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에 있는 민속박물관이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폐교된 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여 1998년에 개관하였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전시된 민속품이 7백여 점, 고문서나 그림 등이 1천4백여 점 등 총 2,400여 점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닫이,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쌀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홈페이지
이용안내
문의 및 안내 : 055-391-2882
주차시설 : 가능
쉬는날 : 매주 월요일
이용요금 : [개인]
- 일반 6,000원
- 초중고 3,000원
- 유치부 2,500원
[단체 (30인 이상)]
- 일반 5,000원
- 초중고 2,500원
- 유치부 2,000원
이용시간 : - 하절기 09:00~19:00
- 동절기 09:30~17:00
상세정보
체험프로그램
한지부채 꾸미기 / 대나무 연필꽂이 만들기
위치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