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의성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의성식당

의성식당

15.5 Km    20885     2023-09-13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화로 202-3
054-371-2349

의성 식당은 경북 청도군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이다. 추어탕 단일 메뉴만을 판매하고 있다. 시래기를 가득 넣은 추어탕은 그 맛이 아주 담백하고 구수하다. 밑반찬으로 제공되는 된장과 김치 또한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던 추억의 맛이다. 오전 7시부터 영업을 시작하여 아침식사도 가능하다.

김해생림오토캠핑장

김해생림오토캠핑장

15.6 Km    0     2024-05-22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금곡로382번길 39

생림오토캠핑장은 경남 김해시 생림면에 위치해 있다. 낙동강을 바라보고 작약산을 등지고 있으며, 38,000㎡ 부지에 56개의 사이트가 마련돼 있다. 이곳은 주말에는 예약이 힘들 만큼 캠퍼들이 많이 찾고 있는데, 삼랑진 IC에서 10분밖에 걸리지 않는 교통도 인기의 한 요인이 되고 있다. 데크와 잔디사이트로 나뉜 캠핑장은 사이트 간격이 넓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 사용이 편리하며,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게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다. 참고로 도로 쪽 사이트를 구축하면 사이트에 편하게 앉아 노을을 감상할 수도 있다. 또한 부지가 넓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축구나 배드민턴 등의 다양한 운동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엔 어린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이동식 워터슬라이드수영장을 운영한다. 인근에 딴섬누리공원, 화포천 생태습지공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보현사(청도)

보현사(청도)

15.7 Km    19433     2023-12-08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앞산공원길 14

보현사는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화악산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소속의 사찰이다. 보현사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호국영령과 민족중흥을 위한 불사를 수행하며 불법 홍포를 펼치고 있는 곳이다. 보현사의 전신은 1912년 일본인 승려인 사택화상이 창건한 금강봉사라는 곳이다. 그러나 6.25로 폐허가 되었고 그 후 신도들이 뜻을 모아 사찰을 중창하고 사찰명을 보현사라 개칭하였다. 이 외에도 한국전쟁으로 전사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충혼탑과 남북통일을 염원하는 천불탑도 함께 조성하였다.

할매김밥

할매김밥

15.7 Km    1     2024-02-14

경상북도 청도군 고수동4길 15-3

할매김밥은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고수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외관과 단출하고 아기자기한 내부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김밥이다. 빨간 무말랭이 등을 넣어 투박하게 말아 나온다. 정해진 영업시간이 있지만 재료가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문을 닫으니 방문 전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글램핑포엠

글램핑포엠

15.7 Km    0     2024-06-24

경상북도 청도군 능소화길 6

글램핑포엠은 경북 청도군 매전면 장연리에 자리 잡았다. 청도군청을 기점으로 20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청려로와 청매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한글, 큐브, 펜던트란 명칭을 지닌 글램핑 10개 동이 마련돼 있다. 내부에는 침대, TV, 테이블, 개수대, 취사도구, 조리도구,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완비돼 있다. 주변에는 운문산군립공원이 있어 연계 관광이 손쉽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청도오경통닭 옹치기

15.9 Km    2     2023-09-15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시장3길 2-8

청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옹치기는 간장양념에 닭을 졸여 만든 요리이다. 간장양념으로만 졸인 순한맛과 청양고추와 고추기름을 넣어 매콤하게 만든 매운맛 중 선택하여 먹을 수 있다. 달콤짭조름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청도한옥학교

청도한옥학교

16.0 Km    39502     2022-12-14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양정길 156

경상북도 청도의 명소인 낙대폭포(落臺瀑布, 약수폭포)가 있는 남산(南山) 중턱에 위치한 <청도한옥학교(淸道韓屋學敎)>는 목수(木手: 나무를 다루어 집을 짓거나 가구, 기구 따위를 만드는 사람) 양성 교육장이다.한국 고유의 전통미를 뽐내는 한옥을 내 손으로 직접 짓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교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옥학교에 들어서면 마당 옆 청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터에 큰 너와집(지붕을 붉은 소나무 조각으로 덮은 집)은 한국 전통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인상적이다.한옥학교의 과정은 목수 양성과정, 전문가 과정, 스스로 집짓기 과정과 더불어 한옥 창살 만들기, 대패질, 목재 자르기 등의 실습체험 및 고구마 구워먹기, 떡메치기, 한국 전통가옥에 대한 토론 등 어린이들을 위한 즐거운 한옥문화체험교실도 마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목수양성과정에 집중하고 있다.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청도 정월대보름민속한마당

16.0 Km    2     2024-02-06

경상북도 청도군 한내길 166 청도군농업인회관
054-370-6376

정월대보름날 저녁달이 동쪽에서 솟아 오를때면, 사람들은 달맞이를 위하여 뒷동산에 올라간다. 한 겨울이라 춥기는 하지만 횃불에 불을 붙여 가지고 될 수 있는대로 먼저 달을 보기 위해서 산길을 따라 뒷동산에 오르는 것이다. 동쪽 하늘이 붉어지고, 대보름 달이 솟을 때에 횃불을 땅에 꽂고, 두 손을 모아 합장하며 제 각기 기원을 한다. 농부들은 풍년들기를 빌고, 유생은 과거에 급제할 것을 빌고, 총각은 장가들기를, 처녀는 시집가기를 소원한다. 그러면 소원이 성취된다고 믿었던 것이다.

대보름달은 될 수 있는대로 다른 사람보다 먼저 보는 것이 길한 것이라 하여 서로 앞을 다투어 달을 맨 먼저 보기 위하여 산에 올라간다. 대보름 달을 보고, 1년 농사를 미리 점치기도 하는데 달빛이 희면 강우량이 많고 붉으면 한발의 우려가 있으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들고 달빛이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한다. 또 달이 남으로 치우치면 해변에 풍년이 들 징조이고 달이 북쪽으로 치우치면 산촌에 풍년이 든다고 한다는 이 세시풍속을 오늘날 전승보존하여 매년 이 고장의 화평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가 청도천 둔치에서 재현되는데, 휘영청 보름달밤을 수놓는 힘찬 불기둥은 청도인의 기상이요, 풍년농사와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쥐불놀이, 불꽃놀이가 이어지며 모닥불에 콩을 볶아 서로 나누어 먹으면서 정을 나눈다. 그리고 송액영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연날리기 대회, 제기차기, 투호, 널뛰기, 윷놀이, 세시음식 나누어먹기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죽림사(청도)

죽림사(청도)

16.1 Km    22601     2023-12-07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홍도길 205-5

죽림사는 청도군 화악산에 있는 전통사찰이다. 610년 법정 대사가 화남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하였다. 법정 대사는 창건 후 선덕왕의 명을 받아 일본으로 건너가 많은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다. 왕은 노고에 대한 답례로 절 옆의 땅 약 900여 결을 하사하였는데, 그때 심은 대나무가 무성하게 자라 죽림사라 하였다고 한다. 고려 시대에 와서는 보조 국사 지눌이 중창하였다. 조선에서는 태조 때 무학 대사가 중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뒤 1592년에 임진왜란이 일어나 왜적의 병화로 대웅전과 명부전이 불타 없어지고 보광전만 남은 것을 전쟁 후에 인덕당을 새로 건립하였다. 최근에는 1992년 산령각과 요사인 견을당, 1993년 대웅전을 새로 지으며 오늘에 이른다.

청도장 (4, 9일)

청도장 (4, 9일)

16.1 Km    12781     2023-05-31

경상북도 청도군 청도읍 청도시장1길 21
054-370-6701

청도장은 1912년 개장 이래 청도지역 상권의 중심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1991년도 장옥을 새로이 단장하였으며, 2005~2006년에는 시장 내 아케이드 시설을 완료하여, 완전히 현대적 시설로 변모되었다. 장날이면 아침 일찍부터 오후 6시까지 장이 서며 이곳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각종 생활용품 및 주변에서 생산된 농산물 등이 거래되고 있다. 장날에는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성황을 이루며, 특히 청정 청도에서 생산되는 산나물, 약초, 과일 등을 수집하기 위하여 부산, 대구 등 전국에 중간 상인들이 새벽 번개시장에 모여 대성황을 이룬다. 이 지역의 특산물은 청도 반시, 감말랭이, 반건시 곶감, 청도복숭아, 유호임금딸기, 찰보리쌀, 한재청정미나리가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