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백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동백화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동백화점

16.4Km    2024-12-2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 115

대동백화점은 1990년 9월에 설립하였으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쇼핑공간으로 때로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주민들의 장소로 새롭게 지역주민들 쉼터가 되고 있다. 약 30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년4회 ‘문나이트페스티발’이라는 행사를 통해 할인과 볼거리, 추억을 함께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과 더욱 친화적이고,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부산자유회관(부산통일관)

16.5Km    2025-07-0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천로 113-10

통일관(부산자유회관)에는 한국전쟁을 돌아보며, 남, 북 간의 이질감을 해소하고 경제·사회·문화 등 각 분야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한 전시관 및 야외전시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유회관 대강당, 강의실 등에 대한 대관 행사도 시행하고 있다. 통일관 1층에는 대륙으로 향하는 통일 기차에 대하여 영상 자료 상영을 통한 통일에 대한 개념과 내용을 소개하고, 스탬프 체험과 퍼즐 체험, 북한 관련 그림 그리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2층 전시관에는 ‘통일을 기다리는 부산’, ‘역사로 본 통일’, ‘북한의 생활’, ‘통일과 미래’ 4가지의 주제로 한국전쟁 당시 부산의 옛 흔적을 담은 사진 전시가 있다. 피난 흔적이 남은 부산, 통일 관련 이슈 및 현황, 남북 분단 이후 현재까지의 긴장과 화해의 시간 등을 다루고 있으며, 역사 속 통일 기록을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이해하고 있다. 더하여 최근 북한의 생활 모습, 북한의 역사 유적과 유물, 통일 한국의 미래 비전과 통일 편익, 통일 정책 등을 소개하고 있다. 야외전시실에는 F-86 항공기 외 9종의 전쟁 관련 물자들이 전시되어 있다.

개금골목시장

개금골목시장

16.5Km    2025-05-2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냉정로 227-1

개금 골목 시장은 1970년대에 몇 개의 부식 가게가 모여 영업을 해오다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다. 1975년에 개금 골목 시장으로 문을 열어서, 2005년 4월 28일에 전통 시장으로 등록되었다. 2005년에 환경 개선 사업 착공식을 기점으로, 2007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장 내 아케이드 지붕을 설치하는 공사를 진행하였다. 개금 골목 시장의 매장 면적은 5,159㎡이며, 상가 주택 복합형 시장의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점포는 194개이며, 주 판매 상품은 과일, 채소, 잡화 등이다. 역대 대통령이 총 4분이 다녀간 시장으로도 유명하다.

언양각식당

16.5Km    2025-12-0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용지로 253-1

창원시에 위치한 언양각식당은 연탄에 석쇠를 올려놓고 굽는 연탄 석쇠불고기 맛집으로 유명하다. 떡갈비 맛이 살짝 도는 석쇠불고기는 어린이들에게도 인기이다. 쌈 채소와 함께 정갈하게 내어지는 반찬들도 맛이 깔끔하여 가족 단위로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다. 시원한 맛의 소국밥과 진한 향의 설렁탕도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국물 맛이 깊어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 식사 후엔 개성 만점의 카페들이 즐비한 창원 가로수길에서 커피 한 잔을 들고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돌돌솥

돌돌솥

16.5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이대로492번길 11 (용호동)

창원 가로수길 맛집으로 소문난 돌돌솥은 솥밥 전문점이다. 돌돌솥의 밥은 전라북도 임실군에서 생산하는 신동진 쌀로 만들어 쌀알이 굵고 찰지다. 밥을 덜어내고 병에 담겨 있는 물을 솥에 넣으면 직원이 와서 붙을 켜 준다. 식사 후 숭늉으로 입가심하기 좋다. 가족 외식뿐만 아니라 친구, 연인과의 데이트, 부모님과의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갓 지은 밥 위에 맛있는 소고기 부채살 스테이크를 올린 부채살 솥밥과 오동통한 왕새우로 직접 만든 바삭한 수제왕새우튀김이다. 또, 몸보신으로 좋은 통영 바다 장어, 매콤하고 쫄깃한 돼지고기 항정살을 담은 솥밥도 인기가 많다.

남성관

남성관

16.5Km    2025-06-26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백양대로136번길 51
051-897-3007

전통 중화요리 남성관은 여느 집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손으로 만든 수타면 전문점이다. 편리한 기계면에 밀려 대부분 수타면이 자취를 감춘 요즘 이곳 남성관은 중화요리에 대한 애정과 정성으로 30여 년의 세월을 전통 중화요리 수타면을 고집하고 있다. 정통적인 중국풍의 테이블과 벽면의 장식들이 또 하나의 멋인 남성관은 각종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을 위한 연회석이 완비되어 있으며, 모임의 성격에 맞는 다양한 코스요리 및 일반 요리가 준비되어 있다.

금용암(부산)

금용암(부산)

16.5Km    2025-04-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

장미공원(창원)

장미공원(창원)

16.5Km    2025-11-12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31

창원 장미공원은 특색 있는 테마공원으로 장미공원을 조성하여 1만여 주의 장미가 빨강, 분홍, 노랑 등 저마다 색깔과 모양으로 활짝 피어있다. 중앙에는 큐피드 형상의 분수대와 장미터널, 장미탑, 경관조명, 40m에 달하는 장미 담장 등 다양한 볼거리로 많은 외부관광객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장소이다. 6월부터는 장미 뿐만이 아니라 싱그러운 수국도 함께 볼 수 있는데 푸르고 하얀색의 수국들이 장미공원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어 가볍게 걸으며 구경하기에도 좋다.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용지공원(용지문화공원)

16.5Km    2025-10-2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대로186번길 13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용지동에 있는 용지문화공원은 면적 32만 5,000㎡로 창원시를 대표하는 공원이다. 시내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어 접근성이 좋고 잔디에서 뛰어놀 수 있어 아이와 반려동물을 데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다. 2020년 창원조각비엔날레 출품작의 조각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다양한 조형물들을 감상하며 산책할 수 있다. 흔들의자나 벤치 같은 휴식 공간이 있고 새영남포정사, 창원시민 헌장비 등 창원시를 상징하는 여러 기념유적과 <고향의 봄>을 작사한 이원수 노래비가 있다. 학생들의 소풍 장소나 시민들의 휴식 장소로 많이 이용되며 야외무대에서는 주말을 이용해 음악회 등 문화행사가 자주 열린다. 호수 안에 있는 분수는 지름 12m, 물높이 20m로서 13가지 형태의 물보라를 뿜어 올리며 장관을 이룬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고 목줄 착용 및 배변 도구를 지참해야 한다.

엄마손팥칼국수

16.5Km    2025-01-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평로44번길 62-14

아주 저렴한 착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가게이다. 팥칼국수, 보리밥, 팥새알죽, 새알미역국을 판매하고 콩국수는 계절메뉴로 여름에만 맛볼 수 있다.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표메뉴인 팥칼국수뿐만 아니라 보리밥메뉴를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식사주문 시 먼저 나오는 숭늉에 속을 따끈하게 달랜 뒤, 보리밥메뉴를 주문하면 반찬은 콩나물과 고사리 그리고 시금치와 버섯, 무생채와 김치, 동치미 등이 제공되며 된장찌개와 계란을 얹은 보리밥이 제공된다. 새알이 들어간 미역국 또한 별미이다. 쇠고기가 가득 들어간 미역국 한 그릇이면 속이 든든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