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연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동연가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동연가길

초동연가길

10.8Km    0     2024-06-07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하로 270

초동연가길은 밀양의 아름다운 낙동강변 자연 습지인 반월 습지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꽃양귀비 또는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과 억새를 만나볼 수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눈에 띄는 포토존이 많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 있다. 연가길은 국토교통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길이가 5km에 달하는 산책로로 반월 습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초동 꽃새미마을, 미리벌 민속박물관, 수산제 역사 공원, 명례 성지, 사명대사 유적지, 영산정사, 표충비각 등이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창원 신방리 음나무 군

11.0Km    19629     2024-09-30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음나무는 보통 엄나무라고 불리며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만주, 우수리 등지에 분포한다. 연한 잎은 나물로 먹고 가시가 있는 가지는 악귀를 물리치는 데 사용하였다. 옛날에는 이 나무로 6각형의 노리개를 만들어 어린아이에게 채워 줌으로써 악귀가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는데, 이것을 ‘음’이라고 하여 음나무로 불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신방초등학교 뒤 길가 언덕에서 4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주변에는 어린 음나무들이 함께 자라고 있다. 큰나무는 대체로 높이가 15.4m 정도이며 둘레는 가장 큰 것이 3.60m이다. 나머지 4그루는 3.2m 정도이다. 나이는 약 400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방리에서 음나무군이 잘 보존된 이유는 언덕에 자리 잡고 있어 토양을 보전하는 역할도 했을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의 수호신으로 마귀를 쫓아준다고 믿기 때문으로 보인다. 신방리의 음나무군은 오랜 세월 동안 조상들의 관심과 보살핌 속에 살아온 나무들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조들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문화적 가치도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호텔레이크

호텔레이크

11.0Km    0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398
055-353-6060

호텔레이크는 경상남도 밀양 삼랑진 벚꽃 명소에 위치한 숙소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좋다. 객실은 침실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 객실에 PC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산책로와 예쁜 카페들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가야진사

11.1Km    30344     2023-09-05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용당들길 43-62

가야진사는 나루터신(津神)을 모시고 있는 제당으로, 신라가 가야를 정벌할 때 왕래하던 나루터가 있던 곳에 자리하고 있다. 김해시 상동면과 양산시 원동면 경계의 낙동강 동쪽에 있다. 원래는 용당리의 비석골에 있었으나 1965년에 현재의 자리로 옮겨왔다. 앞면 1칸·옆면 1칸으로 구성되어 있고, 옆면에서 볼 때 지붕 선이 ‘사람인(人)’자 모양과 비슷한 맛배 지붕을 올린 목조건축물이다. 내부로 들어서면 제를 올릴 때 사용하는 제상이 있고, 그 위에 머리가 셋인 용을 그려 놓은 그림이 놓여 있다. 현재의 사당은 조선 태종 6년(1406)에 세운 것으로 전하며, 옛 건축물로서 민속신앙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지금도 마을 사람들은 이곳에서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여름철 가뭄이 극심할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기도 한다.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11.1Km    0     2023-11-03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18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은 경남 밀양시 초동면에 위치한 글램핑장으로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은 곳이다. 엄마랑 아이들과 물놀이를 위한 수영장, 물고기 잡기, 레일썰매, 트램펄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주남저수지돌짜장

주남저수지돌짜장

11.1Km    0     2024-07-25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동읍로 309

메뉴가 적은 식당이 대체로 잘 되는 경향이 있다. 그만큼 그 요리에 한해서는 자신이 있다는 방증일 것이다. 이곳 주남저수지 돌짜장집은 돌짜장과 양념게장 두 가지로만 승부를 보는 곳이다. 해물이 들어간 짜장면을 뜨겁게 달궈진 돌판에서 비벼서 먹는 특이한 콘셉트이다. 돌판이라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 장점이 있고 양이 부족하면 여기다 소스와 밥을 추가해서 비벼 먹을 수도 있다.

초동저수지

11.2Km    0     2024-09-30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1길 93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된 초동저수지. 그 둘레를 따라 마련된 데크길은 걷기 좋은 산책로로 점차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둑 위로 이어지는 길에서부터 데크길까지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건강한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계단길이 없고 경사가 평탄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걷기 제격이다. 저수지 앞쪽 초동 쉼터에는 팔각정, 애향비와 나무들이 작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고, 주변에는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도 좋다.

도봉서원(창원)

도봉서원(창원)

11.3Km    2020     2024-06-17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석산길16번길 5-11

도봉서원은 임진왜란 때 공을 세운 김명윤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13년(숙종 39)에 사당을 짓고 1775년(영조 51) 도봉사를 건립하였으며 1844년(헌종 10) 도봉서원으로 승격하였다. 그러나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철폐되었고 1887년(고종 24)에 다시 별묘와 재실을 중건하여 1974년에 서원으로 복원되었다. 별묘에는 선조의 하사품인 장도(쌍검) 등 동산공 김명윤의 유물을 보관하고 있다. 도봉서원 내에는 충현사·신문·강당·동재·외문 등이 있고, 충현사에는 김명윤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으며, 강당은 여러 행사와 화합에 사용된다. 향사는 매년 3월 13일 한 차례만 지내고 있다.

구천서원(김해)

구천서원(김해)

11.4Km    1459     2024-09-25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상동로 274-12

김해시 상동면에 있는 구천서원은 조선 중기 때 학자였던 가락국 시조왕의 후예 죽암 허경윤(1572~1646)의 위패를 봉안한 곳이다. 1822년(순조 22)에 지금의 외동인 거인리에 창건하였으나, 습지로 인하여 다음 해 왕후릉동편에 이건하여 매년 음력 3월 10일에 향례를 올리던 중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1898년 유림과 후손들이 중산학계를 창설하여 이곳 애춘재에서 덕행을 기리며 학맥을 이어오다 1996년에 서원을 복원하였다.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

11.5Km    0     2024-07-31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로 38

청평발전소에 이어 국내 2번째로 건설된 한국 최대 양수발전소로 1986년 4월에 준공되었다. 지하에 발전기 1, 2호기를 보유하여 총 시설용량은 60만 KW에 이른다. 상부저수지(천태호)는 높이 88미터, 하부저수지(안태호)는 높이 78미터의 사력댐으로 축조되었으며, 담수량 646만 4000㎥, 수심 27.7m로 6시간 발전이 가능하다. 양수식 발전은 전기를 생산한 후 방류하는 물을 하부 저수지에 담아두었다가 밤에 남은 전력을 이용해 상부저수지로 올려보낸 다음,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에 물을 흘려보내 발전하는 방식이다. 삼랑진양수발전소에는 삼랑진양수발전소 홍보관인 [에너지팜(Energy Farm)]이 운영되고 있으며, 에너지팜에서는 에너지 발달의 역사, 전기에너지의 이용 실태 등을 소개하고 있고, 에너지팜 앞에는 수명이 다한 기동전동기와 펌프수차 샘플을 설치하여 내방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봄이면 4km에 달하는 안태호변의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는 유명한 벚꽃길로 알려져 있으며, 상부의 천태호 옆에는 천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