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11.1 Km    22978     2024-05-27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로 275-51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은 흙을 의미하는 클레이(Clay)와 건축을 의미하는 아크(-Arch)를 조합한 단어로 과학과 예술, 교육, 산업의 협력을 통한 건축도자(Architectural Ceramic) 분야의 미래 발전을 꾀하고 있다. 클레이아크 김해 미술관은 미래 도자예술 분야의 새로운 방향으로 그동안 간과되었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함으로써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 발전의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단순히 작품을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역할에 머물지 않고 건축도자 관련 문화를 만들어 내고 기술을 공유하며, 그것이 산업과 연결돼 우리 사회를 이롭게 하는 모든 일을 다양하게 보여주고 있다. 전시품은 시기에 따라 다양한 테마로 기획 전시하고 있다. 클레이아크미술관의 주요 시설로는 돔하우스, 큐빅하우스, 아트키친, 도자체험관, 세라믹창작센터 등이 있으며, 진례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김해 분청도자박물관

11.1 Km    1     2023-02-24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흙, 물, 나무, 불의 조화 속에 완성되는 예술품 도자기. 김해는 철기시대부터 도자문화가 발달했다. 1907년 회현리 패총에서 발견된 김해토기는 철기시대의 것으로 당시 김해의 도자기 제작기술이 뛰어났음을 증명한다. 40여년 전부터 가야토기의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복원작업을 위해 전국에 흩어져 있던 도공과 학자들이 김해로 모여들었다. 이를 통해 잃어버린 분청사기의 빛과 색을 되찾았고, 김해는 우리나라 최대의 분청사기 도예촌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2007년 건립한 분청도자관은 가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찬란했던 김해 도자기의 전통성과 분청사기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키고 도예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한다.

<출처 : 김해관광포털>

김해분청도자기 축제

11.1 Km    57941     2024-06-11

경상남도 김해시 진례면 진례로 275-35
055-330-3244

김해분청도자기 축제는 "김해분청도자" 주제로 소박하고 독특한 감성을 품고 있는 분청사기의 우수성과 생활자기의 서민적인 친근함을 알리는 축제이다. 여러가지 도자기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통가마불지피기, 대형도자기 시연, 다양한 도자가 체험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미리벌민속박물관

11.1 Km    17594     2024-06-17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8년에 개관하였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시된 민속품이 7백여 점, 고문서나 그림 등이 1천4백여 점 등 총 2,400여 점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닫이,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쌀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종남산

종남산

11.2 Km    6     2023-08-21

경상남도 밀양시 상남면 조남길 632-22

종남산(608m)은 전주에서 동북쪽에 위치한 송광사 뒷산이다. 종남산은 송광사를 세운 도의 선사가 절터를 구하기 위하여 남으로 내려오다가 이곳에 이르러 땅속에서 깨끗하고 풍부한 영천수가 솟아오른 것을 발견하고는 이곳에 큰 절을 세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더 이상 남쪽으로 내려가는 일을 포기했다는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송광사 뒤편으로 기암괴석과 울창한 잡목 숲을 헤치고 오르면 해발 617m의 종남산 정상에 다다르고 이곳에서 중간지점에는 펜 아시아페이퍼코리아 임산 관리소가 있는데 이곳 석간수는 약수 중의 약수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정상에서 북쪽 능선을 따라 오르고 돌다 보면 서방산 정상에 이른다. 서방산 정상에는 헬기장이 있고, 동으로는 운장산, 연석산, 위봉산이 보이고, 남으로는 정남산, 서로는 봉동, 삼례 시가지와 예비군 훈련장과 간중제, 양화제와 맑은 날에는 서해도 조망할 수 있다. 종남산 남서쪽 산 중턱에 신원사라는 조그만 사찰이 있고, 뒤편 벽면에 1990년 10월에 세운 ‘수양산 약사여래삼존불’이 있다. 산 아래의 제2청소년 훈련장에서 산 중턱을 바라보면 신원사는 아기가 어머니 품에 안겨있는 모습이다.

호텔레이크

호텔레이크

11.5 Km    1     2023-12-18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천태로 398
055-353-6060

호텔레이크는 경상남도 밀양 삼랑진 벚꽃 명소에 위치한 숙소로, 깔끔한 인테리어로 인기가 좋다. 객실은 침실형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 객실에 PC와 욕조가 설치되어 있어 하루의 피로를 풀기에 좋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가 편리하다. 합리적 가격으로 가성비 좋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 산책로와 예쁜 카페들이 있어 조용하게 힐링하며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정병산

정병산

11.6 Km    30653     2023-11-14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자여로

봉림동의 퇴촌, 용동과 동읍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해발 567m의 창원 시가지를 둘러싸고 있는 창원의 주산이며 고려시대에는 전단산으로 불리어 온 명산이다. 정병산은 창원의 북쪽을 병풍처럼 길게 둘러싸고 있고, 마금산온천에 있는 백월산 쪽에서 보면 마치 첨탑과 같이 뾰족하게 솟아있다. 전설에는 소가 북쪽을 향하여 발을 뻗고 누워있는 형세를 취하고 있어서 산의 북쪽에 물이 많이 난다고 하였는데 우곡사 근처에서 이러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산세를 가지고 있다. 정병산은 소목고개에서 정상 간의 등산로가 약간 급경사지만 전체적으로 완만한 산이며, 정상에서 바라보는 창원시가지 전경, 동읍 주남저수지 등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이 아주 뛰어난 산이다. 정병산은 창원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비음산(510m), 대암산(669m), 불모산(801m)을 경유하는 창원 외곽 등산 종주 코스로 이름나 있으며, 산 정상부에는 패러글라이더를 이용할 수 있는 활공장이 마련되어 있는 산악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학포수변생태공원

학포수변생태공원

11.6 Km    1     2024-04-23

경상남도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421

학포수변생태공원은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신포마을 낙동강 변에 있는 공원으로 4대강 조성 당시 지어진 공원이다. 사방이 확 트인 초록의 풍광은 이곳을 찾는 외지인에게 창녕의 자연을 아낌없이 전해준다. 공원이 넓고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라이더들의 명소인 낙동강 자전거길이 공원을 가로질러 간다. 자전거길뿐만 아니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이정표와 갈림길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좋아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공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삼랑진 양수발전소 홍보관

12.0 Km    0     2024-05-21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행곡로 38

청평발전소에 이어 국내 2번째로 건설된 한국 최대 양수발전소로 1986년 4월에 준공되었다. 지하에 발전기 1, 2호기를 보유하여 총 시설용량은 60만 KW에 이른다. 상부저수지(천태호)는 높이 88미터, 하부저수지(안태호)는 높이 78미터의 사력댐으로 축조되었으며, 담수량 646만 4000㎥, 수심 27.7m로 6시간 발전이 가능하다. 양수식 발전은 전기를 생산한 후 방류하는 물을 하부 저수지에 담아두었다가 밤에 남은 전력을 이용해 상부저수지로 올려보낸 다음, 전력소비가 많은 시간에 물을 흘려보내 발전하는 방식이다. 삼랑진양수발전소에는 삼랑진양수발전소 홍보관인 [에너지팜(Energy Farm)]이 운영되고 있으며, 에너지팜에서는 에너지 발달의 역사, 전기에너지의 이용 실태 등을 소개하고 있고, 에너지팜 앞에는 수명이 다한 기동전동기와 펌프수차 샘플을 설치하여 내방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였다. 봄이면 4km에 달하는 안태호변의 벚꽃길 드라이브 코스는 유명한 벚꽃길로 알려져 있으며, 상부의 천태호 옆에는 천태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오봉서원

오봉서원

12.0 Km    1690     2023-09-26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길 9-12

1780년(정조 5)부터 세덕사(世德祠)에서 조광익(曺光益)의 향사를 올렸다. 1790년(정조 15) 자손들이 소(疏)를 올려 선생의 증조 청백리 조치우(曺致虞)도 향사할 수 있도록 청하였으며, 그 다음 해 함께 향사를 올리라는 윤허가 내렸다. 1795년(정조 19)에 밀양 사림(士林)들의 공의(公議)로 향사할 뜻을 태학(太學)에 통문하여 청효사(淸孝祠)라 현액하고 춘추로 향사하라는 답을 받았고, 그 다음 해에 처음으로 격을 높여 오봉 서원이라 하였다. 그러나 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의 재숙을 위한 재실을 세워 오봉 서당이라 칭하였고, 1988년 청효사를 다시 설립하여 그전의 현판을 다시 붙이고 신문(神門)을 입덕문(立德門)이라 편액 하였다. 1989년에는 위판을 봉안하고 오봉 서원을 복원하였다. 1997년 노후한 강당과 정문을 철거하여 옛날의 모습대로 원위치에 중건하고 청효당(淸孝堂)을 실학당으로, 효우당(孝友堂)을 독지재(篤志齋)로 바꾸었으며, 정문을 숭유문(崇儒門)이라 현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