 26년(1750) 경에 유정원(1702∼1761)이 지어 학문을 연마하고 후학을 가르치던 정자이다. 지금은 그 후손들이 선생의 덕행을 기리며 자손들을 가르치는 곳으로 쓰고 있다. 유정원은 영조 때의 문신으로 홍문관수찬·사간원교리 등을 거쳐 대사간에 이르렀다. 영조의 총애와 채제공의 추천으로 장헌세자에게 강의하기도 하였다. 한편 지방관으로 있을 때에는 백성들에게 선정을 베풀어 정약용의『목민심서』에서 그 치적을 다루기도 하였다.‘역해참고’등 많은 책을 남겼다. 앞면 3칸·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의 옆면이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출처 : 국가유산청)

기헌고택

13.9Km    2022-12-27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경체정길 18
010-7152-6330

경북 봉화군 법전리 마을 중심부에 자리한 기헌고택은 한옥 숙박 체험을 진행한다. 기헌고택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19호로 등록된 한옥이다. 1845년 기헌 강두환 선생이 직접 지어 살던 집으로, 조선 후기 생활상을 담은 건축물로 평가된다. 고택은 첫인상부터 강렬하다. 무려 5칸짜리 솟을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널찍한 마당이 나온다. 마당을 바라보고 정면 6칸, 측면 7칸의 ‘ㅁ’ 자형 안채와 ‘ㄱ’ 자형 별채가 늠름하게 서 있다. 고택의 평면은 모두 사랑방이고, 날개집(익사·중심 건물 좌우에 낮은 지붕으로 붙여 지은 곁채)의 중문을 통과하면 안채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안뜰에는 작은 화단을 중심으로 빙 둘러 건넌방, 대청, 안방, 부엌이 자리한다. 객실로 제공되는 공간은 안채에 연결된 사랑채와 별채다. 사랑채는 방 2개와 넓은 대청마루를 갖췄고, 화장실은 외부에 있다. 별채는 방 3칸, 주방 겸 거실, 내부 화장실이 있는 구조로 독채를 원하는 사람에게 알맞다. 여름에만 방 2칸과 대청마루가 있는 정자를 투숙객에게 내준다. 예약 시 주문하면 종부가 직접 재배하고 담근 것들로 차린 20여 가지 찬의 조식을 맛볼 수 있다. 단 한 명을 위해서라도 차려내며, 비용은 인원에 따라 다르다. 2020년부터 체험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 180여 벌의 한복이 마련된 한복 체험을 비롯해 혼례복과 가마 등 130여 가지 혼례용품을 갖추어 제대로 된 전통 혼례 체험을 진행한다. 비용은 별도. 종부로부터 배우는 서예 체험과 차 체험은 무료다. 사랑채 벽면에 진열된 유리병 200여 개에는 종부가 산과 들에서 채취한 약초와 꽃잎을 말려 만든 차가 담겨 있다. 고택을 찾는 손님에게 대접하는 손수 우린 차 한 잔을 음미하길 권한다.

사미정계곡

사미정계곡

14.2Km    2024-05-31

경상북도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

봉화군 법전면 소천리에 위치한 사미정 계곡은 우리나라에서 몇 군데 남지 않은 청정 지역 가운데 하나이다. 낙동강 발원지인 태백산과 소백산 사이 y자형 계곡으로, 맑고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있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계곡 입구에는 조선 영조 때 우부승지를 지낸 옥천 조덕린이 1727년에 산수 좋은 명승 경관지에 정자를 세웠으며 이 정자를 사미정이라고 불렀고 그때부터 계곡도 사미정 계곡이라 불렀다. 운곡천의 물줄기가 기암괴석을 감돌아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을 지닌 운치 있는 계곡으로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이 찾아 봉화군청은 피서객들의 안전과 수질관리를 위해 물놀이 시기인 6월 초부터 8월 말까지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